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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네팔에서...

정보공유차원에서 올림니다...
아는게 힘이니깐...
 
한 6년됏네요...
네팔에 갓슴다.
히말라야를 올라가려고 포카라라는 도시로 이동후 안나푸르나에 올랏죠...
7박8일동안 올라갓다 내려오는 코스엿는데요... 돈이 별로 없어서 포터나 가이드는 못사고 저혼자 올라갓슴다.
지도한장 사갖구...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만나기가 참 힘들더군요...
여튼여튼...
올라가다가 마을은 아니고 식당하나잇는 집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게됏어요.
아줌마랑 아저씨 둘이하는데엿는데 아줌마가 꽤 미인이더라구요.
밥을 먹으면서 나도모르게 아줌마를 힐끔힐끔봣나바요...
아저씨가 오더니만 저한테 생각잇음 함하게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너무 당황해서 아줌마 니 마누라 아니냐? 장난하지마라...햇더니
마누라 맞다...하지만 자기는 돈없고 별로 신경안쓰니까 돈내면 하게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밥먹으면서 한 1시간정도 열라고민햇슴다... 우선 첫번째 드는 고민이 내가 여기까지와서 돈내고 저 순박해보이는 사람을 꼭 그렇게 해야되나...나는 색마인가.... 글구 두번째 고민이 허리에 복대를 차고잇엇는데 하다가 저남편늠이 칼들고 들와서 날 협박하믄 우짜지...하는고민이엿슴다.
고민끝에 남편늠에게 말햇슴다...얼마냐고....;;
기억이 가물하긴한데 대략 울나라돈으로 4만원정도 요구햇던거같슴다.
네팔에서 울나라돈4만원이면 꽤 큰돈이거든요...근데 흥정하기가 좀 멋하더라구요...아줌마도 잇고....
여튼 돈주고 아줌마랑 방에 들갓슴다.
아줌마가 영어를 잘못해서 대화는 거의 없엇고요...그냥 바로 시작햇는데...기분이 음...
좀 묘햇어요...아줌마 몸매랑 얼굴은 괘찮앗슴니다. 근데 왠지모르게 하면서 좀 우울해지더라구요...
이해하시죠? 그기분...
 
밑에 인도얘기쓸때 제가 깜박하고 안썻는데 꼭 콘돔썻슴다.
모든분들 외국나가실땐 하든안하든 콘돔 두팩정도는 사가지고 나가세요...필수품임다.
외국콘돔구할수도 잇겟지만 그래도 울나라께 좋더라구요. 머 일본가는거면 안사가도 되겟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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