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핀 경험기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필립핀 경험기 #2

어제 일요일날 저녁때 훌륭한 박지성선수의 맨유 게임을 보면서 문득..
경험기 빨랑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승전결 없이 막 적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플레이를 볼때마다 항상 마음이 뿌듯해져서 좋습니다!
 
#2
오전부터 어떻게 놀까 궁리를 하면서 

하숙집 거실에서 현지 교민 잡지 책을 보고 있자니,
 매일 밤마다 술과 여자만 밣히는 동생이 전날 늦게까지 노느라  언어 연수 학교도 안가고 
 늦게 일어나서 오줌 누려나왔는듯 발딱 슨 꼬추를 내밀고 엄청 뻐친 머리를 긁으면서 어기적 걸어 나왔다.

 
나: "안녕하세요 --;   어제 잼있었나봐요..?"
 동생: "네 그냥...머리 긁적 긁적"
 

하숙집에서 만난지 별로 안됐기 때문에 어색한 대화 1시간 정도 나누다가 내가 사우나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의견이 일치되서 일단 사우나로 향했다.
동남아에서 사우나를 하게되면 의례히 사우나에서 마사지를 받아야 대충 이나라 퇴폐 정도의 유흥 수준을 알수 있다.
 
젠인가 하는 사우나를 갔는데 시설은 괜찮은거 같은데 희안하게 사우나 안에 쉬는곳이 없었다.
단지 스파및 사우나만 있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곳인가하는... 쉬는곳이 없어야 사우나 금방 끝내고
마사지 시킬수 있기때문에, 사우나에 오는 손님들을 빨리 로테이션 시킬려고 그랬나 하는 생각도 했다.
 
나의 기대와는 틀리게 필립핀의 마사지는 야한것이 전혀 없었다..ㅡㅡ;   
 
환락의 3박자(여자,도박,마약)를 갖춘 나라로써 마사지도 먼가 좋은게 있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보기좋게 틀렸다.     오일 마사지 까지 반바지를 입고 하니 정말 정석 마사지였던것이다.  
히프 부분에 오일을 바를때는 입은 반바지를 x구멍까지 말아 올려서 오일을 발라주었다.
시간도 기본이 한시간이라서 아주 바쁘게 마사지를 하는듯 해서...실망이 가슴까지 치밀어 올랐다.   


[여담1: -싱가폴/홍콩 에서 마사지는 비추천이다. 일단 가격이 비싸다.
        -태국은 마사지 나라같이 가격도 저렴하고 오일마사지 보다는 타이 마사지가 괜찮다. 태국은 사우나 시설이 발달이 안됐기 때문에전날 술을 많이 마시면  스파를 가볍게 한뒤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인도네시아는 일반 마사지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오일/크림마사지이며 마사지 도중 스페셜 마사지
 (요즘 한국에서 말하는 대딸방 수준-물론 섹스도 가능)를 요구(팁추가) 하는데 아줌마 일수록 실력이 좋다. 

 특이한게 타임을 세션으로 구분하는데 대부분이 한시간이 아닌 한세션을 45분으로 나눈다.

 -중국에서는 마사지 보다는 발마사지를 권한다.  중국은 잘 모르지만 발 마사지 받을때 발바닥의 각질을 없애 주어서 상당히 좋았다.]


일단 얼래 벌래 사우나 순방 끝나고 하숙집으로 와서 저녁밥을 다 같이 먹었다.

첨에 오자 마자 머 좋아하냐구 물어 카레 좋아한다고 했는데, 오늘은 나를 위해 아주머님께서 특별히 카레를 해주셨다.
많은 인원때문인지 카레 가루 비율이 안 맞아서 국물이 좀 묽었지만 기분좋게 2 그룻이나 먹었다.
하숙 멤버중 "한방" 아줌마는 카지노 가서 없었고, 모피 모델 누님은 밥 먹자 마자 운동하러 가시고 나머지는 거
 실에 모여서 티비를 보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나는 영국을 목적으로 온 학생이랑 밤에 나갈려고 옷을 챙겨 입고 준비하는데

자꾸 아저씨가 돈많이 갖고 다니지 말라고 말한다.   여기서는 경찰도 새벽 동네 골목에서 있다가, 여행자를 만
나면 돈을 갈취한다고 한다.  
자주 있지는 않지만 종종 그런일이 생긴다고 하니, 항상 주의를 요하라는 내용이었다.
고개 끄덕이고 일단 그 친구랑 마닐라에 있는 태권브이라는 술집에 가서 소주 5병 마시면서 이런 저런 애기하다
 가 반쯤 취했다.
 
