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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녀가 좋아지네요

진짜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추석전에 알게된 여자 오래못간다.
 
아마도 징크스인가 봅니다.
 
추석 한 일주일 전이었나??
 
우째우째해서 알게된 여인... 32살에 그녀...
 
맘을 줄까? 말까? 하다.
 
여친이 눈물나는 사랑을 함 해보라 하기에..(여친도 기혼 저도 기혼^^;)
 
에라 간만인데 함 해보지뭐..하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165/57의 몸을 소유한 그녀...
 
이런 몸매라면 보통 전체적으로 통통하잖아요? 잘못하면 뜡뜡ㅋ
 
저도 그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이유는 뒤에..)
 
그러면서 전화상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좀 안다면(?) 알쥐만 내색은 별로 안하고 살아왔는데
 
그녀와 통화를 하면서 그 내색하지 않던것이 확 열려 버렸습니다.
 
오빠라 불리워 지면서 서로간에 찐한 대화의 문이 열렸는데...
 
"오빠 섹스잘해?"
 
허걱!! 어떻게 하는게 잘하는건데?? 그걸 알아야 말해주지던지 할텐데...
 
"서로 만족하면 잘하는거지.."
 
어떻게 해야 만족하는데?
 
"오빠 와이프가 하면서 느껴?"
 
어!
 
"그럼 잘하는거네~"
 
너는 잘하니?
 
"나는 잘한다기보다 즐겨~~ 섹스가 좋아"
 
"오빠자주해? 일주일에 몇 번이나해?"
 
ㅡㅡㅋ 몇 번씩이나 해야돼? 너는 몇 번이나 하는데?
 
난 맨날 도망다녀..ㅋㅋ
 
"나는 3번 이상은해..."
 
랑이가 불쌍하다...ㅋㅋ 너는 잘 느껴??
 
"ㅎㅎ 두 번정도 느껴"
 
랑이가 하기 싫다고 안하던 그정도면 싫다고 할건데..ㅋㅋ
 
"내가 살살꼬시지..옆에 누워서 랑이꺼 살살만져주고 됐다싶음 잽싸게 올라타는거지"
 
주로 니가 올라타지..ㅋㅋ
 
"내가 좋아하니까"
 
너는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데?
 
"나는 길게 해주는게 좋아..애무 많이 많이 해주는게 좋아"
 
울와이프는 애무보다 삽입이 좋텐다.
 
"오빠고추커?"
 
글쎄.. 보통일걸.. 너 한테 크다는 기준이 뭐야?
 
"12센티보다커?"
 
헉!ㅋㅋ 너 랑이 싸이즈지? 재 봤구만..못말린다ㅋ
 
"어.. 오빠건 얼만해?"
 
니가 재봐.. 아마도 그거보다는 클걸..
 
얘는 별걸 다 물어보넹.. 니껀 얼만한데?
 
"모르겠어ㅎ"
 
신랑꺼 넣을때 잘 들어가?
 
"어 부드럽게 들어가"
 
느낌은 어떤데..?
 
"좋치ㅎㅎ"
 
아니 그거말고 빡빡하다던지 뭐 그런그낌
 
"내가 물이 많아 그래서 잘들어가"
 
물이 많다고..막 흐르고 그래?
 
"줄줄 흐르는건 아니고.. 그냥 부드럽게 삽입하는데 그냥 들어가는..."
 
봐야 알겠다ㅡㅡ;
 
내가 지금 뭔 얘기 하는겨ㅡㅡ
 
쩝~!! 모르겠다.
 
니가 막나가자고 하니 이번만 막나가보지뭐
 
너 섹스 좋아한다고 했는데..
 
오럴도 잘해?
 
"잘 빨아..골고루..ㅋㅋ"
 
너 입으로 신랑 사정시켜준적 있어? 정액도 먹어봤어?
 
"아니 먹지는 않고 입으로 하다 나오면 걍 계속 빨아주고 입으로 흐르지뭐.. 먹어본적은 없어"
 
"오빠 와이프는 먹어?"
 
아니 못먹어 비위 상해서 도저히 못 먹겠다네..
 
너 애널도 해봤지?
 
"어 한 번 해봤는데.."
 
내 그럴줄 알았다.
 
느낌이 어땠어?
 
"피났어.. 아프더라~"
 
막 했구만..ㅋㅋ
 
잘 느낀다면서 애널은 못느꼈나보네
 
그러게 살살해야지
 
..............................중략....................................
 
가슴이야기
 
그녀 가슴 정말 큽니다.
 
지금껏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가슴...머리속에 팍 박혀버린 가슴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야야기는 조만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그런데...드뎌 머리속에 두 번째의 가슴이 팍 와서 박힌겁니다.
 
그녀와의 만남..
 
친구와 같이 출장길에 에라 잘됐다 싶어..
 
