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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의 보지엔 보징어가 없었다.

귀두에 철 들고 부터 항상 품어 온 일본여자에 대한 섹스팬터지를
여차 저차하다 보니 최근에 풀게 되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일본으로
달려가서 풀 수야 있겠지만 그렇게 푸는 것은 환상을 실현시키는 것이
아니고 그냥 좆물을 감기 걸렸을 때 코 풀듯이 싸는 것이기에 오랫동안
많이 참아 왔다.


원래 중국과 하는 일이 많은지라 중국 여자들 만날 기회는 너무 많아서
사실 피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가끔씩 중국에서 멋진 섹스 환상을
실현하고 왔다는 글 들을 가끔 보게 되지만 중국 여자들 좀 알고 나면
전혀 환상이 안 생긴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기에 일반론적으로 한쪽으로
몰고 가기엔 어폐가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틀림없는 사실은 중국
여자들은 한국 여자들 보다 성에 일찍 눈을 뜨며 중국 여자들의 몸 상태는
한국 여자들의 몸 상태보다 빨리 늙었다(?) 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20살 먹은 중국 여자의 몸은 이십대 후반의 한국 여자의
몸과 비슷할 것이다. 즉 그 나이보다 훨씬 더 섹스를 많이 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돈 꽤나 있는 중국 놈들은 계속 영계, 원조 영계, 대박 원조 영계를
찾아 해매다 보니 중국 십대들의 성 경험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초월한다.
중국 십대들의 보지 상태는 우리가 흔히 품고 있는 환상적인 십대의 보지가
아니라고 보면 그다지 틀리지 않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아직까지는
위생개념이 많이 떨어지는 중국인지라 여자들이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에 비하면 한국 사람들은 아주 깨끗하며 너무 씻어서
보지 껍질, 좆 껍질이 벗겨질 정도인 것이 한국이다. 한국 구석 구석 도처에
널려있는 목욕탕,  찜질방을 보라.


중국에서 전시회가 열렸다.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산업 전시회인지라
전세계에서 바이어 혹은 셀러들이 몰려 들었다. 그녀를 만난 것은 진짜
우연이었다. 본인이 주로 거래하는 중국 공장에서 제품을 많이 사가는
일본 업체의 직원 몆명중 그녀는 일원이었다. 서로 똑 같은 공장에서
물건을 많이 사다 보니 중국 사장은 우리와 그 일본 업체 직원들을
한꺼번에 불러서 저녁 만찬을 사게 되었다. 따른 나라들은 몰라도 한,중,일
3국은 모아 놓으면 대충 이야기는 통한다. 역사적 배경을 서로 공유한
것이 많은지라 그리 어색하지는 않다.  
저녁 자리에서 신의 배려인지 나의 바로 옆자리에 앉은 일본 여자 직원은
처음부터 눈에 띄었다. 얼굴은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 30%정도 찌그려
놓은 볼만한 외모에 키는 163 정도 그리고 일본 여자 특유의 하얀 얼굴과
웃을 때 드러나는 백치미 내가 지금까지 품어 온 일본 여자에 대한
환상을 그대로는 아니지만 적당히 외모에 담고 있었으며 그 뭇어보다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 것은 그녀의 몸을 휘감고 있는 은은한 향수
냄새였다.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모르게 그녀에 대한 관심이
커져갔다. 대화는 주로 영어로 하고 중국어 간간히 그리고 가끔씩
한국어 그리고 일본어가 섞이는 식사 자리였다.
그녀의 영어는 그리 훌륭하지는 않았고 더덤거리면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정도였다.  본인이 중국어로 중국 공장 사람들과 이야기를
풀어가고 그리고 일본 업체와는 영어로 대화를 자연스럽게 풀어 나가서인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나를 향해 웃어주는 횟 수가 늘어나는 것을 간파하고
식사시간 중반부터는 그녀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요즘 워낙 한류 바람이 일본을 강타해서인지 그녀는 권상우의 팬이었고
본인은 본 적이 없는 최지우와 권상우가 함께 나오는 드라마에 대해서
더듬거리는 영어로 열변(?)을 토했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를 꽤나 봐서인지 한국말 몆마디도 할 줄 알았다.
그래서 고향을 물어보니 오사카 출신이었다. 오사카에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산다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서 제법 아는 척을 했다.
작은 입을 오물거리면서 한국에 대한 예찬을 늘어 놓기에 기분은 괜찮았다.
그녀는 술이 그리 쎄지는 않은지 중국 사람들이 나름대로 귀한 손님들이
왔을 때 마시는 수정방이란 백주 몆잔을 건배하고 난 후로는 얼굴이
볼그레졌으며 말도 더 많아졌다.  그녀 옆에 앉은 그녀의 남자 직장 상사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면서 일본말로 뭐라 뭐라하자 그녀가 웃는 것을 보니
아마도 "너 오늘 술 제법 맛있나보다 내일 힘들지 않게 적당히 즐겨라.."
뭐 이런 대화가 오고 간 듯 하다.


