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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포르노배우 여자친구.2

바로 이어서
마치 꼬리 50000만개 달린 여우처럼 힢윤곽선이 또렷히 나와있는 미니스커트를 움찔움찔 밑으로 내리자 뒤에서 바라보던 내눈은 깜짝 놀랐습니다. 0.0.
스커트와 함께 팬티도 같이 내려오고 있는데 꼬리뼈 쪽에 아주 조그만한 전갈이 꼬랑지(검정타투)를 저를 향해 노리고 있던 것이었죠.. 허걱...

나 : (혼잣말) 저년 도대채 뭐하는 얘야.... 잘못 걸린 거 아닌감...

하지만 걱정도 잠시 내 눈앞에 보이는 광경은 눈이 튀어나올 지경이었죠...
마지막 남은 티팬티 끝이 둔부에서 끈쩍하게 떼어 지면 까무잡잡하고 탱탱한 엉덩이와 항문 보X숲이 적나라하게 훤히 보였죠..
아직 객실등이 켜져있는 터라 처음 만난 퀀카급 여자를 바로 앞에서 이렇게 자세히 관찰하기는 처음이었죠...
남자는 시각에 약한 동물이란 말이 적절하듯 내 충혈된 눈 외에 바지 속 그것도 불뚝불뚝하기 시작했죠..

여자1 : 자꾸 보지마~~~
나 : 응!?....어...
여자1 : (약올리듯)안벗구 앉아 있을 거야?? 그러면 혼자 씻을껭~~~
나 : 아니!....알았어...

하며 내가 일어나자 창피하게도 아랫도리에 불쑥 올라와 있는 것을 그녀가 물끄러미 보고 있었죠..

여자1 : (킥킥대며) 그게 모야~~앙
나 : (오른손을 포켓에 너어 물건을 잡아땡기며)뭐가! 뭐 뭇었어????
여자1 : (내 행동을 보며)ㅎㅎㅎ 야!!! 너 정말 귀엽다...ㅋㅋㅋㅋㅋ

참고로 동갑이었죠...
고수란 잡아당기고 푸는 것이 적시적소에 터져야 하는데 너무 프로처럼 행동하면 선수로 착각, 이럴 땐 아마추어처럼 표현하는 것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한 예죠..(건방져 보여도 이쁘게 봐주세요^^;;)
전 간만에 느끼는 스릴감?과 픽션적인 어리숙함을 보이면서 옷을 마져 벗고 뒤 따라 욕실 안으로 향하였죠..
약간 습한 느낌과 어색함을 벗어나기 위해 샤워수전을 들고 “착착착” 하며 물의 온수를 맞치며.....

나 : 이정도면 돼?
여자1 : 남자들은 샤워할 때 차갑게 하나봐..
        난 뜨거운 물이 좋더라...이정도로....
나 : 앗 뜨거!!!.... 뜨겁잖아!!!
     그런데 너 남자 경험 많나봐... 그런 디테일한것도 알구...
여자1: (욕조를 바라보며 따지듯이) 그러는 넌 내가 처음이니????  
나 : 헤헤헤 말이 그렇다는 거지. 까칠하기는...^______^;;;;

하며 전 뒤돌아 있는 그녀를 뒤에서 살포시 안았죠...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미끈미끈한 구리빗 피부의 그녀를 안으니 아랫도니가 너무 팽팽해져 그녀의 엉덩이를 찔르게 되었죠.

여자1 : 야 찔르지~~마~~~앙
나 : 내가 찔럿나??? ㅎㅎㅎ

그제야 분위기는 다시 에로무드로 변하였죠...
우리 둘은 샤워커튼 안쪽으로 들어가서 찌릿찌릿 물이 뜨겁지만 참으며 서있는 상태로 각자의 몸을 애벌샤워하고 있었죠...
갑자기

