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녀와서...
지난주 11일부터 4박5일동안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아오모리와 동경을 갔다왔는데 아오모리에는 눈이 엄청 왔더군요..
눈구경 실컷 했습니다.
그리고 동경에 와서 호텔에 짐풀고 저녁 먹으러 긴자꾸거리 인지 모르겠는데
뒷골목쯤의 지하에 쇼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애들 진짜 못생겼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안의 아가씨들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이쁜지 거시기도 예쁘고..
앞에 앉아 침을 2되 흘렸습니다.
원피스를 입고 나오더니 음악에 맞추어 조용한 율동으로
옷을 벗고 온갖자세로 우리들에게 보여 줍니다.
무대는 빙글빙글 조금식 돌고 거시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이 아닙니까?
꼴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이들도 나이가 많아봐야 20대초반정도
관람시간이 11시까지라 아쉬웠습니다.
꼴린 거시기로 몸풀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외국인 사절이더군요..
이상 허접한 해외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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