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에서 즐거움 찾기..^_^/ (유학생활중 양다리 걸치기)
올간만입니당..^^ 마일드입니당..
넘 간만에 글이라 새로 오신분들에게 인사드려야 겠군요..ㅋ (즐콩하셈~ ㅋ)
-_- 냐하....한국에 있을때는 그나마 얼마 안되는 걸(?)과 즐콩하며 살았지만
유학을 오게되니..이거 이거...-_- 소문땜시라도 거의 은둔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한동안은 여자가 없어서..T_T 가끔 파티에서 흘러 나오는 일본걸을 먹으면서
연명하고 있었습죠...(아무래도 즐콩 빈민 대상자 신청을 해야 할듯..T_T)
좀만 더 벼텼음...몸안에...사리가 생겼을지도....-_-;;
근데 역시나..-_- 이넘의 웃긴 법칙은 유학 생활에서도 적용이 되더군요..
다름아니라 없을땐 찾아 해매도 없더니....있을땐 때로 몰려와서..-_- 힘들게 하는것이
꼭 주식의 등락을 보는듯 합니당...(인생..그런거죠..머..T_T)
즐거운 유학생활이 이젠 ....위험한 유학 생활이 되어 버린거죠...-_-;; 양다리는 소문나기
쉽고..소문나면..머...거의 매장 분위기 입니다..
결국 잔머리 굴리기에 뛰어난 제질을 보였던 마일드...(그 머리로 공부좀...해라..-_-;;)
약간의 허술한 유학생활의 틈이 보이는 것이였읍니다....*_*
유학을 준비하시는 모든 네이버3회원님들을 꼭~ 알아 두시길..ㅋㅋㅋ
아주 흔한 유학 양다리는 한국에 하나 미국에 하나...입니다만....머 이건 넘 멀어서 양다리라고 할 수 없으니
일단 제끼겠습니당...
먼저... 유학생활은 기본적으로 학부와 마스터, 닥터 과정이 있구..가끔 놀러오시는 VIPP과정등이 있는데
일단... 양다리가 가능한 집단을 나눈다면 학부와 닥터과정입니다..
이 두 집단은 교회라는 매개체가 없으면
거의 교류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특히나 둘다 종교활동을 안한다면... 금상첨화이고 둘다 교회에 다닌다면
과감히 포기 하셔야 합니다..
다른 집합은 학부와 VIPP에 가끔 드물게 혼자 오시는 줌마 군단이 있기는 합니다만..갠적으로 유부녀는
안건든다는 신념이 있어서..(최소한..십계명은 지킬려구..하죠..쿨럭..-_-;; ) 저에겐 제외...
제가 다니던 곳에선 10년전에 한명의 유부녀를 놔두고 쟁탈전이 있었는데.(이건 직접 옆에서 있으신
분이 말씀해주신 거죠..) 남자 두명과 과감한 즐콩을 즐기시던 유부녀께서 두 남자가 싸우다가 잘못되어서
한분이 돌아가시는 어의상실 시츄에이션이 생기는 바람에...(사실 싸우다 밀어서 뇌진탕이였는데...
친구들이 합심해서 말을 마쳐주니..자신이 넘어져서 머리를 부딛친걸로
되어서 풀려나셨죠.....동문이신 북극곰님은 아실려나? 그때쯤 사건 같은뎅..-_-;; )
유부녀께서도 기숙사 꼭대기 층에서 목매단 사건이 있었죠...-_-
전도희씨도 근처에서 사건 하나 냈었고..무튼...잡설이라 죄송..-_-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무튼...전 이런 삐리리한 사태를 막고자.... 양다리는 정말 정말 하기 실었으나...
주는떡 (?) 마다하면 저의 꺼추가 넘 불쌍하자나요..T_T/
일단 두 집단을 나누고 또한 종교변수를 제거하고 남은 두 사람이 있다면
일단~! 학부를 메인으로 두셔야 합니다...그리고 닥터과정은 술먹고 사고치거나...아님 가끔 특이한 사람들은
섹스는 ok 결혼은 on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이런분 공략 하심 됩니다..
무튼 닥터과정은 일단 어느정도 자신이 퀄리티가 있기 때문에 남자를 막 고르진 않습니다.. 따라서 술먹고
사고친 다음에...내가 만나고 있는 학부생이 있다고 하여도 크게 흔들리지 않죠..(나이가 있으니..역쉬..ㅋ)
따라서 그쪽도 내가 성이 차는 상대가 아니면..(거의다 같은 닥터급이 아니면 잘 안처다 보니까요..)
내가 좋다고 들러 붇지 않는것을 더 고마워 할 수도 있읍니다..(물론 이건 다 그런건 아니고요..)
일단 한번 빠굴을 준거...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몸은 계속 줍니다.....물론 그 전에 사귀는걸 알고 있으니까
먼저 조용히 연애만 하자고 해서 특별히 대답이 없거나 싫다고 해도 담에 가서 또 하면 됩니다..(걍 얼굴에
철판까셈...-_-.. 겅부 많이 한 여자에겐 의외로 단무지 작전이 잘 먹힘니다..단순..무식..ㅋ)
무튼 여자도 닥터 마치고 한국에가서 좋은 신랑감 고르기 전까지 즐콩한다는 생각이 들면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학부생에겐 절대~ 절대~! 로 양다리인거 걸치면 안되고요..둘이 사귀면...그냥 밖에서 만나는건
학부....멀리 가서만나거나 집에서만 즐콩은 닥터과정으로 귀결이 되겠군요...
유학 생활이 무지 좁기 때문에....어영부영 한명에게 먼저 선빵(딴여자 있다고 말하는거) 안날리고 각자
근처에서 돌아 다니는거 목격되면....-_- 매장당합니다...매장..~!!!
무튼....저의 경우는 무척이나 다행스러운것이.. 닥터쪽 여자가 이해하고 넘어가 줘서...일이 좀 수월하게
진행되었답니당....ㅋㅋ
하지만 본능상....이건 좀 위험....신호가 오는 양다리라서 오래 지속할 생각은 없구요....
(아무래 생각해도 유학생활중 양다리는.....미.친.짓.입니당..)
유학생활중 양다리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신다면 모두들 조심하시고 그냥 성공한 양다리 케이스로
참고해 두시길...ㅋㅋㅋ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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