그 이후  택시타고(택시값이 다른 동남아보다 쌌습니다.-대신 택시가 거의 폐차 수준이라서 승차감은 좀..힘들
더군요.)
무랑루즈 같은 극장식 바에 갔다. 
6~7명의 여자들이 로테이션으로 비키니 차림에 번호를 달고 나와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있었고, 유독 한
명만 완전누드로체조선수들이 하는것 같이 가랑이 일자로 찢기 같은거 하고 앞차기도 가끔하고 있었다.
(아가씨들 춤추는 무대 바닥이 한국 초등학교에서 바닥 청소할때 왁스 바르는 나무인지  발차기 할때마다 닿는 소리가 텅~텅 났다..)
 
번갈아 가면서 한명은 누드가 되는것 같았고,   마마상을 불러 물어보니 비싸게 100불 200불정도를 말했다. 
동남아시아 짬밥에 100불넘어가면 동네 3류 모델수준은 되야 하는데
술이 취해서 가격이 맞는지 아닌지 수준을 분간할수 없었다 @.@ 
각각의 파트너를 앉혀서 술을 마시는 한국 사람들이 꽤 많았었고, 어떤이는 혼자 와서 3명도 데리고 있었다.   
 
 
대충 보고   한국 사람들한테 꽤나 유명한 L.A 카페에 갔다.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누가 환하게 웃으면서
손을 흔들길래 먼지 모르지만  나도 흔들어서 답례를 해주고 자세히 봤더니 트랜스 젠더 였다..
띠바... 그냥 사람좋은것 처럼 웃으며 그냥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1층은 말대로 역시 필핀 여자들과 서양애들이 바글 거렸고, 2층으로 갔더니 한국 사람들과
필립핀여자들이 섞여 있었다.  
 
술을 가는대마다 계속 마셔서 이쁜 마마상 얼굴과 통통한 마마상 2명이 있었는데,  술이 취해서
첨에는 2명이 한명인줄 알았다...
참내..사람도 구분못하고...ㅡㅡ;  
올때마다 얼굴이 홀쭉해졌다가 통통해져서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왔더니 마마상이 2명이었다.... >.<
어떤 여자 원하냐구 묻길래....... 읽는분들한테는 결례지만..아기 안난 여자를 원한다고 했다.
계속 여자를 데리고 올때마다 주윗사람 무시하고 윗옷을 들어 배를 확인했더니만..나중에는 탱크탑 입은 여자
애만 데리고 왔다.
 
가격흥정을 하다가 같이 간애가 다른데 가보자고 해서 일단 나왔다.    아마존인가하는 L.A 카페와 비슷한데인
 데  서양애들 몇명 있었고 여자들이 많지 않았다.
 여자애들 3명이 바 탁자위에 올라가서 춤추고 있었는데  좀 우스웠다..무슨 코요테도 아니고 한국 단란주점 아
 니고..
 "what do you want ?" 라고 묻고 싶었다.  바텐더랑 쓸데 없는 대화좀 하다가 아마존 카페에서 나왔는데, 
 누군가가 막 달려와서 입에다가 키스를 하며 혓바닥을 사정없이 집어 넣었다.
 술취해서 오는 여자 안막는다고..
 속으로 "에이 띠팔..이거 머야.. 어..근데 기분은 괜찮네..."
 일단 키스 하고 난후에 밀쳐서 얼굴을 자세히 보니 ...아까 본 그 트랜스 잰더 였습니다.  
혓바닥에 링을 박아서 색다른 키스였지만  그 술취한 상태에서도 갑자기 찝찝한것이 엄청 몰려오면서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였다..
 
트랜스젠더  앞에서 뱉기도 못하고 일단 입에 담은채로, 싱긋 웃어주고 바쁘게 친구랑 막 걸었다.  가랜지 침인지 입에 고인 상태로 억지로 입술 양옆을 "씨익"  올리니, 내몸에서 전혀 상식밖에 일이 생겼다.
입 옆으로 국물이 조금 흘러 내리는것이었다
에이 띠바..드러워라...또 한편으로는 글타고 갸를 오늘 밤상대로 데리고 가기도 모하고...
 
트랜스 젠더 얘기를 하다보니 갑자기 연예인에 관련된것이 생각나서 여담 몇개 적는다..
[ 여담 2:   태국 방콕에 하x수가  한국 가라오케에 4명을 동반하고 놀러왔다고 합니다. 남자 5명이었죠. 하X
 수까지...각각 태국 아가씨들을 옆에 앉히고 양주를 2병정도 마시는데 하X수와 한명의 남자가 화장실에 같이
 가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섹스를 했다고 하더군요..
 이 여담은 제가 한국사람이 아닌 가라오케 아가씨한테 들었으니 사실인거에 더 확신합니다.
 
