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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첨 글을 올립니다.

첨글을 올리니까 이쁘게 봐주세요.
 
전 걍 유부남이라 공식적으로 외박을 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터라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친구놈이 통영에서 집뜰이를 한다고 합니다.이런 재수하고 만발의 준비를했죠.(전 집이 부산이라)
 
그래서 맘맞는 저포함 네명이서 출발을 했슴다.차안에서 남자 네놈이 할수 있는 이야기는
 
다 똑같더만요.(어느 술집이 좋으며 어디가 싸며 어디가 화끈하며 등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 동안 차는 벌써 통영을 다 왔슴다.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태세를 갖추고 일단 형식적인 친구놈 집뜰이에 참석을 하고 우리는 2차를 향했죠
 
근데 친구놈의 집뜰이가 예상밖으로 길어지는 바람에 2차 나갔는데 아가씨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통영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ㅜ.ㅜ .그러나 이렇게 통영일정을 끝낼수 없는 저는 통영
 
시내를 거의다 돌았슴다.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드뎌 아가씨들이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잠시 기둘렸죠
 
근데 아가씨들이 안들어 옵니다 (대략난감;;) 알고보니 이놈의 삐끼가 걍 손님만 받은겁니다.황당하기도
 
했지만 저희는 또 다시 하이에나처럼 밤길을 헤메고 있는중 드뎌 아가씨가 있는 집으로 들어갔슴다.
 
(통영은 특이한게 단란보다 노래방이 훨씬더 많았습니다.)4명의 아가씨 등장 일순간 친구놈들 침을
 
흘리기는 커녕 얼굴들이 굳기 시작합니다.저또한 그랬죠 왜냐면 아가씨들 얼굴이 정말 짜증 그자체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아가씨가 없으니 나가라고 할수도 없고 할수없이 놀았죠.
 
근데 이놈의 가스나들이 노는것도 과간입니다.정말 짜증나게 노는도를 지나쳐서 저것들이 요기가 전국
 
노래자랑인줄 아는지 노래를 열심히 합니다 정말로 노래만 ;; 그래서 친구랑 저랑 가만히 있을수 있습니까
 
들이댔죠.근데 이번에는 완강히 거부합니다.요조숙녀처럼 짜증이 하늘을 찌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걍 나가자고 합니다.그래서 술값 대충계산하고 나갔습니다.근데 한뇬이 저희를 붙잡는
 
겁니다.정말로 잘노는애들 있으니 한번더 가자고 합니다.저희는 이렇게 가긴 아쉬워서 다시 의기투합해서
 
3차(?)출발을 했습니다.같은 노래방인데도 분위기 부터가 조금 다르더군요.럭셔리하진 않지만 깔끔한느낌
 
기분은 괜찮았습니다.드뎌 아가씨들은 들어오고 역시나 얼굴은 영아니었습니다.그래도 잘논다니 일단 보기로
 
했습니다.처음이 너무 시시해서 그런지 얘들은 좀나아보였습니다.들어오자마자 빤스부터 벗고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약간의 춤과 쑈를 보여주는데 대충볼만했습니다.춤과 동시에 이어지는 계곡주 술을
 
따라주는데 부담이 전혀없습니다.왜냐면 양주가 아니고 맥주라서^^(통영은 양주 주문을 안하는지 양주자체를 권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돌아가면서 몇잔(?)씩 먹었죠 그리고 맥주도 술이라 그런지 취기가 옵니다
 
옆쪽에 친구놈들 이제는 거의 옷들이 보이지않고 쳐진 가슴들만 보입니다. 
 
한놈은 가스나 빤쭈를 머리에 쓰고 치마를 입고 둘이 좋다고 난리도 아닙니다.얼굴은 아니어도 시키는대로
 
잘하니 애들은 좋나봅니다.물론 저도 좋았습니다.대충 만져주니 접객멘트로 좋다노 난리치고 오빠꺼
 
왜이리커 이런식으로 칭찬합니다.(술기운에 얼마씩 팁도 줬습니다;;)
 
이렇게 놀다보니 어인 시간이 새벽6시를 향해 가더군요.나가자고 하니 좋다고 하는데 친구들이 걍가자고
 
합니다.아깝지만 혼자갈수는 없고 친구 집뜰이 왔는데 친구집에 안자고 딴데서 자는것도 그래서 걍집으로
 
향했습니다.아깝지만 어쩔수없었죠 이렇게 저의 통영1박2일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어찌 글을 쓰다보니 노는내용보다 제 넉두리가 글전체를 차지했네요 ;;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다.담에는 부산에서 경험담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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