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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활화산

그 동안 네이버3에 들어와 고수님들의 경험담을  읽기만 하다
큰 맘 먹고 저의 작은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3년전 초여름
지지부진한 사업을 정리하느라 한가한 시간이 많아져서
적적한 시간을 메우기 위해 가끔 채팅사이트엘 접속했읍니다.
싱거운 대화도 실증이 나고  성인대화방에 방을 열고 기다리는데
어느 여인이 입장.
매우 조심스러워하는 마음에 맞추어 일상적인 이야기로 분위기를 이끌고
그녀의 마음이 조금 편해진듯 하기에
동영상을 몇개 올렸읍니다.
 
낮선 남자와 낮뜨거운 영상을 본다는 부끄럼때문인지 대화는 중단되고
몇개의 영상을 보고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퇴장할려고 해서
다음날 채팅사이트에서 다시 만나 이야기하기로 애프터약속을 하고 그날은 헤어짐.
 
다음날 오전 접속해서 방을 만들고 있자
어제 그 여인의 등장.
반갑고 친절하게 인사를 하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펼치자
어제 처음과는 달리  자기 이야기를 술술 풀기 시작하대요.
 
성격이 거칠고 조루기가 있는 남편과 궁합이 잘 안맞아 스트레스가 많더군요.

그런 그녀에 맞추어 애무위주로 나오는 동영상을 골라 올려주면서
조금씩 야한 대화 분위기를 이끌자
그녀 역시 색다른 흥미에 젖어드는 느낌의 말이 나오고...

 
그렇게 며칠 대화를 한 끝에 그녀의 핸폰 번호를 받아내 전화로 이야기를 하자
그녀 나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무척이나 감탄한듯~
목소리가 너무 좋다는 칭찬이 연발...난 최대한 감미로운 목소리를 내어 그녀의 마음을 휘젓고..

그렇게 몇번 전화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 하던날
채팅방에서  장작불처럼 타오르는 동영상을 보며 그녀의 대화가 에로틱의 절정에 이를즈음
전화통화를 시도...

동영상 장면을 전화목소리로  음탕한 단어와 섞어서 목소리로 들려주며
그녀의 자위를 유도하자  자신의 손으로 자기 젖을 주무르고  자기 계곡 속살을 만진다고
하면서  거의 울부짖는듯한  신음소리가 터지고..

내 전화목소리로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혀로 애무해주는 이야기를 해주자
그녀의 숨소리가 400m 를 전력으로 질주하고 난뒤의 숨소리처럼 거친 숨소리를 내다가
호흡이 끊어지듯이  커~~억 소리와 함께 숨을 못쉬는데
비록 전화상이엿지만  정말 심장마비로 쓰러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되대요

잠시후 다시 가뿐 숨을 몰아 내 쉬는 소리에 안도가 되고..
그녀는 도저히 견딜수 없다며 전화를 끊었읍니다.

두어시간후  안부 전화를 하자
평온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 그녀  어떻게 전화로 그런 오르가즘에 이를수 있는지
자기 자신도 믿어지지 않는다고 ....

 
그 이후 2~3일에 한번씩 폰섹으로 그녀는
엉엉~ 우는 소리..
날카롭게 내지르는 비명소리..
혹시 쑈~하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그녀는 엄청난 비명과 신음소리를 내며
전화로 나누는 자극적인 대화와 함께  폭발을 하곤 햇읍니다.
 
그러길 얼마후
그녀로 부터 보고싶다는 메시지가 오고  서로 보고 실망하지 말자는 궂은 언약과 함께 (ㅎㅎ)
어느날 저는 그녀를 만나러 갔읍니다.

하도 못생겻다고 만나면 실망할거라 연막을 쳐서  외모에 대한 기대는 일찌감치 접어두고
갔는데
고급승용차를 몰고 나온 그녀
키가 크고 골격이 좋은 글래머..요즘으로 치자면 얼굴은 조금 빠지지만 몸매는 현영 스타일

차를 옮겨타고
교외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다 제 차를 모텔로 몰고 들어가고
방에 들어가서
처음 만난 어색함을 지우기 위해
그녀를 등뒤에서 가만이 안고 제 손을 그녀의 가슴언저리를 감싸자
그녀의 손이 제 손을 꼭 잡고 자기 젖가슴을 누르는듯이 호응을 해주더군요.

 
여러번의 폰섹으로  그녀가 직접적인 자극보단 상상력을 동원한 이야기에 민감해 하는걸
아는터라
그녀를 둥뒤에서 안고 제 입술을 그녀의 귓볼을 터치하면서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여주자
그녀의 입에선 가느다란 신음소리와 함께 목이 뒤로 젖혀지기 시작.
 
감미로운 속삼임에서 시작해서 점점 농도가 짙은 이야기로 나가면서
내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느낌들을 
젖...젖꼭지..뭉클한 유방...등의 원색적인 단어로 이야기해주며
내 입술이 그녀의 목덜미를 핥고
그녀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내 손이 점점 아래로 향하는 상황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주며
내 손이 그녀의 배를 더듬어 내려가고...

내 손이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가 보드라운 털이 수북한 그녀의 보지를 매 만져주는
상황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주자
그녀 아흑~~ 하는 비명같은 신음으로 몸을 비틀기 시작..

