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이야기1
노출녀 얘기 하나만 쓰기모해 군대가기전 있엇던 얘기하나 더 적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군대가기전 집근처 노래방에서 2년가까이알바를 했습니다..
서비스업종이라 그런지 별에별 많은 사람들을 접할수잇는 좋은 기회였죠..
그때 참 많은 일들이 잇었는데 생각난김에 씨리즈로 적어볼랍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제가 일하던 노래방은 1종인 노래광장이아닌 2종 일방 노래방이였는데
술,담배 몰래 팔고 도우미 몰래 불러주고했습니다..
낮 12시에 문을여고 청소하고 음료수,맥주세팅....
안주,음료수등등 주문하고나면 오후1시정도됐습니다..
오후 3시~4시까지는 손님이 거의 없었죠..
사장님이 오후7시에 나오시는데 그때까진 제세상이였습니다..
한번은 하두지루해서 출근할때 플스를 가지고 가서
영업준비해놓고 플스 열심히 하고있었습니다..
오후2시정도 됐을까?? 점잔케생기신 아저씨한분과 좀 젊은 아줌마?아가씨?미씨가 어울리겟군요..
아무튼 둘이 꼭 끌어안고 들어와 방하나 달라더군요....기왕이면 제일 구석에 테이블큰방으로..
제일 구석에있는방으로 안내해드리고 여자손님 먼저 방에 들어갑니다..
남자손님 칵스...헤테...이런가짜맥주말고 진짜 하이트로 10병 넣어달라하면서
3만원 꺼내더니 제손에 쥐어주는겁니다...
땡잡았다고 속으로 무척 조아라했죠.....그런데 아저씨 혹시 다른손님들오면
구석쪽방말고 입구쪽방으로주라하시더군요...
순간 눈치채고 걱정마시라고하고 맥주랑 안주 들어갓습니다...
다시 카운터로와 플스를 하고있엇습니다...
20분~30분 지낫을까??노래방 구석에서 노랫소리 들려오더니이젠 음악만 들려오네요...
그러면 안돼는데 몰래 훔쳐보고싶다는 생각에 구석방에가서 몰래 창문사이로 방안을 들여다봤습니다
제상상과는 다르게 두사람 부르스 추고잇더군요...
다시 카운터로와서 게임 계속 했습니다.....
시간은흘러 1시간 종료....서비스 시간 40분 넣어줬는데도 게임에 정신팔려서그런가 시간 금방갔습니다..
방에서 음악소리 끈긴지 오랜데 손님들 안나오시더군요.....
그때아저씨 허겁지겁나오시더니 써비스시간 딱~!30분만 더달라시면서 2마넌 줍니다...
이아저씨 오늘 같이온여자 어떻게해볼려고 날잡고온것같더군요..
30분써비스 넣어줬습니다...음악 다시 흘러나오고...노랫소리는 없읍니다...
정말 궁금해서 다시 몰래 가서 방안을 들여다봤습니다...
헉...럴수..럴수...이럴수.....
방안을 들여다보고 미치는줄 알앗습니다...
테이블위에 있어야할 책과 리모콘...탬버린...술과안주는 온데간데없고
여자손님 바지벗고 누워있더군요...괜히 테이블 큰거찾은게 아니였습니다..
아저씨 여자손님 귓볼부터애무....윗옷과브레지어까고 밑으로...밑으로.....
그리곤.......흐미........차마 끝까지 못보겠더군요...
학창시절 여자친구랑 노래방에서 키스하고 가슴까지 만져봤다는 애기는 많이들었어도
그런일치르는 사람이 있을거라고생각은했지만 실제로보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시간흘러 두손님 환하게 웃으면서 들어올때처럼 꼭안고나옵니다..
안녕히가십쇼~~~인사했더니 아저씨 담에또오신다며 한쪽손을흔들며 윙크를하고 나갓습니다..
방치우러 들어갓더니......흠......쓰레기통에 축축한휴지와 여자가 벗은 팬티스타킹.....
솔직히 짜증나더군요.....뭐...그래도 좋은구경했습니다..
오늘은 얘기는 여까지입니다...
재미잇게 잘썻나 모르겟네요...
시간나는데로 다른얘기들 계속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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