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변태에 관해서...
요즘 아파트 동대표일로 무척 바쁘네요.....
몇일전 아파트 단지내를 걸어가는데...아주머니 세분서 수군거리더군요...
이유인즉 이분들 앞동에 변태가 산답니다.
이 변태놈 매일 아침 일어나서 뒤쪽 베란다에 가서 베란다를 바라보며 자위를 한다더군요
문제는 뒷동 베란다에서 보면 이놈 거시기까지 보인다는 겁니다...
우리의 호프 부녀회 회장님 친히 이놈 얼굴까지 확인하는데....의외로 키도 크고 잘생긴
외모에 호감을 가지고 매일 아침 베란다 블라인드를 올리고 확인 작업을 하는데 이 변태랑
만나지를 못했나 봅니다.
참고로 아침이나 오전만 하다보니 남자들은 못봐서 아직까지 이넘 계속 그러나 봅니다.
어느 아주머니는 사진까지 찍어놨다는데....ㅡ..ㅡ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참... 어찌보면 개인 프라이버시라서 뭐라하기도....
참고로 이놈 35세에 독신이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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