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탐방. 이 동네 매춘이야기.
저번 글은 약간 변태(??)적인 끼가 있었죠?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
어느 나라나 다 있는 매춘이야기. 뉴질랜드편입니다.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오면 꼭 하고 가는 것이 있다. 바로 백마 한번 타고 가는 것.
한국에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 뉴질랜드에서 타는 백마가 싸고 맛있다고들 잔뜩 기대를
하고 온다. 아무래도 환율의 차이에서 오는 감일거다. 어느 나라나 직업 여성하고 한번
하는데는 100불이 평균이라고들 한다. 달러 환산하면 미국은 9만원, 호주는 7만5천원,
뉴질랜드는 6만원. 그래서 뉴질랜드 백마가 싸고 맛있다고 하나?
뉴질랜드 백마도 순종 백마는 타보기 힘들다. 주로 러시아산이나 유럽 나라 백마가 있다.
또 한가지 특징은 아시안말이 아주 인기가 좋다. 가장 인기가 좋은 여자가 한국, 일본.
그 다음으로 중국 여자. 우리같은 아시안 남자는 백마를 타보는게 좋을것 같고, 백마남자는
아시안 여자가 좋을 게고.
백마는 재미있는게, 몸에 잔털이 많다. 몸에 대고 부비면 털의 감촉이 느껴지고 따라서
왁싱(제모)을 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털이 더 거칠게 자라 심한 여자는 따갑기도 하다.
남자나 여자나 털이 많기는 마찬가지. 여자들도 털이 많은 여자는 배꼽위로 털이 올라
온다. 여기 여자들 한여름에 배꼽티 스타일에 골반바지 입고 다니는 애들 많은데 털이
많은 애들은 배꼽위까지 보지털이 보인다. 처음엔 그것만 봐도 꼴렸는데, 요즘엔 별로.
백마 남자들은 아시안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셋 있단다. 하나는 몸에 털이 없어서 너무
부드럽다고. 감촉이 너무 좋대나. 두번째는 보지 구멍이 작아서. 우리같은 작은 고추하고
해서 별로 커지지도 않았을테고. 또 선천적으로도 체형이 작으니 평균적으로 조금 작을테고.
마지막으로 순종을 해서 좋단다. 조금 변칙적인 플레이해도 받아 주고.
임튼 뉴질랜드 백마는 조심해서 타야한다. 백마들은 전성기가 빨리 지나간다. 16-17살때
아주 귀엽고 이쁘던 것들이 20살 넘어가면 갑자기 늙어가기 시작한다. 자기 몸을 가꾸지
않는 스타일이라면 230만 되어도 할머니같다. 지방이 많아서 살도 빨리 처지고. 내가
자주 보는 잡지중에 여자들이 자기 누드를 투고형식으로 보내는데 거기에 나온 여자들
나이 맞추기 게임을 하는데 맞추기가 힘들다. 우리 생각보다 최소 5살은 젊으니.
(이건 여기 백마뿐만 아니라 백마는 만국공통이다.)
백마타는 방법은 두가지. 하나는 타블로이드 신문등에 있는 광고를 통해 부르는 방법.
호텔이나 집이나 또는 차로 불러도 나온다. 금액은 보통 30분에 50-80불, 1시간에 100-
150불. 미리 백마가 좋은지, 황인종이 좋은지, 흑마가 좋은지를 선택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원주민은 가급적 피하도록. 호주, 뉴질랜드 공통. 혼혈은 조금 낫지만.
또 하나 방법은 직접 찾아 가는 방법. 마사지바나 폴로 서비스등을 찾아가면 거기에서도
여자를 품을 수 있다. 마사지바는 주로 차이니스 마사지바가 인기가 있고. 마사지후에
스페셜이 있다. 그리고 매춘만 전문적으로 하는 집이나 가게도 많다. 어느 나라나 시내의
안쪽 골목에 가면 있는데. 우리나라의 집창촌과 조금 다른 점은 안에 들어가보면 바도 있고.
맥주 1-2병 정도는 공짜로도 먹을 수 있고. 앨범을 보며 고를수도 있고. 그런데 얼굴만 믿고
했다가 낭패도 본다. 5-10년전 사진도 있으니까.
남자만 이런게 있는게 아니다. 여자를 위한 곳도 있다. 여성을 위한 스트립바는 기본이고,
기분낼 수 있는 곳도 있다. 또 신문에도 보면 여자를 책임지고 뿅 가게 해주겠다는 광고도
있다. 한술 더 떠서 부부 커플을 위해 준비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부부인데 부부가
한명의 여자를 뿅가게 해주겠다고 광고도 한다.
오늘은 소개 위주로 많이 했다.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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