여담 3: 그 가라오케에 가수 7븐 이 왔었다고 하네요.   저랑 같이 잔 파트너가 7븐이란 잔 파트너가 자기 친구
라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말해준겁니다.
 
여담 4: 파타야에 조X모 온날 저도 같이 같은 가라오케에서 술마시고 있었습니다. Vㅡ.ㅡ;     2시간쯤 자기노
 래도 부르고 윤도현 노래도 부르다가 가라오케 뒷문으로 파트너랑 나갔다고 하네요. 
 조X모를 한번에 알아본 아가씨는 그 가라오케에서일한 경력이 8년째여서 웬만한 한국 노래와 가수들 얼굴을
 알고 있습니다.
 또 저랑 8년전 그 아가씨가 2틀째 일하던날 제가 그 가라오케 가서 앉힌 파트너여서 저랑은 아주 특별한 사이 였습니다.
 
여담 5:한지붕 3가족 순돌이 아시지여?    그 순돌이가 성인이 되서 왔었는데..ㅡㅡ;   여자들 있는데 가니까
 그리 좋아하지 않은 얼굴이었다고 하네요..그래서 어디를 원하냐구 했더니만....남자들 있는데 가자고...원래
 한국 중년 여자분들 오시면 가이드들이데리고 가는 게이 카페 같은게 있는데..거기 가면 여자들이 무대에 있는
 남자 선택해서 앉히고 옆에서 술시중 마사지 시중 받다가 한명 택해서 호텔로 데리고 가죠.. 근데 순돌이가 거
 기로 가서 좋아했고 한명 선택했다고 하는데..
(이거는 한국 사람한테 들은 얘기라서 사실일 가능성이 50%입니다 .) ]


L.A 카페에 다시 들어가자마자 이번에는 마마상이 내품에 안기면서 19세쯤 되보이는듯한 여자애를 소개해주었다.

시간도 늦어서 오케이 했는데...이것이 자기 친구랑 같이 안가면 안가겠다고 해서...띠바..
 그럼 둘다 같이 가자 ..
 나랑 같이 간 동생은 이미 다른애를 고른 상태였기때문에 여자애들을 각각 스플릿 할수 없었다...
(갑자기 스플릿 하니까 블랙잭이 생각나네..쩝....0.0)..  
 무튼 여자를 구하자 마자 급히 카페에서 나와 모텔로 갔다.  
모텔에 가니 앞에 일하는애가 서있었으며, 일하는애가  바로 방으로 안내해서 들어가는 모텔 구조였다.  들어
가자 마자  술이 머리까지 올랐지만 여자애들도 있고 하니 대화좀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음료수하고 맥주를 시켜야 겠다고 생각했는데...멍청하게도 콘돔 8개를 달라고 했다...왜 8개를 시켰는지는 아
직도 모르겠다.. 
일하는애가 콘돔 주면서 돈도 안받아서 전체가 후불제인가??  도망가면 어쩌려구...아무것도 검사안하고...이
상한데라고..
생각하고 여자애를 2명 데리고 한방에 들어가니 방 구조가 ㅋㅋ.. 
 
 
천장에 큰 유리창이 있었구 화장실안은 변기는 안에 있어서 보이지 않았지만 샤워하는것은 투명 유리로 해서
 샤워하는것을 다 볼수 있는 구조였다.  
 근데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띠바...한여자애가 방에 들어오자 마자 전화를 하더니만..가야 한다고 한다...
 그러더니만 같이 온여자애도 같이 간다고 한다...그럼 콘돔 8개 산 나는 모냐구...에휴...하도 여자애들이 애원하듯이 말해서 그냥 보냈다..
 띠바...우쩌겄어.. 바로 옆방에 간 동생 방을 두들겼다..
 잠자리가 좀 진행중이었는지...타월 제대로 두르지도 못하고 문을 열어주었다. 앞에 거시기는 타월 사이로 삐
 져나온채로..ㅎㅎ
(아까 사우나가서 느낀거지만 동생넘이 일반인들보다 한배 반쯤 크긴컷다.그래서 글캐 여자를 밝힌건가??) 
 
