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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딸방 다녀온 이야기..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물을 빼고(!) 했더니 개운하네요..
 
회사에서 회식이 끝나고 얼큰하게 취한 상태에서, 다시 대학시절 친구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잔을 나누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 대딸방을 가게 됐습니다.  평소에 가보고싶던 하드코어 라는 가게들에 대한 정보를 메모해두고 있었는데, 이날따라 안 들고 나온 관계로..  잠깐 당황하다가, 운좋게 잘 찾아들어갔습니다 ^_________^
 
* 대딸방은 사실 논란이 많긴 한데, 전 어설픈 2차보단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또 나가야 한다고 빨리 싸라고 하는 언니들 보면 짜증부터 나더군요.. (뭐..  잘 구슬리지 못한 제 잘못일 수도 있지만 ^^)
 
 
이제 벌써 세번째 인지라, 무조건 가슴 빠방한 언니로 부탁한다고 얘기를 해두었지요..
 
표준프로세스에 따라, 샤워를 하고 방에 있으니..  (강남에 있는 곳들보단 시설은 좀 후졌더랩니다 ^^)
꽤 풍성한 가슴을 가진 언니가 들어오더군요..  귀여운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뭐 이런저런 얘기들 하다가..  (전 이런 게 좋아요 ^^)
역시 표준프로세스에 따라 여기저기 애무해주더군요..  오랜만이라 꽤 즐거웠습니다.
 
한참 애무받다가, 상황반전을 시도하여 언니를 눕혀놓고 여기저기 빨아도 보고 핥아도 보고..
첨보는 검정 망사 끈팬티를 입고 있길래, 끈도 풀어서 벗겨도 보고 ^^*
 
암튼 둘이 모두 완전 나체가 되어 물고빨고 하니 참 기분이 좋더군요.
단, 내가 갑자기 박을(!)것을 염려한 탓인지, 다리 사이론 못 들어오게 하더군요 ^^
 
그리고 꽤 정성스런 오럴뒤에..  뭐 그 다음은 그냥 역시 기름칠하고 탁탁탁.
 
 
사실 얘기가 잘 풀려나간 관계로, 은근히 함 박아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했는데, 역시 안 되더군요 ^^
 
 
* 자주 업소를 애용하는 사람이며, 곧 또 올지도 모른다는 뉘앙스를 풍기니 끝까지 잘 해 주더군요.
  (물론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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