그녀에게 언제 일본으로 돌아가냐고 묻자 내일 저녁 비행기란 대답을 듣는 순간
나의 마음은 괜시리 급해졌다. 중국 백주와 칭다오 맥주가 이리 저리 몆순배 돌면서
그날 중국 공장 사장이 차려 놓은 만찬은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더 시간을 끌면 안될거 같아서 어느 호텔에 묶고 있느냐 물으니 다행스럽게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과 그리 멀지 않은 호텔이었다. 만찬에 초대 받은 사람들이
중국 사장의 말에 크게 웃는 순간을 포착해서 나중에 그녀가 머물고 있는 호텔 바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 더 하자고 부드럽게 미끼를 던져 보았다. 내가 한참 동안 머뭇
머뭇거리면서 던진 그 말에 그녀는 너무나 쉽게 좋다는 승락을 했고 방번호를
가르쳐 주면서 전화를 해 달라고 했다. 너무 쉽게 만남을 허락 받은거 같아서
나 자신도 얼떨떨 해졌다.


그날 저녁 만찬은 거진 10시가 되어 끝났다. 그녀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로 후다닥 가서 케쥬얼 복장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제법 늦은 시간인
10시 반경 그녀의 호텔 로비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녀의 방으로 전화를
걸었다. 모시모시가 아닌 헬로우란 예쁜 목소리를 듣는 순간 "오늘이 기회다" 란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웠다.  몆분 후 그녀 또한 가벼운 터틀넥의 니트 차림으로
로비로 내려왔다. 그녀가 머물고 있는 호텔은 국제적인 체인의 5성급이라
Hotel Bar가 생각보다 훌륭했다. 뭘 마시겠냐고 ? 묻자 아까 마신 칭따오 맥주가
제법 맛이 좋다라고 하며 똑 같은 맥주를 시켜 달라고 했다.  중국을 모르시는 분들은
중국하면 맥주와 별로 연관이 없을 줄 아는데 중국에도 맛있는 맥주가 몆개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원래는 독일 기술로 물 좋은 칭따오에서 만들어진 칭따오 맥주다.
그녀와 함께 마시는 칭따오 맥주는 또 다른 맛으로 날 자극했다. 그녀 또한 가끔씩
오늘 술 맛이 좋다고 하면서 부드럽고 가벼운 웃음을 많이 날렸다.


한국, 중국 여자는 나름대로 안다고 자부하는 본인이지만 일본 여자와의 이런 만남은
거의 처음인 관계로 머릿속이 제법 복잡했다. 어떤 식으로 만남의 대미를 장식해야 하나....
그러나 결론은 하나였다. 색을 나름대로 아는 나이의 남녀가 본국도 아닌 외국에서
외국 이성을 만났으며 게다가 술까지 적당히 마신 상태인데 뭐이 그리 예절을 차리겠는가..
그래서 칭다오 맥주의 힘을 빌려서 오늘 당신과 함께 이 밤을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 말로 한국 여자에게 말했다면 조금 부끄러울 수도 있었겠지만 영어로 하니
그리 어색하지도 않았고 그 말속에 담겨져 있는 색스러움(?)도 조금 반감되는 효과가 있는
듯 했다. Bar의 영업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당신의 방에 가서 한잔 더 하고 싶다고
하자 조금 머뭇거리는 느낌을 줌과 동시에 머리를 끄덕이는 예쁜 그녀를 보게된다.


