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옮긴 회사의 회식자리...
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근..일년간 백수로 지내다가..올해 초에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했더랬습니다.
머..
이전의 회사는 대기업은 아니지만..중소기업체중에서도 건실하고 조금은 큰 규모의 중소기업이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다시 그런 기업체에 들어가는건 힘이 들더군요..
후일도 도모해야 하기도 하고..(나중엔 제 사업도 해야정?)
해서..
옮긴 회사는 조그마하지만..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5년동안 제 능력을 투자하면..될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베팅을 하게 되었죠..
물론..
연봉은 이전 회사보다는 높지 않습니다만..
노력한만큼의 성과급을 보장받았기에..신제품 개발에 대한 이익의 일부를 나누어 가질 수 있어...기회가 주어진 셈이죠..
각설하고..썰이..길었죠?
후후..
어제..
옮긴 회사에서 두번째 전체 직원 회식을 했었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적다보니..전체 직원이래봤자..알바 아줌마..몇명을 포함해봤자..20여명이 채 안됩니다.
근데..
먼저 알려드릴건..
회사에 오는 알바 아줌마들중 두어명이 상당히 잘놀고 호탕하다는 겁니다.
이미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아줌마들이고..대부분이 30대 초중반에서 후반의 나이인 농후하게 익은(?) 여성들이라는 것입니다.
1차로..횟집에서..가단하게 저녁을 먹고..
2차로..나이트에 갔는데..(이 부분에서도 알바 아줌씨들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습니다..쩝..몇년만에 나이트에 가봤슴다..)
나이트에도 요즘 많이 바껴..노래방 시설도 되어 있고..놀이에..선택의 폭이 넓어 졌더군요..
놀랬습니다..
(촌놈..)
그리고....
허걱..
놀랬습니다..
아짐들..잘놀더군요..
직원 대부분이 아짐들이라..별도의 도우미를 부를 필요도 없고..
신나게 놀 수 있더군요..
술도 이미 거나하게 취해있고..
분위기도 무르익고..
아짐들도 너그럽고(?)
하여간..
마음먹기에 따라..어떻게 해 볼 수 있는 분위기 였습니다..
적극적인 아짐도 있었구요..
허허..
이사님은..
이쁘장한 아짐이랑..젊은 알바 아짐들이랑 어깨동무도 하고..뒤에서 껴안기도 하고..끌어안고 부르스도 추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못봤지만..이리저리..터치도 많이 한듯..
하여간..
아짐들도 그렇게 이리저리 터치해도..전혀 개의치 않더군요..
기회였죠..
그러나..
제길..
마음이 동하지 않는겁니다..
밥상이 차려지니..입맛이 떨어졌다고나 할까?
넘..적극적인 아짐들의 행동에 주눅이 들었다고나 할까?
헐헐..
하여간..
흥이 나지 않아..
재미가 없었슴다..
중간중간..
앞으로 끌어내어..노래를 부르라고 하면서..터치를 하는 아짐들도 있었지만..전혀..마음이 끌리지 않기에..
그냥..대중대중..어슬렁 거리다..들어와선 물만 마셔댔죠..큭..
그러던중..
한 아짐이..(그날 회식한다고 하니..청바지를 입고 왔는데..빵빵합니다..한번 슬쩍 엉덩이를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빵빵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는데..차마..그러진 못하겠더군요..쩝..) 절 끌어내고..노래를 부르는데..구석으로 몰아 넣더군요..
헐..
밀어내다가..하마트면..가슴을 주무를뻔(?)했습니다..
주물렀음..좋았을껄..
아짐도..개의치 않는듯..했습니다..머..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어느정도의 터치는 허용이 되는듯 했는데..
살짝 살짝 ..터치하면..말랑말랑한 살결이 느껴집니다..
흠..
그러나..요즘은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합니다.
성욕을 느끼면..
집에 와서..혼자 자위를 합니다..
집사람과 섹스한지..꽤 됐습니다..
서로 하자고 하지도 않습니다.가끔..선심쓰듯이..해줍니다..
그런식이기에..
혼자..성욕을 해결하는것이..습관이 되었습니다..
허허..
요즘은 이렇게 삽니다.
나중에..
그냥..지쳐 혼자 나와버렸는데..
오늘 아침..그 알바 아짐이 혼자 와서 일하더군요..
여차여차..어제의 일을 이야기하다가..
제가 어제 뭔가를(?) 실수 한것이 있어서..담에 술한잔 사겠다고 했져..
그러자고 합니다.
쩝..
술을 사야하나?
어제 허접한 회식 이바구 였습니다..
근데..요즘..실제 여자들 보면...왜 흥분이 안돼져?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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