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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혜 제십일부 (11-2)


미야모토 혜

제십일부 2편

[윽..ㅇㅇ으으으으...]

아랫배를 습격하는 통증에 혜는 혼돈의 안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아....ㅇㅡㄱ....]

혜가 어렴풋이 본것은 암하의 주름진 얼굴이었다

혜는 자신의 양손과 족이 한곳으로 묶인체 천정에
메달아 졌음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이 볼록이 솟은 아랫배와 심한 배설감에
자신이 후장되었음을 알수 있었다

[후후 정신을 잃고도 이정도의 후장액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받아 내다니...]

[그러게 말입니다 2리터씩이나 들이부었는데도
모자란다는듯이 구멍을 옴찔거리는게 진짜 변태군요]

암하와 기무라의 음습한 말에 혜는 입술을 깨물었다

불룩이 솟은배와 불쾌하게 밀려오는 배설감
혜는 간절한 목소리로 애원했다

[부탁입니다 화장실에...]

쓸데없는 말인지 알면서도 혜는 3인의 교사에게
애닯게 애원했다 하지만 그대답은 뻔한것이었다

혜의 마음은 절망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야마모또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교장선생님께
부탁드려라]

니시다가 귓속말로 말했다

[아....]

마음속으로 몇번이나 저항감을 가졌지만
결국 혜응 교장에게 애원하듯 말했다

[교장 선생님 화장실에 보내 주십시요 변이 나올것 같습니다]

니시다와 암하의 얼굴이 상기되며 마치 가위에 눌린듯
식은땀을 흘리는 혜에게 말했다

[그렇겠군요 우리들 앞에서 음 더러운것을 흘리는건
나쁜일이지요 그럼 교장선생님의 걸로 거기를 막아야겠군요]

니시다의 말에 혜는 창백하게 질리고 말았다
공포와 수치 애욕이 범벅이 되어 그녀에 얼굴은 상기 되었다

하지만 3인의 교사에게는 즐거움일 따름이다

[교장선생님 야마모또가 힘들어 하는 군요 소원대로 해
주심이...]

음 그런가요 본인이 이렇듯 애원하니...쩝....]

암하는 밸트를 풀으며 자신의 바지와 팬츠를 내리고
하반신을 노출했다
거기에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팽팽히 발기한
성기가 있었다

[헉 교장 선생님 물건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그나이에도
그렇듯.......]

[저도 놀랐습니다..허]

기무라와 니시다의 꼐산적인 말이었지만
확실히 이상할 정도로 팽팽히 발기해 있었다

[하하 사실은 오늘을 대비해 수입해온 약을 먹었어요
흠 괜찮은거 갔지요]

[허 그러십니까 저두 언제 그약좀....]

니시다가 암하에게 콤돔을 건네주며 말했다

[역시 배설기관은 비위생적이니...게다가 후장을 하고도 배설을
하지않았고 ....아직 훈련이 덜되었으니 로션도 발라야되니
........]

니시다는 콘돔을 끼고 있는 암하에게 젤을 넘겼다

[하하 아무래도 충분히 발라놓는게 좋겠죠....]

자신의 육봉과 혜의 항문에 젤을 바르며 암하가 말했다

(아 ...하느님,,,제발....)

하지만 혜에겐 이미 신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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