여자1 : 내가 먼저 비눗칠 해줄게...
나 : 어.... 그래...
여자1 : 그런데 처음이야.... 티브로만 보다가 이렇게 근육 많이 나온 사람은 처음 봐....
       이쁘게 말이야...
나 : 운동하면 다돼... 한가지 알아둘 것은 길가다가 보기 드물게 몸 좋은 사람보면 아!!! 저사람 성실히 매일 운동하는 사람 이구나
     하고 생각해라.. 보통해서는 근육이 나왔다가 금새 들어가걸랑...
여자1 : 잘났다.. 그래 니 팔뚝 굵다..ㅎㅎㅎㅎㅎ
올록하고 긴 손톱에 검정 매뉴키어를 바른 손으로 목부터 차례차례 비눗칠을 해주기 시작했죠...
가슴과 옆구리 복부에 비눗칠 손길이 지난 후 하체 쪽을 내려가며 쪼그려 안더군요....
아래로 내려다 보니 쪼그려 않아서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로 삐져나온 종아리 살과 욕실 바닥에 밀착된 발과 발가락이 너무도 섹시하게 느껴졌지요..(변태는 결고 아니지만 전 여자의 이런 부위가 좋더군요..)
그녀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비눗칠 하다가 가운데 이미 터질때로 검붉어진 그것을 조금만한 손바닥으로 휘~감기 시작했죠...
미끈거리는 비눗물과 함께 느껴오는 압박감 FEEL SO~~~GOOD..
갑자기 집중적으로 묘한 팔자보자기 웃음을 띄우며 빠른 손놀림으로 핸드잡을 하더군요...
잠시 후 전 심한 압박감을 느끼며 검붉어진 그곳이 고수 답지 않게 폭발 되어질려 하는 것을 느꼈지요.

나 : 어....어... 잠깐... 야..아 ....잠~깐!!! (휙 엉덩이를 빼며)
여자1 : (씨~~~익 웃으며)왜? 왜? 나올 것 같아??? ^.6
나 : 갑자기 그러면 어떻게...

아래로 내려다보며 젖은 긴 머리카락을 싸~~악 훌트며 이미 흥분 할때로 흥분해 버린 저는 같이 바닥에 앉아버렸죠...

여자1 : 갑자기 왜 그래???
나 : 가만있어봐...

전 아에 엉덩이를 천정으로 향하며 얼굴을 바닥쪽으로 향해 엎드린체 바닥에 앙징맞게 쪽 붙어 있는 그녀의 발가락을 제 능숙한 혀로 할끼 시작했죠...(이미 물로 씻어진터라 별로 더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는 옴지락옴지락 발가락으로 움직이며

여자1 : 아...앙... 뭐..야 .. 갑자기 더럽게 ... 아...야... 챙피하잖아...
나 : 쪽..쭉~쪽..쭙~~웁
여자1 : 아~~잉...하...지...마~~앙...

그녀의 작고 귀여운 발가락을 집중 애무하니 그녀는 반항 아닌 반항을 하며 뒤로 앉아버렸지요...
저는
나 : (야 함 죽어봐라) (신동엽버전) 좋아!!!!^^
여자1 : 아...아.. 정말...죽..을..래... 몰~~라....

순간 쪼그리는 자세에서 엉덩이를 철~썩 바닥에 붙여 주져 앉으며
내 앞으로 무릎을 조금 벌리고 앉아있는 그녀의 계곡을 처다보니...
바닥에 밀착된 엉덩이와 발갛게 보이는 보X속살이 갈라지면서 클리X리스 가 선명이 보이자 전 발-발목-종아리-허벅지-둔부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곳바로 머리를 밀치고 공격하기 시작했죠...
쭉~읍 쩍,쩍쩍...집중공격에 갑자기 제 머리를 오히려 미는 것이 아니라 더 당기기 시작하더군요..
미끈미끈한 애액이 제 입주위를 덥으면서 묘한 쾌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었죠...
한참 후 입을 때어내니 무심코 지났쳤던 그녀의 한곳을 또 유심히 보게 되었죠...
일반 여성과는 틀린 너무나도 정교하게 손질된 그녀의 음모!!!
그냥 보X옆 양쪽 파인 곳을 번가라 애무하면서 시나브로 얘 혹시 직업여성,아닌가...맞구나...
일반적으로 약간 등급이 낮은 북창동을 가면 신사동과는 틀린 환영인사와 마무리인사 시 여성들의 잘 손질된 음모를 확인 할 수 있죠..
전 아 틀림없어 북창동소재지의 직장을 가졌을 거야.... 맞아.... 그런데 뭐 어때... 이때 CD끼고 할껀데...(순간 많이 생각했죠^^)
간단한? 애무를 마치고 샤워를 마져 마치자 그녀는

여자1 : (분홍끼의 얼굴을 띄우며)먼저 나가 있어..
나 : (약간 어색해하며)어 그래...