이때부터 마음속으로 단단히 결심하고 있은 것이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바로 키스를
함으로써 지금 서로가 느끼는 약간의 어색한 감정을 빨리 털어야 겠다는 것이었다.
머뭇거리다보면 죽도 밥도 안될수도 있기에 그녀의 호텔방을 들어서는 순간 문쪽으로
그녀를 부드럽게 밀면서 키스를 날렸다.  사실 둘 다 술이 좀 됬기에 더 쉽게 가능한
키스였다. 나미에는 부끄러움을 타는 듯 얼굴을 계속 숙일려고 하기에 손으로 그녀의
턱을 올리면서 프렌치 키스로 돌입하자 분위기 바로 후끈 달아 오른다.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터틀넥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가슴을 만지는 순간 심봤다를
큰 소리로 외치고 싶었다. 잘 발육된 느낌을 주는 가슴이 손 안 가득히 잡혀왔다.
일본말로 뭔가 그녀 말은 하는데 알아 들을수는 없었다. 그냥 느낌으로는 부드럽게
만져달라는 느낌정도....역시 본능에 충실하는 그 순간에는 외국어보다는
모국어가 자연스러운가보다.


그녀의 손을 잡아서 나의 좆을 만지게 했다. 일본에서는 보기 힘든 우람한 좆을
그녀의 작은 손으로 잡기엔 대단히 벅찼을 것이다. 딥키스 이후 서로의 몸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침대로 향하게 되었다. 사실 이날 몹시 정신적으로
흥분이 되었다. 그동안 진짜 한번 해 보고 싶었던 일본녀와의 섹스인지라 그녀에게
나름대로 강렬한 섹스 기억을 남겨주기 위해 별 짓을 다 해보고 싶었다.
우선 옷을 다 벗은 그녀의 몸은 대단히 훌륭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보기 싫은 그런
몸은 아니었다. 그러나 가슴 하나는 진짜 예술이었다. C컵을 조금 능가하는 듯한
정도의 크기에 앙징맞게 작은 젖꼭지가 달려있었다. 뱃살은 거의 없는 수준이었으며
보지털은 적당히 나 있었다. 다만 엉등이가 조금 쳐진 느낌이었다. 아마도 사무직이라
늘쌍 앉아서 하는 일을 하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다. 하여튼 전체적으로는 가는 몸매의
소유자였다.


젖꼭지를 입으로 부드럽게 빨면서 입김을 안으로 빨아들이면서 애무를 하자 그녀 기분이
좋은 듯 역시나 알아 들을 수 없는 일본말로 뭔가 조용히 말을 했다. 니미럴 이럴 줄
알았다면 일본어 공부 좀 해둘걸....가슴 애무후 배꼽 옆구리 보지 언저리 그리고 다리로
그녀가 빨아주었으면 하는 클리토리스와 보지 안창살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변방에서만
거진 30분을 놀자 대충 보아도 그녀의 보지안에서 흘러내린 물이 항문을 적시고 있었다.
그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클리토리스를 혀와 입술로 빨면서 손가락 중지로 보지안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본인의 절대마공 무지개 떡 신공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누구도 버텨낼 수 없는 절대마공인지라 국적에 상관없이 나미에는 엉등이를 움찔 움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일본 야동에서 듣는 고양이 목 매다는 듯한 색성은 그녀의
입에서 울려 나오진 않았다. 나미에와 오늘 거사를 치르기 전에는 일본 여자들은 무조건
섹스를 할 때 "앙앙앙" 거리는 색성을 낼 줄 알았으나 역시 그것은 야동일 뿐이었다.