[여담6:예전에 공부할때 같이 공부하는 형이 어렸을때 공부를 들해서 나중에 나이먹고 맘 독하게 먹고
 공부만 열심히하고 그랬는데, 여자와의 성관계는 한달에 꼭 한번씩 해야 한다고 여자들 있는데를 아침에도
 같다 오곤 했습니다. 좀 이해가 안갔는데 같이 오줌눟다가 깜딱 놀랬습니다.   그 형 꼬추가 일반인들보다 2배
정도 되더라구요.  아무리 봐도 일반인보다 2배 되었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가끔씩 기형적인게 있을수도 있는데  그형은 거시기가 기형적으로 된거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형은 자기는 다 참을수 있어도 섹스맛을 안 이후에는 한달에 한번은 꼭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동생: "형  무슨 일이예요.."  "아...씨..여자애들 그냥 갔어..어카지?? 야..일단 저 여자애 한테 친구 불러서 여기 오라고 해!"
 
[제안1: 위에 상황은 동남아 여자들이랑 모텔로 데리고 갔을때 가끔씩 연출되는 상황입니다. 지 남자 친구가 전화해서 급하게 오라고 하거나 아니면 지네 친구들 끼리 의리 따지면서 무슨 일 생겼을때, 남자를 버리고 가게 되더라구요..
저럴때는 같이 간 파트너 여자애한테 말해서 지 친구를 부르라고  해야 비슷한 부류의 여자들이 부릅니다. 위험성은 따르죠..얼굴 안보고 그냥방으로 바로 부르는것이니..]
 
무튼,  여자애가 급히 전화 하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지금까지 친구가 있을래나 걱정스러웠지만...일단 부탁하고 내방에 가서 티비를 봤다.
티비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불안 50% 기대 50%하고 있다가 거의 잠들무렵 왔다......
19살에 조금 통통했는데 술이 취해서 그랬는지 백설공주 같이 보였다.....
또 다시 의례적으로 하는 대화와 내가 먼저 1분 샤워를 했다..거의 물묻히면서 타올로 닦는 샤워다..
글구 통통 아가씨가 샤워실로 가서 샤워를 하길래 보고 있는데 ...띠바..누가 초인종을 누르고 있었다..
나가보니 아까 그 2 아가씨 였다....냠냠..이제와서 나보고 어캐 하라고...ㅡㅡ;
말로는 지네도 가기 싫어서 모텔 앞에서 친구한테 전화하다가 하도 오라고 해서 나갈려고 하니까 경비가 잡았
다고 한다..
그 방 아직 돈 내지 않았다고.....허락 없이내보낼수 없다고 한다.. 흐흐..들어보니 상당히 좋은 시스템이었
다..  술 떡되서 3명이랑 자기에는 너무 역부족이어서 경비한테 얘기해서 언제일지 모를 다음을  기약하며 2명은 그냥 보냈다.
 
정신이 없어서, 맥주를 3병 시키고 통통 아가씨랑 맥주를 마셨는데...어캐 된건지 필름이 끊겼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뜨고 일단 주위를 살펴보니 우리집이 아니어서, 모텔인것을 알았고..내옆을 보니 전혀 모
르는 아가씨가 있어서 황급히 콘돔이 있나 주변을 보니 콘돔 종이 하나가 벗겨져 있는거로 봐서 여자와 한번 하고 잔거 같았다..
흠...대충 어제일이 끊겼지만 생각은 났고... 여자가 어땠는지 기억은 안나서 생각이 어제의 정리 된후 통통 여
자랑 모닝 섹스를 즐겼다.

[의견1: 간혼 주당들 중에는 전날 술을 많이 마셨을때 아침 해장술을 하면 깬다고 하나..제가 해장술을 마셨을
때는 술로 인한 머리 아픔과 위장의 괴로움은 없었지만,  해장술을 마신 그 날은 거의 술에 취해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해장술 비추.근데 해장 섹스는 추천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어쩌구 저쩌구를 한다음에 아침에 일났을때 아가씨랑 해장 섹스를 하면
이상하게 상큼 개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 해장섹스 하고 한두시간은 수면을 취해주어야지만 궁짝이 맞습니다.Vㅡㅡ)..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루가 지난 아침일이니 이후의 일은 다음 글로 옮기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추천79 비추천 71
관련글
  • 주부 경험기 - 5부
  • 주부 경험기 - 4부
  • 주부 경험기 - 2부
  • 주부 경험기 - 1부
  • 야썰 주부경험기 - 하
  • 야썰 주부경험기 - 중
  • 야썰 주부경험기 - 상
  • 주소야 야썰 변태빠다의 첫 3S경험기
  • 주소야 야썰 주부경험기 [하편]
  • 주소야 야썰 주부경험기 [중편]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