한참 후 드라이어 소리가 5분정도 들리더니..
그녀가 바스루브를 걸친 체 긴 머리카락을 반쯤 얼굴을 가리며 나왔죠...
처음 클럽에서 본 야시시하고 당돌한 모습이 아닌 수줍은 소녀같이 하고 나오더군요(지금생각하면 그 행동이 픽션이란 생각도 듭니다..-_-;;;)
하여튼 그때는 좋았죠^_____^

나 : 녹차 말구 홍차 타 났어...
     따뜻할 때 마셔...
여자1 : 응 고마워...
        너 착한거 같다...
나 : ......
여자1 : 너 그런데 여자친구 없어.. 많을 것 같은데...
나 : 거짓말 같지만 예전에 헤어진디로 너가 처음야...(새빨간 거짓말)
여자1 : 딱 걸렸어!! 너 선수구나.. 내가 여자친구 물어봤지! 언제 여자관계 물어 봤니..ㅋㅋㅋㅋ
        너 맨날 나이트가서 여자 꼬시면 맨날 이런데 오지???
나 : (엄청 삐진척) 됐다! 됏어.. 넌 속구만 살았냐..(천하의 사기꾼)
여자1 : 화났어? (안기면서) 그래서 나 싫어???
나 : 됐다..
여자1 : 나 그럼.. 집에 갈까??
나 : (살포시 안으며) 난 거짓말 안하니까 다음부턴 그러지마.. 알았지?^^(진정한 선수의 참모습)
여자1 : 네~~~^^
나 : 그런데 너 아랫입술이 도톱한게 정말 섹시하다... 그런말 많이 듯지...
여자1 : 내가 안 이쁜데 가 어디 있어. 웁.....웁....

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랫입술을 함 움큼 먹음으며 키스하기 시작했죠...
잠시 후 기달렸다는 듯이 그녀도 혀를 딱딱히 세우지 안고 부드럽게 돌려가며 내 키스에 응답하였죠..
저는 바스루브의 끈을 풀러 과감히 양쪽으로 펼쳐 버렸지요..
덜렁하며 나온 그녀의 솟아올른 가슴을 입으로 덥석 물어버려죠..
아앙..아....
전 그녀의 젖꼭지를 입속에 먹음은체 귀신같은 혀로 꼭지 주변의 돌기 들을 강하게 돌리기 시작했죠..
아..아...계......속.....해......줘....아....앙...
그녀 젖무덤이 내침으로 번벅이 되도록 오른쪽 왼쪽을 번갈아 빨아 대 었죠..
 
한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덥석”움킨채 입술에 더욱 힘을 가하며 다른 한손으로 탄력이 느껴지는 배를 지나 일직선의 섹시한 음모에 이르니 아까 욕실에서 와는 틀린 느낌의 끈~적 거리는 뜨거운 애액을 만나게 되었죠...
엄지는 클리x리스를 검지, 중지는 보x살을 향해 강하게 집중 비벼대니

여자1 : 아!!!!.....아...헉...허...헉....허....
나 : ‘’‘질..컹...질..컹...

손바닥까지 뜨거운 애액이 흘러 나도 모르게 살며시 침대 씨트에 쓰~윽 닦으며 다시 계속해서 애무를 하자...
갑자기 내 엉덩이를 강하게 당기면서 무언에 재스쳐로 “”“빨랑 너어라 뭐하냐...”“”“ 하는 텔레파시를 보내더군요...
교감을 전달 받자 젖가슴을 부여잡던 손을 그녀의 목뒤로 받쳐주면서 내 터질것같은 내 몽둥이는 나이트테이블 옆에 준비시킨 장갑을 입으면서
“형님이 오늘 새로운 밥 주시네... 감사합니다...”하며 잽싸게 그녀의 보x 입구로 씨커면 몽둥이를 같다 붙여버렸죠..
그런데 보x구명을 제대로 찾았지만 좀처럼 들어가질 않더군요,,,.

나 : ........
여자1 : 빨...리.. 해...죠!!
나 : 야...야!!!
여자1 : 아...잉... 왜~~!!!!
나 : 너무 꽉조여서 좀...힘좀 빼바...
여자1 : 너..가.. 잘..해..야..지..!
나 : (찰~싹=엉덩이 치는 소리)쑥~~~
여자1 : 아~앙~
나 : 아...퍼???:
여자1 :  .......
나 : (허헉허헉)안... 아... 퍼????
여자1 : 넘~~좋아...!!!