난 예고된 상황처럼
천천히 손바닥으로 그녀의 아래배를 어루만지다가
그녀의 바지 안으로 손을 넣고
팬티위로 그녀의 불룩한 둔덕을 손가락으로 매 만지며 아래위로 갈라진 계곡을 살살 문지르자
그녀는
상처를 입고 신음소리를 내는 짐승의 울음같은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내 쪽으로 돌아서며 두 손으로 내 목에 매달리듯이 밀착을 해 오더군요.

선 자세가 힘들어서
난 그녀를 침대로 살며시 밀어
침대에 눕히고
편안하게 누운 그녀에게 얼굴부터 키스를 하며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벗겨내고
단추가 벌어져 양쪽으로 흘러내린  그녀의 맨살위를 덮고 있는 분홍빛 브래지어..
브래지어를 밀어 올려  맨살로 드러난 그녀의 젖을  한손으로 감싸쥐고
내 입이 그녀의 젖무덤가를 핥아주고
단단하게 성이난듯이 부풀어 오른 그녀의 젖꼭지가  내 입안으로 쏘옥 들어오자
그녀의 신음소리는 비명처럼 커지고
내 혀바닥에 의해 핥아지는 그녀의 부풀은 젖꼭지의 요동에 맞추어
그녀의 신음,비명은 울음소리에서 탄식으로~~ 다시  외마디 비명으로  ~~

젖꼭지를 핥아대던 내 혀가  그녀의 매끈한 배를 따라 점점 아래로 향하고
그녀의 바지를 벗겨내고
분홍빛 팬티마져  양손으로 잡아 조심스레 벗겨내리자
흰 피부에 대비되는 검은 숲처럼 울창한 그녀의 보지가 활짝 드러나대요.

길고 무성한 검은털이 그녀의 골짜기에서 부터 수북히....
와~~ 부드럽고 풍성한 털이 온통 그녀의 골짜기를 수북히 덮고 있는 모습이
숨막힘 그자체더군요.
(그 날 이후 저는 털 매니아가 되었네요.)

 
내 얼굴이 그녀의 계곡에 다가가
얼굴을 부드럽게 간지럽히는 보지털을 헤치고
혀바닥으로 이미 보지 전체가 미끌거리는 애액으로 홍수가 난 그녀의 음순을 핥아주자
침대에 누워 양 다리를 벌리고
비명을 질러대는데......

아무리 모텔이라 해도
소리를 너무 질러대는 통에 불안해지기 시작햇읍니다.
밖에선 청소아줌마가 가끔 왓다갓다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녀의 내지르는 듯한 비명소리와 신음소리가 너무 요란해서 밖에 신경이 쓰이고
저는 일어나 티브이를 켜고  볼륨을 최대한 높여
그녀의 비명소리를  조금 감추려 했는데  그녀의 소리가 장난이 아니여서
그 마져도 용이치 않을 정도..

 
난 몸을 위로 올라와 내 입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키스를 하자  그녀의 소리가 잠잠해지면
다시 밑으로 내려가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홍수가 난 그녀의 음순과 음핵을 혀로 핥아주고
소리가 견딜수 없이 커지면 다시 올라와 키스로 입을 막고..
 
그녀가 그만하라 할때까지  그녀의 보지를 핥아줄려고 햇는데
내가 불안해질 정도로 질러대는 소리에  그만 할수없이
그녀의 보지에  내 성난 물건을 찔러 넣고  아래위로.. 좌우로 박아대며
입으로는 그녀의 입을 막아야 했읍니다.

그렇게 얼마인가를 해주자
그녀의 양팔이 내 목을 감아 조이면서
그 전에 나를 놀라게했던  꺼억~~ 하고 숨넘어가는 소리와 함께 숨을 멈추고 있는 그녀.

이거 심장마비 아닌가 하는 겁이 덜컥나고 난 황급히 그녀의 몸속에 담겨있던 내 물건을 빼고
그녀를 멍~하고 바라보고 있자  잠시후 다시 꺼억~~ 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몰아 내쉬더군요.

조금 안심이 된 나는
아직 성이 나 빳빳하게 서 있는 물건을
그녀의 몸속에 천천히 넣고  부드럽고 아주 천천히 움직여주며
그녀의 오르가슴이 천천히 식어 내리도록 유도를 해주었읍니다.

그렇게 조금 안은채 있다보니
이 여자..글쎄..잠이 든듯..ㅎㅎㅎㅎㅎ

깨울수가 없어서 그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고 한참을 있다가
조금몸을 움직여 내 몸을 그녀에게서 떼자  그녀는 눈을 뜨고 나를 바라다 보며
자고 싶다고....

마음 같아선 편안하게 푹 자게 했으면 좋겟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정말 깊이 잠이 들까봐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잡고 살며시 흔들고
손으로 허벅지 안쪽을 쓸어주며 잠을 깨웠읍니다.

 
샤워를 하고 모텔을 나와 커피숍엘 갔는데
마주 보고 앉는게 아니라 내 옆으로 앉아 팔짱을 끼고 몸을 내게 비스듬히 기대는데
정말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더군요.

큰 글래머스타일의 몸짓과 달리
눈빛은 아주 맑고 천진스런 눈동자....

그런 맑은 눈빛의 여자에게서 터져나오는 활화산같은 폭발....

 
내 생애 그런 폭발적인 정사는 아마 앞으로 경험하기 쉽지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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