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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넘5] 자....5번째 이야기.^^

간만에.....같은 팀에 있는 아가씨와 술을 한잔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깐 지금 음주키보드를 하고 있는것이지요......훗...
 
제 마지막글에 리플다신거 보고......완전 대박 웃었습니다...
 
옆에 동생이 퍼질러 자다가 잠꼬대까지 하네요..ㅋㅋ 시끄러!!!!!이렇게..ㅡㅡ
 
오늘은 마지막에 쓴 글처럼.....호주녀......
 
이것에 대해 쓰려고 하는데요.....
 
호주는 근데.....매춘이 합법적인지역인가요? 그당시에도 그럴뿐더러 지금도 궁금하군요...
 
택시를 타서 택시기사한테 물어보니....
 
무슨 신문쪼가리를 한참 들썩들썩하다가....
 
여기가 좋다면서 알려주는......그러니깐 신문에 게시할만큼 공공연한 일인가....
 
워낙 국제적인 사이트..(그렇죠? 많이 계시더라구요.^^)
 
이다 보니깐 자세히 아시는분이 분명히 계실거 같음....
 
정말 자세하게 아시는분이 있다면.....혼자알기는 아까우니 편지말고..
 
경방에 글로좀.....
 
이미 올라온적이 있다면 대략낭패....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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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겨울....
 
호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언제...왜.... 가게되었는지는 국가기밀이라서..(진짭니다..ㅡㅡ국가기밀..)
 
밝힐수 없는 점이 무척 마음이 아프네요...(사실 아시고 싶지도 않잖아요.^^)
 
같이 여행가게 된 친구 및 형 아저씨.....
 
여행사에서 간게 아니라...저희 팀원들과 옆팀애들이....
 
나란히 갔습니다.....팀원중 몇넘이 외국에서 살다온 넘들인지라...
 
 
 
 
 
 
사정상 시드니에 가지 않고...저~~~~위쪽동네에 한인들도 별로 없는 동네에 가게 되었는데..
 
진짜...웃기지도 않는건...9시도 안돼서 동네가게 다 문을 닫는다는 겁니다.
 
정서에 정말 안맞잖아요...
 
낮에 관광은 개뿔....우린 그런거 필요없으니깐 밤에 좀 놀게 해달라는.....
 
그런 푸념들을 하고 있었는데...
 
영어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되던 한 녀석이.....
 
호텔에 있는 짐 나르시는 분들 있잖아요.....
 
한참 얘기를 나누면서 박수도 쳐가면서.......이러구 있는거에요...
 
 
 
 
 
그후 저희한테 와서 한다는 말이...
 
나이트랑 카지노가 죽이는 곳이 있다더라....
 
카지노는 대충 100불 들고 잘 개기면 따는넘은 따고 잃는넘은 잃고.......
 
좀 놀다가 새벽즈음~~해서 나이트를 가자......
 
가서 잘 꼬시면.....작업들가고 능력안돼면 그때 생각하자......
 
들어갈때 영어못하는거 걸리면 못들어간다니깐...
 
대충 예상문제 뽑아서 좀 외우자......뭐이런대화를....(인종차별인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별수 있습니까? 그당시 제가 영어로 대화 가능한 인종이라고는 파키스탄인 뿐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썩 나아지질 않고 있지만요..ㅡㅡ
 
 
 
 
 
따라가서 카지노에서 대충 시간을 죽이며 놀고 있는데.....
 
웬 할머니 할아버지들 뿐인겁니다.....
 
애들 갈궈서 빨리 나이트를 가자.....
 
나이트에 갔더니...이건....한국가고 싶어지더군요....
 
애들상태 정말.....이건 아니더군요....
 
하지만 딱 한명.....진짜 이쁜 딱 한명........앉아서 맥주만 홀짝홀짝하면서..
 
혼자 중얼거립니다...
 
 
 
(여기서 잠깐.....거기 나이트는 우리나라랑 틀리게 무슨 호프집이나 바같이 생겼는데.....
 
바도 있고...테이블도 있고....스테이지도 물론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무슨 밴드도 있어요......뭔노랜지 모를 노래를 한참 연주했다는...)
 
 
가까이 다가가서 앉았어요...
 
"Hi~~!!"
 