좀처럼 보기 드문 일명 조개 였던 것이었죠...
손가락이 2개나 자연스레 들어가길레 “”“쩝 playground 이겠군”“”“ 하고 생각했는데..
그녀의 보X꽃잎이 제 몽둥이를 부드럽게 강하게 강약을 조절하며 압박하는 것이 영락없는 조개 였던 것이죠...
이런 경우 애액이 많이 나오더라도 처음에는 잘 안들어가져,, 살며시 엉덩이를 “철썩” 치는 것이 보X 의 긴장을 푸는데 참 좋죠^^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저도 보통 기승전결의 체위를 사용하죠...

기 : 여자는 다리를 벌려 누워있고,, 전 그위에서 슬로우 패턴의 피스톤을 하죠...(5분)

승 : 여자는 그대로 누워있는 상황에서 전 상체를 일으켜 세운 후 무릎을 꿇은 후 양손 으로 여자의 양 허벅지를 벌려서 눌른 후 보다 빠른 박자의 피스톤을 하죠(강2분,약30초 총 5분)

전 : 충분히 여자의 오르가즘을 정점 비슷하게 끌어 올렸다 싶은 생각이 들면,,, 저에 대한 강한 인상이 남게 일명 뒷치기 ,세로치기, 무릎위에 안치고 하기, 여자들고 하
기...등등 여러 가지 자세로 섹스 차체의 행위 기쁨을 누리게 하죠...(10분)

결 : 이 자세는 저의 전매 특허 자세로 ^_____^가르쳐 드릴수는 없지만 오르가즘을 오게 하는 자세이죠... 보통 컨디션 좋은 날은 여성분들이 제 기억으로 4번까지도 오르가즘이 오더군요...(12분)

자기만의 독특한 권법?을 다들 소유하고 계시지만 글로 쓰니 저만 꼭 알고 있는 것 같이 보여 죄송하네요^^....
또한 여기서 5분,10분 이런 것 들은  average를 뜻하니 이해하세요....
“”승“”“의 자세로 한참을 강하게 피스톤하니...

여자1 : (푸~식...철썩,,,철썩...) 아잉...허...허...헉... 너..꺼..이..제..부..터..내꺼야...알았지???
나 : .........................................(절대 아니쥐)
여자1 : 아...아...나..쁜...놈....왜...말안해...해..줘...
나 : .........당연하....지........

보통 침대에서 짧은 시간 나누는 대화는 99%가 거짓부롱이라 생각 하고 있지요....
어느덧 그녀의 애액이 내 고환을 “”차갑게“”“ 적시면서 저도 슬슬 절정이 다가오기 시작했죠...
저의 트레이드 마크 자세로 돌입하기 시작했죠....
그녀의 앙증맞은 발가락이 너무 힘을 주어 하얗게 번하는 걸 보니 저도 모르게 기하학 적인 자세로 그녀의 발가락을 연신 쭉..쩝. 쭈~~욱 빨아대며 마무리 단계로 들어 갔죠...
드디어 저의 등을 꽉 잡은체...

여자1 : 아...아...아...아...악~~~~~~~~~~~~~
나 : 헉....허...허....으~~윽~~~~~~~~~
여자1 : 제발...제발....가만히 있어.........~~~~~
나 : ...............................

그녀는 고목나무에 달라 붙은 매미 마냥 그녀의 모든 것 입술 ,,, 혀,,, 보X....팔....양 다리등을 강하게 밀착한체 짧고도 긴 섹스를 마감 하려 하였죠.....
하지만......
전 아직이었죠.^_______^

나 : (신동엽버전)좋아???^^
여자1 : .............
나 : 안 좋아???
여자1 : 뭐 그런거 물어봐....
나 : 난 아직이거든... 마무리 좀 할게.......
여자1 : 아직 안쌓어???
나 : 어!
여자1 : 정말 이지 너 끝네준다...^^;;;

“”“결”“”의 자세로 저도 마무리에 들어갔죠....
깊숙이 저의 몽둥이가 들어간체 그녀의 보X를 오르가즘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연신 강하게 박아대었죠...

여자1 : 아...아...나..미쳤나봐... 또...올것같아...
나 : .......아...아....윽...
여자1 : 쫌 만 더...아...아...
나 : 하악...하...하...
여자1 : 앙~~~~
나 :............

