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K안마..
아는 친구가 되게 좋다고 해서 가봤더랬습니다.
2:1이 어쩌니 하더니 막상 가보니 둘을 부르면 30분, 한명을 부르면 한시간만
소위 말하는 이벤트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한 명을 불렀습니다. 그전에 영원사원 같은 정장입은(..) 언니가 와서 무슨 타입이
좋냐고 묻길래 그냥 귀여운 아가씨로 해달랬습니다.
술도 많이 마셨겠다 대충 처음 온 아가씨한테 서비스를 받았는데..
음... 글쎄요... 뭐랄까.... 좀 아니다 싶은 느낌도 있고...
뒤쪽까지 츄베룹츄베룹 해주는건 첨 겪어봐서 좀 신기하기도 했고..
목욕이랑 기타등등 다 끝나고 나니 딱 한시간 걸리더군요..
강남이나 선릉에 유명하다는 안마는 뭐가 다른지 심히 궁금해지더군요..
사전조사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 하루 였습니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굳이 다시 갈 생각까진 들지 않는다.. 정도군요..
뱀다리)
강남이나 선릉쪽에 유명하다는 안마는 대체 뭐가 다른걸까요..
혹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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