그녀를 만나고 가자고 했더니
 
친구 좋아하더군요.
 
이거 말도 안됩니다. 애인도 있는 친구가..이런거 좋아하면 되나요.ㅡㅡ^
 
짜짠~~!! 그녀 나타났습니다.
 
평점70점..
 
그러나 매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가슴이 점수를 팍 끌어 올리더군요.
 
몸매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다리도 날씬하고 무엇보다고 스스로도 자랑하던 가슴...
 
이 가슴이 너무나도 큰 것이 었습니다.
 
그녀말도 랑이가 수박만한 가슴에 반해서 프로포즈 했다는 야기~
 
솔직히 평소에 가슴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터라..걍 크구나 하는..
 
그냥 좀 크네 하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렇게 친구와 셋이서 호프집으로 들어가서 내가 먼저 자리에 앉고
 
그녀가 반대편에 앉을려고 하는데..
 
ㅋㅋ 눈치빠른 친구녀석이 반대편으로 앉으면서 그녀를 내 옆으로 인도하지 뭐에요.
 
간단한 안주에 생맥으로 세 잔 시켜서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도중..
 
친구가 화장실을 가더군요.
 
그녀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녀 좀더 가까이 제게로 다가와 앉고..둘이서 다소곳이 애기 나누었습니다.
 
옆에 앉아서 가슴 자세히 쳐다보기도 그렇고..걍 그저그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러는 사이 친구가 왔는데.. 그녀 자세 그대로 유지하더라구요.ㅋㅋ
 
어디 여자가 몸에 붙어 오는데 싫은 남자 있나요. 고츄는 왜 커지던지..ㅡㅡ;
 
그녀 애무를 좋아한다고 해서 좀 비볐습니다.
 
다리도 비벼주고..볼도 맞대서 비벼주고.. 손도 꼬물짝~꼬물짝~
 
그녀 이제껏 만난 여자들과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친구와 첨에 생맥을 500cc 세 잔을 시켰는데..
 
저는 술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저하고 그녀가 반잔씩 비울때 친구가
 
다 비우고 다시 한찬을 시켜서 다비워갈무렵
 
내 잔과 그녀 잔이 비었습니다.
 
그녀 한잔을 시켜서 자기잔에 반 반씩 붙더군요.
 
머 조금만 마시려고 그러나 보다 했는데..
 
다 마시고 나서 또 한 잔 시켜서 또 반씩 나눠 마시고...
 
끝까지 그렇게 하더라구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습관이랄까??
 
애무 좋아하고 스킨쉽등 둘이 같이 나누어 즐기는거..
 
이런것들이 자연스럽게 길들여진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시간 보내가며 마시다보면 들어가면 나오는게 있듯이...
 
오줌이 무지 마려워서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나는데
 
그녀 같이 가자고 자기도 데려가라고 하더군요.
 
친구가 있어서 멋쩍기도 하고..
 
손을 내밀길래..마다하고 걍 앞서서 가면서 따라오라 했습니다.
 
그녀와 같이 와장실로 가서 그녀를 여자 화장실로 보내고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서 볼일을 보는데..
 
허걱!!
 
그녀 머리가 왜 남자 화장실로..
 
깜작 놀라서 몸을 돌리면서 어여 가라고 하니 머리만 들락날락..
 
거리면서 그녀왈~~
 
여자 화장실에 휴지가 없답니다.
 
아니 여자 화장실에 휴지가 없으면 카운터에 가서 달라고 하던지
 
왜 남자 화장실에 머리를 들이 미는지??
 
여자 화장실에 없는 휴지가 남자 화장실에는 있는지..쩝~!!
 
어이가 없어서ㅡㅡ;
 
그러더니만.. 갑자기 내게로 다가와서 내 고츄를 보지 뭐에요.ㅡㅡ;;
 
그러더니 웃는모습이..
 
갑자기 당하고 나니.. 좋다기 보다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머리를 들이 밀때부터 오줌을 끊으려고 했는데
 
맥주마시고 나오는 오줌이 끊어지겠습니까?
 
빨리 누고 끝내야지 하는 맘에 힘줘서 누는데
 
오줌 굵기는 굵지..고츄는 좀 커졌지..
 
아놔~ 그녀 볼먄 했을겁니다.
 
그러더니만 남자화장실 큰거보는곳으로 쏙 들어가는데..
 
남자 화장실에 여자 들어가서 볼일보는데 다른 남자 들어오면
 
또 골때릴거 같아서 남자 화장실 밖에있는 문을 제가 걸었습니다.
 
그녀도 마셨는데..ㅋㅋ
 
좀 나오겠지요??
 
바로 밖에서 들으니 쉬야소리하고 시간 딥따 걸리더라구요.
 
한참후에 그녀 문을 열고 나오는데.. 제가 그녀앞에 섰습니다.
 