물끄러미 절 쳐다봅니다.......그러고선 상냥하게 한마디 하더군요..
 
"fuck....fuck...."
 
그리곤 뭐라뭐라 떠들어대는데......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 풀어키우는 강아지를 데러다놔도 욕인줄 알정도로....
 
욕을 해데는 겁니다.....
 
그래서 재수없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나서 택시를 탄거죠.......
 
 
 
 
 
멀리 돌아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요약해보자면 쓸데없는데 힘빼고 결국 돈내고 했다는 얘기에요....뭐 그런얘기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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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절 태우고 한참 달리더니...
 
진짜 이부분...정말 강조하고 싶습니다..
 
택시기사...술먹고 자신감(객기?) 넘치는 저와 대화가 가능하더이다....
 
파키스탄 사람은 물론 아니었구...동남아도 아닌데 불구하고...
 
역시....세계공통어는 존재하고 있던것이었죠.....
 
 
 
어떤 사무실 건물앞에 내려주더라구요....
 
그동네에는 그렇게 높은 건물이 없었는데.....몇개만...그렇게 우뚝서있는.....
 
건물 옥상에는 xxxx라는 큰 광고판이....
 
그당시에 어설프게 흘려본 기억에 머리속으로
 
건물전체가 다 아가씨야? 여기서 고르면 되는건가? 이런생각으로 행복했습니다만은....
 
알고보니 호주산 맥주가 포엑스라는게 있더군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보도......맞나요?
 
봉고차에 아가씨들 잔뜩 싣고 다니면서 적재적소에 찔러주시는 분들....
 
보도차량이 왔습니다...
 
아가씨 네명이 타고 있더군요....
 
네명의 설명은 대충 이렇습니다.......
 
 
 
첫번째 아가씨......우리동네 슈퍼아짐을 모시고 왔더군요....
 
전 진짜...그분인줄 알고 인사할뻔 했습니다...
 
슈퍼아짐 따님이 그렇게 이뻤더랬죠....얼마전에 시집간다는 얘기를..ㅡㅡ
 
 
 
두번째 아가씨...인디언같은 피부색에..(매력적이죠?)
 
탄탄한 몸매에 쭉쭉뻗은 다리에 검은색 생머리........
 
아주 섹시했죠....
 
 
 
세번째 아가씨...완전흑인은 아닌거 같고...아까 그 인디언 아가씨랑은 또 다른 느낌에..
 
조금 거무튀튀한 아가씨.....뭐 그냥 그랬습니다..
 
 
네번째 아가씨...금발에 햋빛을 좀 많이 본듯한 피부에..(주근깨가......)
 
원피스를 입었는데....쫙 드러나는 몸매가 두번째 아가씨와는 비교도 안돼더라구요...
 
몸매가 그닥 안좋았습니다..ㅡㅡ
 
가슴은 좀 큰데.....좀 펑퍼짐한듯한......
 
경방에서 내상입으신분들이 보셨던 통통한거랑은 또 비교도 안돼겠지만...
 
눈앞에서 고르라면 고르지 않을법한 그런아가씨....
 
그아가씨가 네번째 아가씨였죠...
 
 
 
 
그래서 제가 누굴 골랐을까요? 답은 이미 나왔는걸요....
 
 
 
 
 
 
 
그렇습니다....전 네번째 아가씨를 골랐어요....
 
금발에 대한 환상...다들 있으시면서....그죠?
 
같이 있던 넘들이 미친거 아니냐고 그랬지만......전 네번째 아가씨를 골랐습죠......ㅋㅋㅋㅋㅋ
 
선택을 받은 그녀.....봉고차로 뛰어가더니 이상한 007가방을 하나 꺼내들고..
 
제 팔짱을 낀뒤...윙크를 하는데....
 
아주그냥...녹아버렸습니다...그녀의 주근깨에.......(제발...피부관리좀.....ㅜㅜ)
 
 
 
 
방에 올라가니.....침대가 있고....웬 거실에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하트모양 욕조에 덩그러니 샤워기가......
 
옷을 벗기더이다...그러고선 자기도 한방에 옷을 벗어요....
 
전 티팬티라는걸 거기서 참 봤더랬죠.....
 
브라는 아예 하지도않았구요......
 
