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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버스경험당보고....당황했던 일이 기억나서 적습니다^^'

음...
중 고딩때 만원버스에서 우연히 경험한 일로 깨달아서 아예 우연을 가장하고 여자분들에게 부비부비하신분들
많을 꺼라고 생각됩니다...뭐 저도 그 중의 하나지요...
언제가 처음인지를 모르겠습니다만...우연히 알게된 이후...
버스만 타면 거의 여자분 곁으로 다가가게 되더군요..그리고 기회를 노리는 거죵..
지금 생각해보니 두세번정도 버스속에서 거기가 버스라는 걸 잊을 정도의
위험한 경험도 있었긴 합니다만....뭐..그건 거의 치한수준의 일이라서리...
다행히 그 때 상대분이 주변에 알리거나 하지 않아서 무사히 넘긴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쟈게 죄송할 따름이지요...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역시 버스입니다..^^
그날도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항상 등하굣길은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학교라는 것이 다 비슷한 시각에 시작하고 마치는 시각도 비슷해서
늘 만원버스를 타고 다녔죠...뭐..저게는 즐거움도 많았습니다만...ㅎㅎㅎ
특히 그날은 토요일....때는 주5일 근무라는 건 누구도 모를때...
직장들도 토요일은 오전만하고 대충 마칠때였죠...
그래서 토요일은 특히 버스가 더 뽁작뽁작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있죠..
뭐 평소에는 대부분이 학생입니다만...이 땐 좀 다르죠...
 
그 날도 어김없이 어느 여인네의 뒤에 서서 부비부비하다가...
이래저래 정거장을 지나면서 저의 몸은 한마디로 후끈 달아오른 상태였죠..
몇 정거장 지나고 여자분이 내리더군요...
그리고 다시 버스가 출발하는디...
 
갑자기 제 허벅지에 뭐가 턱 달라붙는 것이었슴다...
0.0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주변에 어린애가 있었는지 몰랐는데....(당연히 사람도 많고...애는 작아서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슴다..)
그 꼬마 여자애가..(그렇습니다..여자애 였습니다..-____-)
마치 나무에 매달린 매미처럼 제 오른쪽 다리에 매달린 것이었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구요...???
 
왜냐면 이 애가 착 달라붙으니까 제 허벅지가 자극이 되서 그만 발기하고 만 것입니다..
(아~~~...저 로리타같은거 아닙니다.--)
그 때 그 애의 키다 딱 제 허리부근 좀 못 미치는 정도 였습니다..그러면 대충 어케 자극이 올지
예상이 갈껍니다...순간 무쟈게 당황해서 애를 떼어놓으려고 했는데....(사실 그때까지 그애가
있는지도 몰랐었기에 혹시 부비부비장면을 봤나하는 걱정도 순간했습니다..)
아니 안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흔들리는 버스에서 뭔지 지지한 것(?)을 지대로 찾아서 떨어지기 싫었나봅니다..
아...무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두 정거장 쯤 달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 때서야 그애 어머니가 오셔서 애를 데리고 가더군요...
 
그 때 그 발기함의 당황스러움...--;;
그 일을 꼬마에게 들켰을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지금 생각해보면 그 애는 사람들 몰려서 딱 붙어있는 걸보고
뭔 생각을 했겠습니까...아무 생각도 안했겠죠..)
뭐 놀라서 그런지 그 이후 상당기간 조용히 버스만 타고 다녔죠...
ㅎㅎㅎ...밑에 버스경험담보고 생각나서 적습니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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