제꺼만 보여주고 걍 덮기는 그렇찮아요^^
 
않아줬습니다. 포근히 안기더라구요.
 
그리고 두손으로 볼을 잡고..
 
입술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느낌 좋더군요.
 
여기서 두 가지 궁금증과 두가지 느낌을 알았습니다.
 
그녀의 입술..작습니다.
 
빨간 립스틱을 진하게 발랐는데.. 그 입술이 제 입속으로 쏘~옥들어오는데..
 
립스틱이 지워지면 둘이 화장실가서 일벌렸다고...쑥스러지기 싫어서
 
립스틱이 안지워지게 입술을 그대로두고..제 혀를 그녀 입속으로 넣어서
 
서로 휘감는데..그녀의 혀에 감촉이 어찌나 좋던지..
 
서로 격하지 않게 서로느끼면서 살살 보드랍게...
 
혀가 작고 얇다는 느낌..
 
왼손을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오른손으로 궁금증 하나를 풀려고..
 
그녀 가슴을 향했습니다.
 
어라?? 안잡히네..
 
안잡히는 것이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제 손이 큰편이라 하는데..
 
반도 못잡은거 같은 느낌이.. 거기에 딱딱함 까지..
 
나름대로 충격 받았습니다.
 
여자가슴보고 흥분하는넘 아닌데..
 
안잡히는 통에..머리속 복잡해지고 말로만 듣던..
 
"오빠 랑이는 내 가습이 수박통 만해서 거기에 반해서 나한테 뽕갔다고.."
 
"그런데 요즘 옛날에 비해서 작아졌다고.."
 
작아 진것이 내 손에 안잡힌다면..걍 크구우아아아....
 
다시확인..
 
그녀 정말 많이 나오는가??
 
두 손으로 힙으로 가져가서 위로 몇 번 당겨 올리다.
 
한손으로 그녀의 앞을 비비다.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아쉽습니다.....그녀가 제손을 잡더군요.
 
걍 그대로 밀고 나가기 뭐해서 가슴만지면서 키스만 더하고 화장실서 나왔습니다.
 
시간이 좀 흐른거 같아서.. 친구한테 가면 눈치 줄거 같았는데..
 
그넘 애인하고 문자 주고 받느라고 시간이 흘렀는지 어쨋는지 무덤덤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도란도란 셋이서 얘기 나누다.
 
친구가 다시 오줌발 받아서 화장실로 갔는데
 
그녀 화장실에서 썸씽있고나니 저한테 붙어서 볼 비비고 귀에대고 속삭이는데..
 
"오빠 랑이꺼만 보고 살아서 몰랐는데 오빠꺼 넘 귀엽더라.."
 
"만져보고 싶었는데 참았다고 먹고 싶었다고.." 
 
이거 완존히 바꼈습니다.
 
제 다리 주무르고 고츄 손대고.. 이건 아니잖아ㅜㅜ
 
친구만 아니었다면 일 저질렀을건데..ㅡㅡ^
 
타지에서 친구혼자 모텔에 남겨두기도 뭐하고 그렇게 나와서
 
그녀 집으로 보내고 친구와 둘이서 모텔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 문자왔는데 넘 좋았다고...
 
내가 좋은거야? 고츄가 좋은거야?
 
"고츄가좋아..ㅎㅎ"
 
모텔안에서 문자계속 주고받고 하니..
 
친구왈~ 나 괜찮으니까 나갔다와라..
 
에구 진작에 얘기하징...물 건너 갔잖어..
 
담날 아침에 문자날아왔습니다.
 
"오빠 고츄가 생각나서 한숨도 못잤잖아~~!!"
 
담에 또 보면되지...
 
..........................................................이상...
 
출장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술자리에서 그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가슴이 크다고는 했지만 뭐 가슴은 첨이고..
 
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터라..
 
이 크기를 어찌 가늠해야하나 싶었는데
 
영화 타짜 생각이..ㅋㅋ
 
머 그정도 될거야라고 했는데..
 
앞에서 그녀를 제대로본 친구왈.. 더 크 다..
 
몽땅 디집어 졌습니다.
 
그녀 "오빠고츄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담에 보여줄께 하면서 넝담으로 사진보내줄까??
 
하두 닥달하는통에 한장 찍어 보내줬습니다.ㅡㅡ^
 
좋아죽습니다.^^;
 
얘기상으로면 저도 첨에는 그저그렇게 헤픈 여자인줄 알았습니다만
 
혜픈여자 아닙니다.
 
섹스를 즐길줄알고 섹스를 좋아하는...
 
그날도 저랑 잠자리까지 갈까봐 노래방 가자는걸 뿌리치고 집으로 향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녀의 입술과 혀의 감촉..가슴의 탄력과 느낌..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녀가 좋아지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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