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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방금 노숙자 민주화 시킨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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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편돌이하고 있는게이다.
평소처럼 없는손님 받아가면서 잠과의 싸움 중이였는데 한 그지새끼가 들어오더니 소주까고 마시더라

손님 계산은 하고 드셔야죠 돈있으세요 라고 했더니 와이프가 온단다. 네 우선 기다려드릴께요
추우신데 안쪽에서 기다리세요 이러고 경찰신고ㅋㅋ
3분있다가 경찰 싸이렌 삐융한번울리고 갓길정차

근데 갑자기 노숙자가 반병남은거 벌컥거리더니 소주병 목아지로 손이가더라
그때 경찰아찌가 소리안질렀으면 소주병에 후려맞고 슨상과 노짱과 일게이의 이름으로 아멘할뻔

무연고 꽃동네 출신 부랑인이더라 

마지막에 지구대가면서 나 노려보는데 지림;;;
추천108 비추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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