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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지역 스포츠마사지 탐방기

제가 좀 스포츠 맛사지를 심하게 좋아해서 구의역 근처로 이사온지 1년쫌 안됐는데 한군데 빼고
다 탐방을 해봤네요 ^^;
간략하게 각 업소의 장단점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1. 구의역 근처 A업소
4번출구로 나가자 마자 5층에 헬스장 있는 건물 지하에 바로 있습니다...가격은 6만발
일단 처음 갔을때 만족도는 대단 했습니다... 여타 업소와 달리 2시간에 가까운 안마를 정성껏
해주더군요...조선족의 40대 중반정도 되는 맛사지사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조선족들이 한국사람에 비해 열심히 하는 편이긴 하죠 원래..
암튼 2시간가량의 정성스런 맛사지 후에 핸플 서비스까지... 핸플은 들어가서 아붐로션이 있는걸
보고 직감을 했죠 해주는데구나라고...
그 후로 다섯번 정도 더 갔는데 갈때마다 기복이 좀 심하더군요
가장 만족했던 때는 22살짜리 뽀얀 살결의 글래머 조선족이었는데 스포츠 맛사지 업소가 대부분
3,40대 아줌마들이 판치는 현실을 볼때 진흙속에 발견한 진주였죠...가슴도 빵빵하고...
그런데 담에 다시 갔더니 그만두고 없다더군요 ㅠ.ㅠ
어쩔때는 1시간 20분정도 성의없는 맛사지에 서비스 시 가슴도 못만지게 하는 맛사지사도 있고
어떤 맛사지사는 서비스 시 손으로 가볍게 애무해주는 사람도 있었고...
암튼 갈때마다 기복이 좀 심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가 조아서 가장 많이 간 곳입니다 ㅎㅎ

2. 구의역 근처 B업소
4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자양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돌자마자 2층에 업소가 하나 있습니다
A업소에 식상해서 한번 가봤는데 30대 후반정도 아줌마가 츄리닝을 입고 반기더군요...
전 화장 진하고 옷 야하게 입은 마사지사보다 그냥 집에서 나온듯한 주부 스탈의 마사지사를 훨씬 선호하는데
어느 정도 그런스타일이라 일단 만족하고 들어갔습니다... 말빨도 조아서 안마하면서 정다운 대화도 오가고 거기까진
조았는데...
20분 정도 지났는데 서비스 받으시냐고 해서 받는다고 했더니 자기는 서비스 못한다고 서비스 해주는 분으로 교체해준다더군요
-_- 자기보다 젋고 이쁘니까 그 아가씨한테 받으시라고 하길래 좀 황당하긴 했지만 가만 있었습니다
엎드려있는데 잠시후 안마사가 교체되더군요...얼굴을 보고 싶어도 엎드려 있으니 볼수가 없었는데
얼핏얼핏 보이는 몸매는 나름대로 괜찮길래 말을 걸어봤더니 조선족이더군요;; 역시 조선과의 대화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 조용히 안마만 받고 서비스 기대하고 있는데 나중에 안마만 끝내고 나더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고 나가는겁니다 -_-;
서비스도 안해줄거면서 도대체 안마사는 왜 교체했는지 황당하더군요
첨에 그 아줌마가 말도 잘통하고  질펀한 분위기였었는데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암튼 맘 상해서 다신 안갈겁니다 ㅎㅎ

3. 유흥가 안쪽 C업소
예전부터 눈독들이던 곳인데 전 서비스 안해주는 곳이라도 맛사지사만 맘에 들면 자주 갑니다..전에 홍대 근처 살때
마포쪽 건전업소도 애용했었죠...근처 사는 친구랑 전에 A업소 식상하다고 B업소 갔었는데 거기도 자리가 없다고 해서
(B업소도 한번도 안갔을때입니다) 또 다른 눈여겨 본 곳인 C업소를 찾아 갔죠...C업소는 구의역 1번출구에서 쭉 걸어서
자양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술집들이 쭉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데 이발소 돌아가는 경광등도 없고 들어가보니까 딱 분위기가 건전업소 분위기가 나더라구요...메뉴도 보니까 여러 가지로
세분화 되어있고..이런덴 거의 건전업소죠....저야 상관없는데 친구가 서비스 안받으면 심하게 맘상하는 스탈이라
결국 A업소로 다시 갔었습니다.... 그러다 몇 달 후 그때 잠깐 C업소에서 봤던 그 맛사지사가 아른거려(제가 좋아하는
화장기 없는 가정주부 스탈 ㅋㅋ) 결국 혼자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때 그 맛사지사가 다시 반기더군요...
역시 한국사람이 그런지 말이 잘통합니다...안마도 무지 세게 합니다...눈물이 다 날 정도로 아프게 하더군요...
이런 맛사지는 받고나면 시원하긴 한데 받을떄 무지하게 아프다는 단점이 있어서 별로 안조아하긴 한데...
암튼 슬슬 떡밥을 띄워봅니다...

프레디 : "제가 맛사지를 워낙 조아해서 이 근처는 안가본데가 없어요~"
역시 솔깃해 합니다...
맛사지사 : "그래요? 다른데는 어때요?"
프레디 : "A업소를 자주 가는데 좋아요...안마도 2시간 가까이 해주고...여기처럼 아프게 하는덴 아니고 그냥 이발소 스타일로 찜 해주고 꾹꾺 눌러주고....
맛사지사 : 서비스도 해주고?
드디어 올게 왔습니다
프레디 :  당연히 해주죠~
맛사지사 : 안마 잘하는데랑 서비스 잘하는데랑 어떤데를 더 선호해요?
프레디 :  둘 다 잘해야 좋아하죠 ㅋㅋ

이거 건전업소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대박을 건질거 같습니다...더욱 더 대화를 질펀한 분위기로
만들어 갔습니다..결국 안마가 끝나고 갑자기 바지를 훌러덩 벗기더군요 ㅋㅋ
뒤에서 가슴을 만지는데 친절하게 브래지어도 올려줍니다...꼭지를 자극하면서 같이 즐기는 분위기로 갔습니다
맛사지사 핸플하면서 멘트 날려줍니다...
"꼬추가 너무 잘생겼다...넣고 싶어..."
허걱...업소용 멘트인지 몰라도 일반 스포츠맛사지 업소에서 이런 멘트 날리는 맛사지사는 처음입니다
시원하게 방사후에도 넣고 싶어 혼났다는 멘트를 또 날려줍니다 ㅋㅋ
가격이 다른데 비해 마넌 비싸긴 하지만 대만족하고 이틀뒤에 친구 꼬셔서 또 갔습니다 -_-
근데 웃긴게 전 이틀만에 가서 그런지 그 맛사지사와 진도를 더 나갔는데(입으로 그 아줌마 가슴애무, 질에 손가락 넣기 등..)
내 친구는 서비스도 못받고 나왔다는군요 ㅎㅎ
원래 건전업소인데 저만 횡재한건지 아니면 제 친구 담당 맛사지사가 이상했던건지 아직도 미슷헤리 하네요


이상 세군데 외에 한군데가 더 있긴 한데(C업소 맞은편) 거긴 들어가자마자 건전업소라고 딱 못박길래
그냥 나왔습니다...맛사지사도 별로였기도 하구요... 이상이구요
호응 좋으면 예전에 마포근처 업소 탐방기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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