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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42 - 존나 지저분한 섹스

 
글을 하나하나 올리다 보니 벌써 이 시리즈만 해도 42편까지 가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가야할지...
 
그렇잖습니까...  그냥 섹스한번 한번 한 것을 다 쓰라고 있는 게시판은 절대 아닐것이고, 뭔가 교훈이 되는 내용이거나 특이한 섹스경험 같은 것을 쓰는 곳인데, 이제 그런 것도 별로 안 남은 느낌이네요...
 
그러다보니 이제 제 글도 좀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드디어 남편한테 들켰던 얘기를 쓰고...
 
이왕 망가지기 시작한 것...  어차피 인간되기는 애저녁에 글러먹은 이 몸...  그냥 또 한번 망가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늘은...  존나 지저분한 섹스 이야기입니다...
 
그녀와 내가 만난 것은 좀 시간이 된 이야기입니다...  채팅 좀 하다가 사진 한번 보자고 하니 즉시 보내더군요...  별로 이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색기가 철철 넘치는 그녀의 얼굴을 보고는 바로 질문 던졌습니다...  남편 말고 다른 남자랑 해 본 적 있냐구요...
 
그녀는 즉시 당연히 있다 고 대답해 왔습니다...  다시 한번 물어 봤습니다...  아니... 결혼 한 후에 남편 말고다른 남자랑 해 본적 있냐구요...  그랬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다른 소리 안하고 그냥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커피 한잔 마시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바로 여관으로 직행했는데...
 
문제는 이 아줌마가 (여교사였습니다...  제가 교육계 그랜드슬램 경험 있다고 말씀 드렸죠?) 요구사항이 바로 기억이 남을 수 있는 섹스를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참 어렵죠...  도대체 어떻게 해야 기억에 남을지...
 
순간!  제 머리에는 섬광이 스치고...  그래서 제안했습니다....
 
존나 지저분한 섹스 한번 할 생각 있냐구요....
 
그랬더니 어떻게 하는게 지저분한건지 묻더군요...  제가 답을 알려줬습니다...
 
그냥 내가 하라는대로만 하면 엄청 지저분한 섹스라고...
 
여름이라 땀투성이였는데...  그냥 벗겼습니다...  그리고는 욕실에 데리고 갔는데....
 
씻으러 간게 아니라...  바닥에 쪼그려 앉아 소변 보라고 하고...  그거 제 손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먹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마지막 인간성은 지키고 싶었으니까요...)
 
그리고 나서 오줌 대충, 정말 대충, 씻어내린 다음 방으로 데리고 와서...  침대에 눕힌 다음...
 
언제나 준비해 다니는 눈가리개 해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그냥 몸을 맡기라고 하고...
 
그 지저분한 발바닥과 발가락애무부터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씻지도 않은 항문애무...  보지 애무 좀 한 다음...
 
다시 올라가서 머리카락 좀 빨다가 온 얼굴을 다 빨아서 화장품 다 먹어버리고... (사실 옆에 수건 두고 계속 뱉어내긴 했지만...)
 
다시 땀냄새 물씬 나는 겨드랑이 한창 빨다가...
 
삽입해도 되냐고 물으니 자신도 똑 같이 하고 싶다더군요...
 
하라고 했죠...  물론 고마워 라는 말을 속삭이면서 귓속에 혀 넣어 귀지 다 파내버리면서...
 
이 아줌마...  눈 가리개를 하고 있어서 내가 애무하면서 옆에 있는 수건에 뱉아 내는 걸 전혀 못 본 모양입니다...  다 삼키더군요...
 
그리고는 삽입...
 
한창 파운딩한 다음...  발사하고...
 
쪼그리고 앉게 한 다음...  눈가리개 풀어주고...  그녀의 밑에서 흘러나오는 정액과 애액의 범벅을 제 손으로 받아서...  둘이서 나눠서 그냥 먹어버렸습니다...  (좀 역겨웠지만 막상 먹어보니 별 것 아니더라구요...)
 
그녀...  신기해 했고, 만족해 했습니다...
 
우리는 한동안 만났습니다...  서로 좋긴 했는데...
 
단지 문제는...  그 이후 섹스는 몸도 씻고 깨끗하게 진행은 했지만 항상 마지막에는 이 여자 꼭 정액을 먹어버리더군요...  약간 느끼한 맛이긴 한데...
 
먹어 버릇하면 맛있답디다...  그녀가 그랬어요...
 
오늘 좀 지저분했나요?  사실 비슷한 경험 온양에서도 있긴 한데 말이죠...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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