그렇게 큰가슴은 태어나서 첨 봤습니다..(실제로 본건 말이죠..ㅡㅡ)
 
 
 
아주 거칠더이다...샤워를 시키는데...
 
구석구석 박박 닦는데......맨손으로 때를 벗길뻔 했더랬죠........
 
그러고는 자기는 하늘하늘 닦는겁니다......기분 나쁘더군요...
 
그래서 저도 박박 닦아줬더랬죠.....
 
 
 
큰 타월로 대충 물기를 닦더니...절 침대로 데려가더군요....
 
아주 적극적이면서 능동적인 이런패턴....전 사실 이런걸 좋아합니다만...ㅋ
 
그렇다고 해서.....저한테 뭔가를 강제로 시키고...뭐 이런건 또 싫어합니다...
 
저 그런사람 아니에요.....뭔말인지 아시죠?
 
 
 
 
저한테 뭐라뭐라 합니다....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그러다가 그여자가 답답했는지..
 
그 문제의 007가방.....그걸 꺼내서 열더군요...
 
007가방이 아니구 뭔 요술가방이에요.....별의 별게 다 들어있더라구요
 
옆부대 사령관님이나 들법한 지휘봉 비슷한 채찍....
 
딜도......아시죠? 수갑, 손수건, 허리띠....젤종류의 뭔가....
 
기억나는건 대략 이랬어요.....
 
원하는게 있냐더군요......
 
 
 
강하게 휘저었습니다.....짧은 머리..휘날릴정도로.....
 
그러자 저한테 키스를.....짧게 쪽 하더니만.....
 
소혀같이생긴 그 혀로.....목에서...어깨로.....가슴으로.....배로......
 
진짜 프로같이 능란하게 가더니만 갑자기 제발목을......
 
다시 정강이로....무릎으로 허벅지 안쪽을 훑더니....
 
갑자기 절 뒤집는겁니다...
 
그리곤 배설에서 중요시 여기는....아침에 못하면 찝찝한....바로 그부위를...
 
혀로 애무를 하는데.....
 
그 움찔움찔한 기분이란...참......
 
제 친구는 그느낌을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아이스크림 6개를 앉은자리에서 먹고 국토종단을 하는데...
 
방귀가 자꾸 나와서 방귀를 낀다는 것이 설사를 살짝 한거같은데.....사람들 이목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갈때의 그느낌......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서도..ㅡㅡ
 
 
 
 
 
다시 절 똑바로 눕히더니 애무를 하고......
 
제 위에 올라가더이다.....순간 머리속에...
 
아.....콘돔은 안끼나? 위험할건데.....하지만 이미 들어간데다가 술은 먹었고..
 
기분은 이미 다른세상에 가서 여행중이었으니......
 
그냥 했죠.....
 
한참 위에서 열심히 하더이다......땀방울이 가슴선 사이로 흐르는데.....
 
벌떡 일어나서 수고하신다며 박카스를 건네고 싶을만큼....
 
그러다가 쏘옥 빼면서 일어나는거에요....
 
이제 내차례구나.....열심히 해야지....
 
이러고 있는데......등을 돌리더니 다시 꼽습니다....
 
그러면서 제 손을 잡아요.....그래서 전 앉았죠......
 
대략 아시죠....? 같이 티비를 볼때 제 무릎위에 앉힌것처럼.......
 
10만원 남짓한 돈을 냈는데 이런 서비스를 하는구나.....흠.......그와중에 이런생각을 했더랬죠..
 
그러다가 힘든지.....내려와서 침대에 눕더군요....
 
그래서 제가 올라가서 하려고 제껄 잡는순간....
 
콘돔이 끼워져 있는겁니다...역시 그아가씨는 마술사였어요.....ㅡㅡ(물론 지금은 그게 어떻게 끼워져 있는지
 
압니다....어떻게 끼워진거라고 편지보내지 말아주세요..저도 알건 다 압니다...이제는...)
 
열심히 하다가 사정......
 
 
 
 
그리곤 누워서 담배를 한대 피워물었습니다....
 
권했더니 안피운답니다....
 
일어나더니 물을 한잔 마십니다..그리고 저한테 권하네요....
 
그래서 마셨습니다....마시고 있는데...
 
