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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노출의 첫 경험..[안야함]


흐흠.. 노출의 첫 경험..[안야함]

 
^^;
 
mutant 입니다. 내일이 선거날이지요...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저의 노출 첫 경험 써봅니다.
 
이번글은 그 누구의 말초신경은 1mm도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죄송합니다..^^;;
 
***************************
 
지난주 토요일에 비가 많이 왔지요.. 그날은 쉬는날이라 집에서 빈둥빈둥 놀다가
 
저녁이 되자 몸이 찌부둥하여. 운동이나 할까 하고 차 끌고 한강 둔치[월드컵 난지지구]
 
에 갔더랬지요.
 
비 맞을거 각오하고 나간거라 갔더니 주차장도 텅.. 둔치에도 텅..
 
아무도 없더군요..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몸풀고.. 뛰기 시작했는데
 
한강 난지지구에는 일산쪽으로 뛰면 조금가다 생태늪지와 체험장이 나옵니다.
 
늘 거기앞에까지만 가서리. 한번도 안가본대라 그냥 무심결에 달렸습니다
 
천천히 땀이 날정도로만 뛰는정도라 무리없이 달리다보니 무척이나 더워지더군요
 
다행이 비가오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달리는대는 최고의 여건이었지요.
 
달리다 보니 생태공원에 들어가니 불이 거의 없더구요..ㅋㅋ
 
그래도 무시하고 달려가는데 아무도 없구..덥기도 하구 그냥
 
윗통을 벗어 버렸습니다.  시원하더군요.. 근데. 조금 달리다보니
 
아래쪽도 땀이 배어나와서 그런지 불편하기도 하고. 말렸음 좋겠다 생각하다가..
 
갑자기 달리다 멈춰서서 한참을 고민을 했지요.
 
그러다 소심하게 바지를 살짝 내리고 쉬하듯이 동생넘을 생애 첫 바깥구경을 시켜주니
 
참 좋아하더군요.. 시원하기도 하고.. 그렇게 내놓고 뛰었습니다. 덜렁 덜렁 덜렁..
 
ㅋㅋㅋ 그렇게 달리다 보니 얼마 안가 완전 비포장이 나오면서 더이상 뛸수 없게 된 상황이되어
 
되돌아 왔지요.. 그러다 보니 살짝 걸친 동생넘이 불편한듯 하더 바지를 더 내리고 뛰었습니다.
 
ㅋㅋㅋ 시원하더군요.. 이맛에 사람들이 누드와 누드 산림욕을 좋아 하나봅니다.
 
좀 달리다 숨이 차서 쉴려고 서고 보니.. 저 멀리 강변대로 근처에 차 한대가 서 있더군요..
 
왠일인지 안에 누군가 커플이 있을듯 한 생각이 새록 새록 들어서...
 
그 앞에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저의 모든 상태를 파악하기는 힘들었겠지요] 서서
 
바지 내리고 좀 흔들어 주었습니다..ㅋㅋㅋ [이건 바바리맨 버전인가..^^]
 
그러다 다시 뛰기 시작했는데 포장도로가 가까워져오니 심장이 두근두근 풀숲에서
 
누군가 튀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심해져서..결국엔
 
바지는 제대로 입고 밝은 세상으로 나와 마무리 운동을 더 했지요.
 
난 생 처음 체험해본 노출증.. 정말로 웃겼더랬지요.
 
사실 아무런 느낌도 없었고 단지 달리는대 시원하게 자연의 기운을 받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하고 행동한것이기에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순수하게 누드 비치나 그런게 있었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하여튼 이번으로 끝날지 앞으로 계속해서할지는 모르지만.. 말이지요..
 
재미있는 추억이었습니다.
 
글이 좀 짧내요...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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