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기도 촌놈의 분당 기행기....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예전에 분당에 가서 놀았던기억이 새록새록....^^

그 DJ란 언니가 보고 싶네요..ㅋㅋ

 

 

사무실식구들과 술 마셨는데 5시부터 담날 3시까지...

더 웃긴건 그 다음날 술값 계산 ---당근 엔빵- 하는데
술값 10만냥 .. 차비 12만냥
술먹구 전국 팔도 돌아당긴것도 아니구...T.T

장소는 분당..서현역...
뭔 노래방인지는 모릅니다...다른분들이 다니던 곳이라 갔습니다
졸 하드 하답니다...기대 만빵...

참고로 6명입니다.....마담 아주메...30분 후에 맞춰 준답니다
1시간 지나도 2명 입성 하고 한참...
30분후 2명 더 들어오고 ......다 못 맞춰준답니다

무지 열받습니다....
근데 다른분들 하드하게 놀지도 않습니다
전 쫄따구라 노래 부르고 그냥 놉니다...그때..겁나 이쁜 언냐 입장...
노래방서 처음 보는 이쁜 언냐....울 윗분이 혼자 논다구 사비 털어 불렀답니다..
근데...자기는 DJ 랍니다.....??? (뭔지 아시는분)

시간 다시 올라가고 울 식구들 보니......전부 초토화.....
당연합니다..언냐들 올때까지 양주 3병 비었습니다...
저 과감히 파토~~냅니다
술먹고 호구 되는거 무쟈게 시러 합니다.....

이쁜 언냐 나두고...손도 못 잡고....
윗분들께 욕 바가지 먹고 계산합니다.....

담날 잘 했다고 칭찬듣지만....
그날 집에 가다 죽을뻔 했습니다...
난 외로운 총각이라구요~~~~~~~~~~


위치는 서현역 삼성플라자에서 나와서 첫번째인가 왼쪽 골목에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 말로는 하드 하게 놀수 있다는군요...
그 언냐를 다시 만날수 있을라나......외부 영입한 멤버라는데....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