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 40대초반 아줌마 꼬시기 조언 바랍니다...
4월말에 어느 식당에 우연히 들렸다가... 한 아줌마가 눈에 들어와서리... 한 4번정도 들락날락 하면서 얼굴을 서로 익히려고 노력을 했지여.. 큰 마음먹고.. 4번째 되는 날.. 혼자 운전을 하고.. 손님이 좀 한적한 시간에 들어가서 육계장을 시켜놓고... 호시탐탐.. 기회을 엿보고 있었습니다.. 하필 그 날만 다른분이 제 테이블을 서빙을 하셔서 곤혹스러웠지만.. 우선 아줌마와 눈빛은 교환을 했지여..
참.. 세상이 좁고 말이 많은지라.. 쪽지에다 이래저래 이런 쪽지을 보내는 내용과 핸번을 적어서 준비해 놓고..(사실 꼭 한 번 저나를 달라고.. 저 이제 여기 챙피해서 못온다는 식으로 썼지여, 혹시나 그집 며느리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식사를 끝내고.. 아가씨에게 "계산서 좀 달라" 했습니당.. 아줌마가 계산대에서 청소를 하고 계시길래.. 아가씨 다른곳에 신경쓰는 틈을 타 잽싸게 카운터로 걸었지여..
나 "저기 계산이여"
아줌마.."네" 하시면서 뒤를 돌아봅니다..
나 "저기, 돈 안에 쪽지가 있으니깐.. 한 번 읽어보세여"하니.. 갑자기 고개를 약간 숙이고 적막이 흐릅니다..
그러시더니.. 고개를 올리시곤 저를 그냥 계속 바라보십니다.. 그러면서.. 주위 눈치를 살짝 보시더니..
아줌마 "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출구쪽으로 천천히 고개를 돌리며 고독하게 걸어나갑니당.. ^^
근데.. 아줌마의 시선을 계속 느낄수 있는 위치였는데.. 저 사라질때까지 계속 보시더라구여...
그리고.. 전 생각했져.. 3주이상 저나가 오지 않으면 끝이다.. 역시나.. 기대는 크지 않았지만.. 한달이 넘었습니다..
친한 몇명의 친구와 이야기를 나우었져.. 참.. 저는 거의 30을 바라봅니다..
친구1 "좋은 경험 함 했더치라.."
친구2 "형, 나같으면 함 더간다.."
친구3 "진정 원하면 함 더가라, 자신같으면 이런일 못하는데, 우선 질렀으니, 함 가라..그 아줌마가 한 번에 저나 하겠냐?" (참고로 이 친구는 업소 전문이라...)
나중에 제 정보통에 의하면.. 이 아줌마.. 나이가 40세... 어떻게 보면 누나라고 할 수도 있지여.. 근데.. 흠.. 제가 워낙에 동안이라.. 평균잡아.. 81년생까진 카바한다고 하네여.. 심한 여자애들은 84까지도 보더군여..
너무 동안이라 안 먹힌 건지.. 쩝.. 아.. 글구.. 초딩아이 한 명 있다고 하시고.. 남편이랑은 직장때문에 떨어져 지내신다고 합니다.. 하필 근데 제가 접근했을때가 남편분께서 집에 와 있을 때라고 누가 하더군여. 사실 이 아아줌마 노리는 아자씨씨가 있다고 하시는데.. 뎃쉬들은 못하시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했지여.. ^^
아줌마.. 키는 작은데.. 머리스탈 짧고 운동도 좀 하시는거 같고.. 조금은 세련된 분위기 임다..
또 가야할까여.. 씨나리오는 좀 있는데.. 그냥 젊은 총각이 장난친거라고 생각할까여?
공략법을 가르쳐주세여.. 우선은 함 더가서 확인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아줌마 경험 많으신 분 이 내용을 보시고 조언 부탐함다.. ^^ 끼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좀 강하게 생기긴 했는데.. 겉모습 답지않게.. 보수적이고 완강한 분일수도 있고.. 말수는 상당히 적습니다.. 좀 외로운 분위기도 있고..
씨알도 안 먹히는 경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어쨋든 쪽지를 주는 순간에.. 상당한 오르가즘을 느꼈지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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