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자국..
얼마전 그날은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 이었습니다
한참을 가고있는데 츄리닝 차림의여자가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오는 그녀 몸매가 예술이더군요 어떤 놈인지 부럽다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녀가 10미터 전방에서 멈췄어요 저는 우산을
들고서 그녀가 있는 쪽으로 계속 걸어 가고 있었죠.
난 그녀에게 훔쳐보는걸 걸릴까 두려워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체
계속 그녀의 몸을 흠쳐보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녀는 전화 통화를 하는듯 했어요
으악! 전 소리를 지를 뻔했어요 큼지막한 가슴을 지나 둔덕을 보는 순간
분홍색 츄리닐 바지의 둔덕이 두갈래로 갈라진걸 본거죠
우산을 든 손이 순간 힘이 빠지며 우산을 떨어 뜨릴뻔 했어요
도끼자국을 이번이 두뻔째 인가 생각이 듭니다
연출되지 않은 자연산 도끼자국 2미터 남짖 남겨진 거리에서 본
그녀의 엉덩이의 앞 모습은 환상이었습니다
구김하나 없는 팽팽한 라인에 갑자기 솟은 둔덕 그리고 선명하게
갈라진 아래 순간 저는 그녀에게 다가가 갈라진곳의 그부분을
가리키며 불편하면 빼줄까요?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요
그날 전 아무일도 하지못했습니다 자꾸 아침의 그 사건이 머리 속을
맴돌아서요 그날 밤 마눌은 죽다가 살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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