같은 압착자세 후 눈이 반쯤 풀어져 버린 상태로 저를 응시하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섹시해 보이던지....
전 사정을 위해 상체를 일으킨 후 꾸겨져 주름이 가있는 장갑을 벗은 후

나 : 배에다 할게....
여자1 : .....하...하....얼굴에다 해....줘....
나 : 싫어....
여자1 : ......

저는 온몸에 힘을 집중시켜 강하고 터프하고 짧게 교성을 내며 그녀의 배위에 사정했죠....

나 : 하~~아...하~~~아............으........
여자1 : 너 너무 섹시하다....너 쌀 때 소리와 너 가슴이랑 팔 보니 너무 섹시하더라....(이걸 노렸죠...)
나 : 하~~아.... 나도 좋았어....
여자1 : 오르가즘 두 번 오기는 처음이야....
나 : 난 오르가즘이 뭐야...뭔지 잘몰르겠는데... (♨0.0♨;;;; ☜ 완전사기꾼)
여자1 :^^역시 선수군...ㅎㅎㅎㅎ
       샤워하지말고 이대로 잠깐만 있어줘... 너 정액이 너무 부드럽다... 알았지....
나 : .....어....

격렬한 섹스를 마친 후 가뿐 숨을 몰아 쉬며 껴않은체 한 참을 가만히 있다 그냥 둘다 잠 들어 버렸죠..(지금 생각하면 좀 낭만은 있었던 것 같네요..)
..
..
..
눈을 떠보니 아침 11시 30분... “아 조금있으면 인터폰 울리겠구나... 빨랑 나가야쥐..”
생각하며 옆을 보니 까무잡잡한 부드러둔 허리 곡선과 탱탱한 엉덩이를 드러낸체 세상모르게 자고 있더군요...
난 깨울까 하다가 아무도 모르게 서버린 몽둥이를 보며 슬그머니 다시 작업에 들어 갔죠...

여자1 : .....뭐야....아...아...
나 : ......

생략

한 참 섹스에 몰두중인데 “따르르~~릉”전화가 왔죠...

나 : (전화를 받자마자) 나갈께요...
프론트클락 : 아...네...

기승전결에서 저를 위한 섹스로 기와 승만으로 젭싸게 끝네고 나왔죠....
서로 약간은 어색한 체 쌀쌀하지만 강한 햇빛을 받으며 호텔을 나왔죠...

나 : 배고프지???
여자1 : 응....
나 : 뭐 먹을래???
여자1 : 어제 갔던 시골x상 가서 간단하게 먹고 가자....
나 : 그래...

생략

장소 : 시골x상

나 : 많이 먹어...
여자1 : 엉... 너 회사원이랬지??? 무슨일 해...
나 : 의대다니다 관두고 그냥 호텔에서 인테리어 일해.....
   의대관둬서 집에서는 지금도 엄청 욕해....쩝... 그런데 넌 뭐해....
여자1 : 응 친구랑 옷가게 해....
나 : 그래???? 어디서????
여자1 : .......동...대문에서......
나 : 아~~ 그래서 너가 옷을 잘입는구나....
여자1 :............
나 : 그럼 같이 왔던 친구랑 같이 하는 거야???
여자1 : ......어......
나 : 다음주에 영화한편 보자....
여자1 : 그래... 그런데 나 다다음주에 일이 있어서 외국 좀 다녀와야해...
나 : 그래... 옷 땜에??? 외국어디???
여자1 : 캐나다....
나 : 아 그래....

생략..

이렇게 맨트성 대화를 살포시 나누면서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하였지요....
그 후 전 약속대로 영화를 보고 그녀는 일정대로 외국으로 출국했죠....
전 계속 직장생활 및 카사노바 생활을 지속하면서... 보기드문 그녀를 놓치지는 않았죠....

생략...