그녀가 어느정도 흥분한 것을 확인하고 그녀를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나의 중지로 그녀의
보지를 계속 희롱하면서 그녀에게 나의 좆을 빨도록 몸으로 권유했으니 그녀 도리질을 하면서
온 몸으로 못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였다. 여기에서 또 다시 일본 야동과 다른 것을
느끼게 되었다. 왜놈 야동을 보면 일본여자들은 거의 다 좆 빨다가 죽을 정도의
오랄귀신이었는데 현실에서 만난 일본녀는 오랄잼병이었다. 우라질 도대체 일본 야동은
왜 현실과 괴리된 내용으로 좃선의 늑대들을 헷갈리게 만드는것인지...
그녀가 나의 좆을 빠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기에 강요할 수는 없었다.
한국 여자들중에서도 오랄 제대로 못하는 여자들 부지기수다. 목젖까지 좆대가리 넣으면서
빨아주는 여자는 절대로 놓치면 안된다. 죽은 좆도 살릴 수 있는 오랄 기술을 가진 여자들이
빨리 우대받을 수 있도록 오랄 기술도 국가가 1,2,3 급 자격증으로 인정해주는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한다.


나의 중지 손가락이 그녀의 G스팟 부위를 본격적으로 자극하자 이미 그 부위가 둥그렇게
안으로 말리면서 보지안 구멍이 넓어진다. 흥분지수 4단계로 이미 진입한 것이다.
손가락이 보지안에서 움직일 때 마다 그녀의 보짓물로 인해 질꺽 질꺽하는 소리가
나의 귀를 대단히 즐겁게 한다. 이제는 본인의 K1급 특제 좆을 그녀의 보지안에
파운딩할 차례가 된거 같아서 침대 끝으로 그녀를 당긴 후 다리를 활짝 벌리고 좆을
박을려고 하는 순간 그녀 갑자기 "콘도무 콘도무 (내 귀엔 이렇게 들렸다.)"을 다급하게
외친다. 중국에서 좀 살아 본 한국 숫컷들은 거의 출장 갈 때면 콘돔은 미리 준비해서 다닌다.
워낙 중국의 성 개방 상태가 개판인지라 성병이 무지하게 난무하고 있기에 아차하다가는
나락으로 떨어지기에 무조건 콘돔을 착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다행히 콘돔이 있었기에 그녀의 요구대로 착용을 했다. 사실 기분으로는 맨좆으로
그녀 보지안 구석 구석을 느끼고 싶었지만 서로의 건강을 위해서 콘돔을 사용했다.


귀두 돌기 부분이 오돌토돌하게 생긴 특수 콘돔으로 장착된 우람한 특제 좆이 그녀의
보지를 찔러가자 그녀 뻐근한 느낌이 오는 듯 "아....하" 하는 작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홉번 얕게 찌르고 한번 깊게 찌르는 구지신공으로 그녀를 공략하자 한껏 애닳은 그녀
두손으로 나의 가슴을 만진다. 그기에 더 자극 받은 본인 이번엔 아홉번 얕게 찌르고
두번 깊게 그리고 얼마후 아홉번 얕게 세번 깊게, 아홉번 얕게 네번 깊게...
깊숙하게 찌르는 귀공을 많이 펼치면 펼칠수록 그녀의 입에선 "학학학" 하는 소리도
리듬감있게 흘러 나왔다. 아무리 흥분해도 내가 그동안 기대해온 고양이 울음 소리는
그녀의 입에서 절대로 흘러 나오지 않았다.  일본 야동에서 본 일본녀의 고양이 울음
소리 색성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컷나보다. 그녀와의 섹스는 나쁘진 않았다. 보지에서는
진짜 전혀 보징어 냄새가 나지 않았으며 그리고 빡빡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그녀의
보지는 상태는 좋았다. 그런데 진짜 신음소리는 별로 였다. 나의 대단한 기대에 비하면
거의 신음소리가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물론 학학...음음 거리는 소리를
내기는 했지만 거의 다 입안에서만 울려 나오는 작은 소리였다.
역시 여자들의 섹스 반응은 국적과는 상관없이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임을
이번에 제대로 깨달았다. 혹시 일본 여자들은 다 일본 야동처럼 섹스를 할 것이다 라는
상상을 가진 늑대들은 그런 상상이 대단히 터무니 없는 것임을 미리 아시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