수건을 들고 절 닦아주네요.....자기거 먼저 닦은 수건으로.......
 
하지만 기분 좋더군요....
 
 
 
 
이런저런 안돼는 영어로 대충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저 : 너 가방에 저런거 왜 넣어갖고 다니냐...?
 
그녀 : 원하는 손님이 있다....
 
저 : 여자도 받냐?
 
그녀 : 그렇지는 않다...
 
저 : 그럼 딜도는 왜 들고 다니냐....?
 
그녀 : 원하는 "남자" 손님이 있다...
 
저 : 남자가 저걸 뭐에다 쓰냐..?
 
그녀 : 써보고 싶으냐?
 
저 : 정말 괜찮다...안써보고 싶다..
 
그녀 : 다른것도 있다...수갑이나 허리띠는 어떠냐..?
 
저 : 혹시..허리띠로 날 때릴꺼냐?
 
그녀 : 그럴수도 있지만......그런용도는 아니다...
 
 
 
그래서 전 수갑이랑 허리띠를 써보기로 했습죠.......
 
다음에 만나면 한번 써보자.....이랬습니다....
 
 
 
 
그얘기를 하면서 바지를 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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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인줄 아셨죠?
 
그아가씨 대듬 제 손목을 낚아채더니 수갑을 채웁니다...
 
양손에 채우는게 아니고....한손에 한개씩....
 
그러곤 침대기둥에 묶네요.....
 
반격의 겨를도..풀어달라고 할 정신도....없었습니다....
 
시간이 아직 남았다네요....
 
그렇습니다.....제가 저도 모르게 한시간을......끊은거죠..
 
물론 30분을 끊을수 있는지 어떤지는...저도 잘 모릅니다만..
 
어쨌든 한시간을 끊었답니다...
 
 
 
 
팔목에 수갑이.....전 홀딱 벗겨져있고...
 
그순간 머리속에는.....쟤가 날 이렇게 두고 그냥 가버리면 어쩌지?
 
그럼 난 굶어죽은채로 발견이 돼서 한국으로 시신만 보내질텐데...
 
쪽팔려서 어쩌지? 뭐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냅니다.....제눈을 가리더군요....
 
풀어달라고 애원을 했지만.....쌩까더군요.......재미있다면서....
 
다시 혀로 제 항문을 한참 애무를 하더니....
 
가방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전동딜도에 스위치를 키더군요....전 기겁을 했죠....
 
한국말로 했습니다.....당장 안풀면 디진다.....너 풀리기면 하면 바로 황천행이야..
 
뭐 이런식의 말을 다급하게 떠들었더니...
 
얘 완전 뒤집어집니다....웃겨죽더라구요....
 
장난이었답니다......거기다 대고 제가 그랬습니다....고맙다고...ㅜㅜ
 
그리곤 눈을 가리고 팔이 묶인채로 제위에 또 타더군요....
 
그 큰 가슴을 제 얼굴에다가 부비부비하는데...
 
숨은 막히지만 완전 기분 좋았더랬죠....그래서 전 큰가슴이 좋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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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나왔습니다.....
 
아침해가 뜰까말까 살짝 고민땡기는 그시간......
 
호텔로 모두 모였습니다...
 
전 내심 아까 그아가씨랑 해장국이나 한그릇..(일이 끝났다네요.....자긴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만....한데요..)
 
하고 싶었지만..해장국집이 없는관계로.....
 
 
 
 
서열이 제일 딸리는 팀원중에 한친구....
 
저희 슈퍼마켓 아짐이랑 했다더군요....
 
아주 귀여움 받은 티가 역력해요.....아침 먹다말고 멍.........쥬스먹다말고 멍........
 
남자들이 다 그런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지자랑인건지 자기랑 잤던 아가씨가 어떻게 했다......어땠다.....
 
어디가 어떻더라....뭐가 어떻더라........
 
이런얘기하는데....역쉬나 그친구는 멍.........
 
나중에 조용히 들은 얘기지만....자기 똥꼬에다 손가락을 넣었다더군요.....
 
뭐 본인한테 들은게 아니니...ㅋㅋㅋ
 
 
 
 
 
어찌됐던......저희 하얀말 시승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경방여러분...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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