초여름 무렵
드디어 꿈에 그리던 월드컵이 개막되었죠...
다들 박수 다섯 번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오 필승 코리아...오~오!~오오오
다들 거리응원에다 레드데블 스타일의 복장......
여자1,2도 한목 단단히 하였죠...
한국과 이탈리아 경기 때......
여자1,2와 제 친구 4명이서 광화문 거리응원을 갔었죠...
워낙 잘빠진 몸매들이라서 인지 많은 뭇남성들이 따거운 시선을 느낄수 있었죠...^^
시~~~원한 안정환선수의 마무리 골로 최고의 여름밤이 되었죠....
경기 후 호프집에서 온통 축구이야기를 하며 다들 즐거워하였죠...
그런데...
다른 테이블에서 “”야 맞아 가봐~~~와 진짜네...“”
이런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처다보니..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5명이 우리테이블을 보며 쑥덕쑥덕 대더군요...
저 약간 야마가 돌았지만 즐거운마음에 금새 잃어버렸죠...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남자5명 테이블에 한 남자가 우리테이블 앞에 종이랑 펜이랑 들고 서있더군요...
저는 순간 “”뒤질려고 환장했군...“”“
성큼성큼 다가가서 “”“당신 뭐야!!!!!”“”“
술집남자1 : 아 죄송해요... 그게 아니구....
나 : 조용히 술먹다 가라!!! 좋은날....
여자2 : 야!! 너 왜그래...
나 : 저 xx새끼가 전화번호 딸려구 하잖아 너같으면 안 열받아??(내 친구보며)
친구 : 이봐 학생 빨 리가... 일나기전에...
술집남자2 : 그게 아니구요.. 싸인좀 받으려고 했는데 기분나빴다면 죄송합니다...
나 : 내가 해줄까??? 장난 치냐???
술집남자1 : 아니 저 여자분이요.. 연예인이시잖아요!!!
나 : ㅎㅎㅎㅎ 야 너 좋겠다 너보고 연예인이레...
여자1 :.................
여자2 :.................
나 : 미안해요... 화내서 ... 제 연예인아니구요... 아니니까 그냥가세요.....
술집남자1,2 :  맞..는..데.... 죄송합니다....
여자1 : 야 가자..넌 성격이 왜 그려냐... 나 먼저 갈게....
나 : 야 어디가 ......참 나 야 내가 뭐 잘못했냐???
여자2 : 나도 갈게...
나 : 정말 어이가 없어서...
친구 : 그냥 우리끼리 마시자.... 깔린게 재네 뿐이냐^^
나 : 아 shit 그랴....^_____^

그래서 그날 여자1,2는 집으로 가고 전 길거리 헌팅을 통해 다른 걸들과 남은 시간?을 보냈죠....

좋은 날이 있으면 나쁜날도 있는법.....
전 워낙 소유욕이 강하여 제껀 절대 잘 안빼기는 편인데....특히 제여자를 남이 건들 경우 가만히 있지 않죠....
아무리 “과...거”라 할지라도............................
언제나 네이버3 혹은 XX스회원이라면 다들 자부하시지만 최고의 정보를 최단시간 얻어내죠...^^
정말 최고의 싸이트죠....
어느날 성인정보를 보니 아~~ 드디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되어가는구나....
한 싸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우우죽순식으로 포르노자키가 등장하는 싸이트가 나오기 시작했죠....
그러던날 슈퍼고수님께서 다운받기 편하게 올려주신 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죠..
다른 IJ보다는 반응이 참 좋았길레 저도 한 것 기대에 부풀어 아드레날린을 클릭했죠.....

“”안녕하세요.. 저는 XX입니다...“약간은 얼어보이는 눈빛... 옆에서 음흉하게 자기 몽둥이를 쪼물락대는 가면쓴 XX새끼들
아~~~~~~~~~~~~~ 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조금 느끼며 나의 한부분을 차지하던 그녀....
저는 얼굴이 창백해 지는 것을 느끼면서 몸이 몹시 추워진다는 것을 느꼈죠...부들부들....
한참 후 “”“와~~ 참나....와~~~참나”“” 계속 반복하며 정지상태로 가만히 있었죠...
화도 안나고 열도 안받고 그냥 정지상태...
전 그녀가 웃옷을 벗는순간 아드레날린을 종료시켜버렸죠...
..
..
..
나 그렇구나...남의 가슴 아프게하면 나도 돌아오는구나...

생략..

며칠 후 그녀를 만나게 되었죠...
예전 성인 원효대사처럼 해골에 담긴 썩을물을 잠결에 마시며 최고의 물이라 평하였지만 아침에 일어나 자기가 마신물을 보며 OVEREAT과 동시에 해탈을 느꼈다는 말을 감히 인용하지만...
저도 똑같은 아니 더 나쁜욕망에 찬 놈인데.... 내가 어찌 그녀를 더럽게 볼수있나...... 오히려 불쌍하게 보여 눈물이 날려하더군요...

