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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과 내여자 이야기.....14부

설날이 다가 오네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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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설날 어머님드릴 선물을 사려고 모백화점에 갔어요.
 
선물을 살려고 돌아다니는데 한 여자가 눈에 확띄더군요.....
 
그녀도 저를 보더니 반갑게 웃으면서 다가 오더군요.......
 
전 그녀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어떻게 지내냐고 서로 안부를 묻고 커피나 한잔 하자고 해서 카페로 갔죠....
 
그녀를 소개하겠습니다.......
 
나이 : 26살
 
직업 : 의상실 (과거 이효X 닮았다고 테헤란로에서 유명했던 룸싸롱 언니였어요)
 
3년전 룸을 한참다닐때 이효X를 닮았다고 해서 그 룸에 손님들이 엄청 몰렸던 가계가 있었어요....
 
스포츠신문에도 조그마하게 실린적이 있었던것 같더군요......
 
여하튼 그녀와 그당시 저도 그녀를 많이 만났던 기억이 있어요......
 
물런 룸에서도 만나고 주말에 만나서 시외로 나가서 데이트도 하곤했죠.....
 
그리고 어느한순간 전화번호를 바꾸고 가계를 안나오더군요.......
 
다들 궁금하실꺼에요 얼마나 닮았는지.........
 
키는 조금더 큰듯하고 얼굴이 놀랄정도로 비슷합니다.....
 
특히 웃을때 반달눈이 되는데 그거 보면 다들 넘어 갑니다.....(일명 환장을 하죠)
 
전 룸에서 초이스 할때 솔직히 진상이라고 생각할만큼 많이 돌립니다.
 
맘에 드는 아가씨가 올때까지 13번까지 돌린적도 있어요.......
 
몇번그러다 보니 마담들도 처음부터 에이스를 보여주죠.....
 
처음가는 룸에가면 솔직히 에이스 안보여줍니다.....
 
그럴때는 지겨울정도로 돌리세요 그럼 에이스 뜹니다.......
 
저도 그녀를 그렇게 만났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 초이스 하고 저만 남았는데 계속돌리다가 그녀가 들어오더군요.......
 
들어오는 그녀를 보고 전 숨이 멈추는지 알았어요.......
 
정말 똑같더군요........
 
친구들도 환성을 지르며 부러워했지요........
 
그날 물런 2차가서 그녀의 나신을 감상을 했지요.....
 
그리고 전 그녀와 인간적으로 친해졌어요.......
 
선수언니들이 주말에 만나자고 하면 작업치는건데 그녀와는 그런관계가 아니었어요.....
 
정말 편안한 오빠동생 이런 관계라고 할까요........
 
그러다가 연락이 끝어지고 마담을 통해들은 이야기로는 의상실을 냈다고 하더군요.....
 
악착같이 돈 모아서 성공한 케이스였죠........
 
몇년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저녁시간이되고 전 그녀와함께 저녁을 먹었어요.......
 
그리고 그녀가 영화를 보자고 해서 영화를 보러 갔는데 젊은 친구들이 수근거리더군요.......
 
"이효X같은데 아닌가 많이 닮았다" 이런말이 여기 저기서 나오더군요....
 
그녀와 영화를 보는 동안에 그녀는 저에 손을 잡고 끝까지 영화를 다봤어요......
 
그리고 카페에가서 케익과 홍차를 한잔식하고 헤어질려고 했는데 그녀가 웃으면서 말하더군요.....
 
"오빠 그냥갈꺼야~~~" 얼굴에 홍조를 띠고 말하더군요......
 
맘같아서는 내가 먼저 그런 말을 하고 싶었는데 내가 먼저 말하면 아직도 술집여자 취급한다고 생각할것 같아서
 
아무말도못하고 있었는데 먼저 말을 해주더군요......
 
전 "오늘 같이 있을까" 라고 하니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녀와 모델을 갈려 했는데 아무래도 얼굴때문에 이상한 루머가 돌까봐 집으로 왔어요......
 
집에와서 같이 샤워하고 티비보면서 스킨쉽을 하면서 점점 흥분을 시켰죠.......
 
전에 룸에서 만났을때의 그녀는 그냥 의무적인 섹스를 했던기억이 있었는데 어제밤은 아니더군요.....
 
적극적으로 덤비면서 정신없이 애무를 했죠......
 
그녀의 키는 166정도 47키로 정도의 착한몸이죠......
 
가슴은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아담한 싸이즈구요........
 
그녀의 온몸을 침으로 도배를 해가며 그녀와 뜨거운 관계를 가졌죠.......
 
약 1시간정도의 관계로 그녀는 많이 지쳐하더군요......
 
저도 그녀를 안고 좀 쉬가다 키스를 하며 다시 덤볐죠..........
 
그리고 그녀가 2번 기절할때까지 정말 열심히 그녀를 느겼죠........
 
저도 그녀에게 모든것을 던지고 땀범벅이 되고 한참을 안아주었는데 그녀가 정신을 차리고 이런말을 하더군요.
 
"오빠 나 사실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섹스가 만족스럽지 못해 아까 오빠봤는데 오빠랑 섹스 하고 싶었어"
 
그녀는 독립문근처에서 의상실을 하고 남친도 사귀었는데 남친이 테크닉부족인것 같더군요......
 
남친한데 미안하지만 한번만 오빠랑 하고 싶었다고 하면서 내 가슴을 파고들더군요.....
 
웃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전 다시 그녀를 안고 또다시 관계를 갖었어요.......
 
그녀가 완전히 탈진할때까지 저역시 탈진직전까지 느끼면서 관계를 했죠
 
3번의 관계로 저도 많이 지쳤고 그녀는 늦어도 집에 가야한다면서 조금전에 택시를 잡아주고 들어와서
 
그 흥분이 가시기 전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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