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성인인형체험관(체험은 아니고 구경담)
최근 출퇴근길에 보니
"토털 성인인형 체험관"이란 곳이 개업을 했더군요
아니 개업이라기 보단
간판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언제인가 한번 구경 가봐야지 했지요,,
혹시 네이버3분들 중에 가보신 분 있으신지요?
"방랑자"님이라면
혹 가보셨을지도 ^^
우야튼 어제 그곳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들어가봤더니
어두컴컴한 건물 지하에 문들이 노래방처럼 있더군요
물론 나무문으로 안은 안보이고요
어떤 곳인지 와봤다는 얘기에
그곳 젊은 총각
한방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그 곳 문을 여는 순간,,
어허,,
사진으로 보던 여자인형이네요
아래 거웃도 있고
야한 속옷도 입힌 풍선인형,,
동영상보면서
노는곳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시간에 25,000원이라더군요
허~~
그돈 좀만 모으면 대딸방을 가겠다 싶던데
혼자 그곳에서 탁탁탁을 하기도 그렇고
그런게 맘에 동하지도 않았기에
일단 나왔습니다,,
이것 저것 인형의 사양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구경 좀 더하고 올걸
머쓱해서 그냥 나왔네요,,
혹시 다른분들 경험하신분들 얘기보따리 부탁드려요~
그런데 총각이라면
한시간 만원정도라면 가볼만 하단 생각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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