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헤어졌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사귄지 7년째입니다.
대학시절에 첨 사귀기 시작해서...
첨 사귈때 부터 내 나이 33살에 결혼 할거라고 ..서로 이야기도 한 상태였구요..
집이 서로 다른 지역이라 자주는 못 만났지만.. 아무 탈 없이 잘 지냈습니다..
여자 집 어른분들도 몇번 봤구요..
올해 6월달에도 여자집 어른분들 뵙는데 제가 유유부단한 모습이었다구..
지쳤다면서... 헤어지지고 하더군요..
솔직히 오래 기다리게 한건 제 잘못이었지만.. 갑지가 그러니 이해할수가 없어서 겨우 설득시켜 다시
시작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여친이 접촉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때 전 일때문에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자는 상태였거던요..
그 상태가 일주일정도 쭉 된 상태여서 그래두 병원에 가봐야곘다 싶어서
밤차타고 병원에 가서 옆에 밤새 같이 있었고 다음날 첫차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감동 받았다면서... 나중에는 문자로 퇴원하면 그동안 못 챙겨준것 잘 챙겨주겠다면서..
아..제가 조금만 더 신경 써주면 잘 되곘구나 싶었씁니다..
그러다... 일주일전 갑자기 다시 헤어지자고 하네요
자기 맘에 이제 내가 없다면서...
그러면서 .. 그 말 하고 나서 ... 전 다시 연락해보니
내게 헤어지자고 말한 날로부터 그 3일 지나서 .. 다른 남자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다시는 연락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전 정말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대로 헤어지기에는 제가 미칠것 같은데 너무나 쌀쌀하게 변해버린 그녀를 보면
이제는 전화 하기가 무서워 질 정도네요... 전 1년기다려 준다고 했씁니다
혹 맘이 바뀌어.. 나의 빈자리가 그래서 내가 없어면 안되겠다 싶어면
다시 먼저 연락 하라고 했습니다.. 먼저 연락 오면 자기가 잘못한거라고..후회한다고 내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판단하곘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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