하여튼 고양이를 한마리도 잡지 못한 열악한 상황에서 섹스는 절정을 향해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었다.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체위인 뒤치기를 할려고 시도했으니
선천적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나미에인지 정상위만 고집했다. 나의 국가대표급 좆이
그녀의 보지를 찌를때 마다 그녀 의 국화꽃 항문이 벌렁거리는 것을 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다만 이상한 것은 체위에는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호텔방 불이 환하게 켜진 상태에서 하는
섹스엔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국민성 차이가 조금 나는 듯 하기도 했다.
뭐 이것도 지극히 본인의 개인적인 느낌이기에 다수의 일본 여자들을 향후 접해보지 않고는
뭐라 말하기 곤란하다. 하여튼 그날 섹스는 최근 내가 거의 즐기지 않는 정상위로 시작해서
정상위로 끝을 맺었다. 사실 그렇게 만족스러운 섹스는 아니었다.
그녀가 일본여자라는 사실만 아니라면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섹스였다. 오랄도 못하는
그녀 그리고 정상위만 고집하는 그녀 게다가 신음소리도 별로인 그녀 이런
여자와의 섹스는 섹스가 아니고 나에겐 노동이었다. 그것도 그냥 노동이 아닌
중노동이었다. 그렇게 그렇게 일본 여자와 하는 섹스에 대한 나의 환상은 깨져갔다.
그렇지만 그녀에게는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그날 처음 만나서 그녀의 방에서
섹스까지 할 수 있도록 호응을 해 준 그녀인지라 좆물을 콘돔안에 한사발 뿌린 후
팔베게를 해주면서 부드럽게 안아주었다. 


그날 느낌은 요즘 한류의 영향인지 왠지 그녀 한국 좆을 한번 경험하고 싶어서
나의 수작에 일부러 넘어가 준 그런 것이었다. 본인이 일본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듯이
25살의 그녀 또한 장동건, 권상우의 나라 대한민국 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을 수도 있기에
두 환상이 부딪혀서 그날 그렇게 제 3국 중국에서 알몸 한일전이 성사됬을 수도......
그녀의 눈에 살포시 키스를 한 후 귓속말로 고맙다고 말 해주었다. 무엇이 고마운 것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그냥 자연스럽게 땡큐 란 말이 나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피부가 대단히 보드라운 그녀의 알몸을 안고 자는 느낌은 좋았다. 물론 그녀도 그 다음날
오전 일찍부터 투어일정이 잡혀있으며 저녁 비행기로 다시 일본으로 가야하기에 그녀의 방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고 새벽에 일어나 일차전과 그리 별반 다르지 않은 2차전을 치른 후
그녀의 방을 나섰다. 물론 그녀의 일본내 손전화 번호 그리고 이멜 주소는 소중하게
받았으며 나 또한 나의 연락처를 남겨주었다. 사실 원나잇 스탠딩 비슷하게 맺은 인연이라
전화통화는 어색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가끔씩 이멜은 아직도 주고 받는다.
그러나 단 한번의 만남으로 맺은 깊은 관계이기에 그다지 많은 할 말은 없다. 그냥
안부 인사 나누는 정도다. 뭐 서로 한국 혹은 일본 중국에 올 일 있으면 한번 더 보자
이런 정도의 말들......


일본 여자도 그냥 여자일 뿐이다.
우리 대한의 수컷들은 일본 야동으로 인해 일본여자에 대해서 대단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직접 경험한 일본 여자는 야동과는 많이 달랐다. 아니 전혀 딴판이었다.
우린 허구에 세계에서 진실을 찾고 있는 격이다.
역시 우리 몸엔 우리 것이 최고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제대로 느꼈다.

그리고 한류의 주역 연예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당신들 덕분에 좃선 늑대들의 작업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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