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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대딸방 휴유증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초이스입니다.
이런글을 올려도 될지 고민하다가 걍 올립니다.
경험방의 성격에 안맞을수도 있겠읍니다.
전 7살난 딸과 아내를 두고 있는 결혼8년차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37입니다.
 
아랫글에서처럼 최근에 대딸방을 많이 경험했읍니다. 순전히 호기심때문에.... 
대딸방을 다닌지는 3개월정도 됬고, 2월에는  10번넘게 다녔는데요..
횟수가 잦아질수록 대딸방에서 GG(사정)치는 것이 힘들게 됬읍니다. 
그러면서  부부관계도 안좋아 졌읍니다.   원래 아내가 잠자리를 자주 안갖기는 하지만,
부부관계를 하면 제가 만족을 못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사정이 안될정도로..
아내는 한번관계에 몇번을 만족하지만 저는 만족못하고 힘들뿐입니다.
 
소프트,준하드,하드컨셉의 다양한 아가씨들을 만나봤읍니다. 
그러면서 최근에 대딸방 지명(단골)아가씨를 만났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점점 빠져드는 제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대딸방 대기홀에서 출입하는 손님들(30~40대)을 보면서 저사람들도 나와같은 고민을 할까 생각하네요.
고민아닌 고민을 털어놔서 부끄럽네요..
지금은 대딸방을 안간지 7일째 되는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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