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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붕가파트너...

그러니까 그때가 2001년쯤으로 기억됩니다 그때 제 나이는 22살
제 주위 친구녀석들은 여친이 없었을 때 입니다
맨날 나이트가서 작업걸지만 허탕만 치고...
친구들과 자주 가는 Bar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거기서 맥주 마시며
바텐더와 얘기는 나누는 중 바텐더가 우리들 여친 없냐고 묻더군요
없으면 다음주에 빠에 자주 오시는 손님을 모아서 미팅을 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ㅎㅎ
저는 여친이 있었지만 친구가 같이 나가자고 해서 나갔습니다.
 
남녀 합해서 15명 정도 나왔더군요
일단 맥주를 먹으면서 탐색을 했죠
빠에 나. 친구. 여자
이렇게 앉아 있는데 여자가 자꾸 우리쪽을 쳐다 보는 겁니다
나온 여자 중 제일 이쁜 여자였죠
그래서 저는 제친구 녀석이 키도 192에 호남이라서
저놈한테 관심이 있는거겠군니 하고
"야 니 뒤에 여자가 자꾸 너 쳐다 본다"
내가 밀어 준다고 했죠
잠시 후 바텐더에 주최로 짝짓기 시간이 왔습니다
 
이제 나온 사람들이 나란히 앉았죠
여자는 제 앞에 앉더군요
근데 계속 저만 쳐다 보는 것입니다
아~ 내가 맘에 드는거야? 왠 떡이야~
몇마디 말이 오간 후 종이에 맘에 드는 사람 번호를 써서 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그녀와 제가 쌍이 되었죠
친구한테 좀 미안했습니다 ㅎㅎ
그날 제가 몸이 안 좋아 2차로 술을 먹고 연락처 주고 받고 헤어졌습니다
 
 
그 당시 저는 커피숍에서 알바를 했고 시간나면 놀러 오라고 했죠
여친이 맨날 커피숍에 놀러 왔었습니다
안오는 날에 그녀한테 전화를 해서 오라고 했죠
알바가 12쯤에 끝나고 같이 술먹고 모텔에 갔습니다
노콘돔에 붕가를 하다가 밖에다 싸려고 하니
그녀는 안에다 싸라고 하더군요 루프를 했다나... ㅎㅎ
 
그 이후로 여친 몰래 만나서 붕가를 했습니다
그녀는 아동교육학과여서 유치원에 실습 나가는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미술이 전공이어서
그녀 집에 가서 그림 그려주면 그녀는 이럽니다
다 그려주면 그거 해줄께...
그럼 저는
먼저 하고 하면 안되?
안됩답니다 가슴만 만지게 하고 약올립니다 ㅎㅎ
열심히 그렸죠 열심히 그린 후 붕가하고...
 
그 후 영화도 같이 보고 그랬죠 여친 몰래 바람 핀건 다 걸렸는데
완전범죄로 안걸린건 그녀 뿐이었습니다 ㅎㅎ
 
그러나 저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나 했습니다
핸드폰을 새로 장만하고 번호도 바뀐 후
아차! 저는 그녀 전번을 모르고 그녀한테만 연락이 왔거든요
그 번호를 적어 놓고 번호를 바꿨어야 했는데... ㅡㅡ;;
그 실수는 지금까지 후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재미 없는 경험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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