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의 경험
벌써 십년이 넘은 이야기이네요.
부산에 있는 모대학에 다니던 시절 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상고앞이라는 곳에서
항상 버스를 갈아 타야 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곳에서 버스를 갈아타기 때문에 버스는 항상 만원이었죠.
특히 등교시간에는 버스를 타는 약 30분이 여간 고역이 아니었죠
아침에 일으나면 벌써 버스를 타야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느꼈으니까요..
그러다 언젠가부터 의식의 전환이랄까 ...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없던 시절
버스를 타면 여자들과의 뒤엉킴이 싫지가 않았던 거죠
먼저 버스에 타면 잽싸게 괜찮은 여자 근처에 자리를 잡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밀려 들어오지만 그자리를 끝까지 지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죠
사람들이 많이 밀려들다보면 점점 앞의 여자와의 거리가 좁혀집니다.
여자의 엉덩이에 내 앞부분이 밀착이 되고 내 물건은 점점 팽창이 됩니다.
앞의 여자도 처음엔 느끼지 못하다가 차츰 나를 느끼면서 귀밑이 상기가 되곤 합니다.
노골적으로 접근을 피하는 여자들에겐 대시하진 않습니다. 일이 커질수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여자들은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거죠.. 저도 심하게 접근하진 않고 발기된 내 물건을 엉덩이에
가만히 비비는 수준이죠..
그러다가 가끔은 내 리듬에 낮추어 같이 느끼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엉덩이를 조금 뒤로 내밀면서 내 물건의 밀착을 느낀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난 사람들에게 밀리는 척하면서 섹스 할때처럼 세게 밀면서 나의 물건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 밀착을 시킵니다. 조금씩 몸을 떠는 여자들도 있고
신음인지 밀리는 것에 대한 반응인지 모를 이상한 소릴를 내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은 작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내가 엉덩이를 밀착시켜 같이 가던 여자가 어쩌다가 나와 앞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얼굴은 비켜진체 있었고 그 여자의 다리 사이에 나의 한쪽다리가..
그리고 내 다리사이에 그녀의 한쪽가 들어와 있는 자세가 되었습니다.
나의 물건은 그녀의 왼쪽 허리쯤에 강하게 밀착되어 있었고 내 오른쪽 허벅지에는
그녀의 중요부분을 따스함과 함께 강하게 느낄수 있었죠..
그런 자세가 한 몇분 지나자 그녀의 두다리 사이에 있는 내 다리가 조임을 느끼면서
조금씩 그녀는 버스의 요동에 맞추어 비비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굉장한 흥분이 밀려왔습니다.
얼굴이 비켜져 있어서 자세히 볼순 없었지만 귀 밑부분이 하얗다는 것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서 내 물건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낍니다.
반응이 오고 있는거죠
머리로는 싸면 안된다고 수없이 외치고 있었지만 내 아랫도리는 더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땐 실제로 섹스를 하는 느낌이었죠
그녀도 느낌을 받았는지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았고 나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녀는 얼른 눈을 피했지만 낯선 여자로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결국 흥분을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난 얼른 뒷주머니의 손수건을 꺼내어 팬티앞으로 넣어 최소한의 수습을 하였습니다.
내가 사정하는 순간에는 그녀의 중요부위의 떨림을 알수 있었습니다.
내 팬티안은 온통 범벅이 되었고 제발 바지쪽에 표시만 나지 않게 해달라고
속으로 기도를 했죠..
버스 도착후 난 그녀에게 어떤 표현을 해야 한다는 생각보단
내 팬티속의 수습이 더 급해서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그 후 한동안 그녀를 보지 못하다가 우연히 학교항 술집에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후 이야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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