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식을 첨 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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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왜? 실시간 핫 잇슈
북창동 야그는 많이 들어봤는데요... 지금까지 한번도 못가봤었는데..
첨으로 가봤어요..근데..결론적으로 말하면 별로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ㅋ
대략 있었던 일은요...
저녁에 선배한테 저녁이나 먹자고 전화가 와서..
순수하게..저녁이나 먹을 맘에 나갔는데..맛난 오리고기에 소주1병을 둘이서 나눠먹고
기분이 좋아서 가기로 결정...-_-;;;
형이 물어봄.. 북창동식으로가서 질퍽하게 놀래? 아니면 그냥 룸 갈까?
대략 얻어먹는 입장에서 뭐라고 하기도 그래서..."어디든지 환영합니다~~^^/"
이때시간이 10시30분경이었음..
일단 형이 아는 웨이터한테 두군데 다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데
룸은 바쁜시간이라서 아가씨들이 없다고 웬만하면 다음에 오라고 하고...
북창동식은 대략 30분정도 있으면 된다고해서..북창동식으로 결정..
공항터미널쪽에 있는 ㅂㅋ에감...
들어가서 웨이터가 말해준데로..두번정도 뺀찌놓으니 이쁜아가씨들 등장
맘에드는 아가씨들 초이스 하고..
형은 수박같은 가슴을 나는 사과같은 가슴을...
소개한다고하더니....조명 줄이고 싸이키켜고...춤추면서 옷을 벋고..(오호..이런거군 첨엔 화끈하군!! *_*)
맥주를 꼭지, 봉지에대고 따라서 술을 만들고 한잔씩먹고..
팬티만 입음...남자들도 윗도리는 벗음....
노래도 부르고 주물럭거리기도하고..야그도하고 노는데
1시간30분이 금방감-_-;;
이쁜짓할께요~~ 라는 말과함께 조명 어둡게하고 누우라고 하더니..
바지내리고 오랄로 좀하고..손으로 사정시킴...
대략 이렇게 노는데 양주한병..맥주좀먹고 45만원 나오던데요..
제생각에는 쪼끔 허무한듯하던데요...시간도 좀 짧고. 마지막에 사정저렇게하는건 왠지 좀 뭔가 뒷처리를
안한거 같이 찝찝했구요....
그래도 요즘 경방에서 읽어본 글들이있어서저번보다 훨재미나게 놀은거 같아서 좋았구요..ㅋ
아...다른분들은 글쓰신거 읽어보면 정말 재미있게 쓰셨던데
머라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도없네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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