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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아침 회사앞 길거리에서

바쁜업무로 인해 일요일도 출근을 하게되었는데
저희회사는 아침마다 직원들이 모여서 1층 자판기에서 커피타임을 갖습니다
이날도 물론 남자직원 몇이서 모여 커피를 마시고 있었지요
그런데 옆에 그랜다이저xg가 한대 서더군요 회사가 많은곳이라 휴일아침 지나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었구요
아자씨하고 아줌마가 타고있더군요
우리는 그냥 신경끄고 커피마시며 얘기하다가 회사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직원한명이 차에서 별짓다한다고 나이먹고 먼짓이냐구 하길래 3층계단창문으로 내다 봤더니
헉;;; 대단하더군요 아줌마 머리가 아자씨 거기에 있더군요
힐끔힐끔 지나가는사람 없나 눈치보는데 설마 위에서 보고있다고는 생각을 못하나보데요
전 직원들 창문에 고개내밀고 구경하는데 이번엔 아줌마 바지를 살짝열더니 아자씨가 아줌마 거기를 무자비하게 비비더군요 직원들 숨넘어가고 아자씨 몇만원 아줌마한테 쥐어주고 아줌마 소주한병 사오더니 아자씨 술먹구 아줌마는 또 거시기에 머리묻고 한 10여분을 그렇게 있더니 아줌마 내리고 아자씨 가데요
전형적인 아줌마 몸매에 얼굴도 곰보자국있고 진짜 별루더군요
헉 그아줌마 그러구 옆식당으로 들어가는데 ㅡㅡ;; 거기서 일하나보네요 이젠 거기서 밥못먹겠네요
회사 계단에서 담배피고 있음 별별일 다보네요 골목사거리에 차량통행이 많아 사고목격은 자주하고
옆건물 보험회사 아줌마들 엄청다니는데 한번은 치마끈이 풀렸는지 치마가 홀라당 내려가서 지나가던 차들 다서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다음엔 재수학원생커플의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있었던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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