쪽팔림 하나 그리구 질문 하나
어제밤에 일입니다.
어제는 친구랑 소주한잔하고 집에 가다가 요즘 새로 작업하는 처자가 생각나 전화걸었습니다.
ㅋㅋㅋ
마침 친구들이랑 맥주먹고있더군요. 전 그 자리로 합석.
맥주한잔 먹고 칵테일빠에서 한잔 더 먹고 친구들 빠이빠이.
저는 그 처자랑 따로 걸어가는데 3분쯤 걷다가 어두운곳이 보이면 뽀뽀하고, 또 3분 걷다가 침침한곳에서 키스하구 만지다가 모텔이 보이길래 그냥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피곤하지만 이빨만 닦고 그 처자랑 침대위로 굴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틀동안 3시까지 술먹고 오늘 약간 장거리 출장갔다와서인지 잠이 무지 오더라구요.
뽀뽀 잠시 하고 껴안아있다가 그냥 잠이 들어버린겁니다. 이런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잠결에 나 집에 간다는 말이 들린것 같은데 난 일어나지도 못하고 흑흑
생각해보니 그 모텔이 제 집에서 걸어서 10분 택시타고 3분인데 방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혼자 잠잔꼴이라니 진짜루 쪽팔리네요.
앞으로 그 처자가 날 어떻게볼지 근심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리구 궁금한 질문 하나..
처자와 키스하면서 애무하고 아래 봉지를 만지는데 나이가 30인데도 아직 봉지피부가 약간 애기피부같았어요.
그리고 여자가 흥분하면 액이 약간 나오고 계속 맥주를 마시고 화장실 들락날락하면 봉지가 약간 지저분해지고 냄새가 나는게 원칙 아닌가요???
근데 그 처자봉지를 만지고난 다음에 내가 손에 냄새가 묻은걸 어떻게 처리할까 잠시 고민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오줌냄새라도 나야하는데 그냥 물냄새?????
하여튼 내가 그동안 만나본 일반인여자중 봉지냄새가 이렇게 없는 여자는 처음입니다.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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