여자1 : 너 오늘 기분안좋아 보인다...나 몇일있으면 당분간 못볼텐데 말이야...
나 :......... 어 너 한동안 못볼 것 같아 슬퍼서 그래...
여자1 ; ㅎㅎㅎ 내가 그렇게 좋아???^^ XX보고 싶어서 어쩌지???^^
나 : ........

전 그렇게 편하게 그녀를 보냈지요....
그녀는 외국으로 간후 말그대로 한동안 연락도 없고 메일도 없었지만.... 전 그녀를 매일같이 볼수 있었지요...
보고 싶고 말하고 싶은 마음에 병신 변태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사이트상에서 채팅도 해보았답니다... 저는 그녀를 알지만 그녀는 저를 모른체....
어느날 밤 전화가 왔더군요...

여자1 : 나 한국왔는데 할 말이 있어서...
나 : 정말!!! 어디야... 내가 지금 나갈게...(전 OVER해서 아무렇지 않은 듯 반기었죠..)
여자1 : (흐.....흐.....흐...)야!! 이 나쁜새끼야...
나 : 왜 그래???
여자1 : 나 다 알고 있어....
나 : .......뭐...뭘.....
여자1 : (흑...흐...) 너 어떻게 알면서 나한테 말않했어...나쁜놈아 나랑 채팅도 하고....내가 그렇게 너한테 아무것도 아닌 섹스파트 너였어???
나 : ..알..고. 있..었..어???
여자1 : 흐....흐..너 채팅말투두 내가 모를까봐.....
나 : ..................
여자1 : 야... 왜 말못해...!!!
나 : 야!!!!!! 나도 열받고 X같고 다 죽여버리고 싶었어....
     내가 호구냐!!!.....내가 병신이냐!!!!!!
     내여자 딴 놈들이...................애이 씨X.....
여자1 : 미안해...... 너 같이 착한애 나같은 창녀 때문에 마음아프게 한거 앞으로는 너앞에 안나타날게.... 정말 미안해....
       뚜뚜뚜뚜뚜~~~~
나 :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니 연결된후........)
그 후론 연락처도 바뀌어 졌고............인터넷으로는 볼 수있지만 직접볼수는 없는 그녀가 되었죠..... 지금은 인터넷으로도 볼수 도 없지만말이죠..........


여자2친구는 진짜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지금도 운영하고 있어 가끔 시장조사차 나가다 들리면 자기도 연락 못하고 있다고 “미친년”하며 씁쓸한 미소만 띄우죠....

결론
흥미위주의 글을 쓰다보니 야설에 집착하게 되고,,,,, 본질의 글은 되돌아 보니 상당히 짤막하네요.....쩝
그녀에게는 지금도 회원님들의 관심유발을 위해 이런글을 올려 미안하지만 저 나름대로는 마지막을 아름답게 쓸려 생각을 많이 생각 했습니다....(미안하다)
사무실에 썰하니 혼자 컴퓨터에 앉아 결론을 생각해 보니...에휴~



감사합니다....
 
 
p.s :
아주 예전글을 다시 읽어보니 참    ~~~ 쪽팔립니다..ㅋㅋㅋㅋㅋ
(어찌 저런 유치찬란한 글을 썻었는지..에구..역시나 절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3=3=3)
요즘은 모범적인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도통작업을 할수 없네요..ㅋ
작업을 못하는데 거짓부롱으로 글을 쓸수도 없구... 예전에 썻던 글을 네이버3에 재탕해서 올립니다.. 보신분들이 꽤 많으실텐데... 죄송합니다..(_ _)
전글에도 말했듯이 일상성생활을 디테일하게 쓰다보면 보는 이로 하여금 누구나 논픽션이 아닌 픽션으로 묘사될수 있습니다... 100%실화니 그점 알아두시구요..ㅋ
오늘은 근로자의날이라 회사가 아닌 집에서 빤스바람으로 글을 쓰네요...^^
 
거짓말이라고 하던지..욕만않하신다면 다시 또 올리겠습니다..그럼 즐거운하루되시구요...
 
 
썩을놈의 짱개쉐이들 땜시 황사가 정말 장난아닙니다... 목감기 조심하시구... 저녁에는 기름기 좔좔흐르는 삼겹살 구워서.. 상추+깻잎+마늘+파무침+무채+청량고추 쌈싸고 오른손에 쥐고.. 왼손엔 시야시 입빠이 된 쐬주 한잔들고 즐거운 하루 마무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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