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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의 만남(4-3)

시흥 신천리 그녀와 관계된 글 두편을 올렸었습니다.
후속 글이 되겠습니다.
 
1월 14일 토요일 미팅을 펑크를 내고 통화한 후 미안한 마음으로 주말을 보내고 1월 16일에 연락을 하였다.
그랬더니 이해한단다, 그렇지만 그날 자기가 바람 맞은 것 같아 울쩍해서 소주 두잔 마셨단다.
그래서 나도 다음 부터는 어설픈 약속 안할 것이라고 다짐을 해주었다.
그러면서 울적한 그녀의 마음을 풀어줄려고, 사실 나도 주말전후로 술을 마신 관계로 몸이 찌부듯 한
상태였다.
그리고 사실 남자들은 술먹고나서 이상하게 몸은 헬래래 해도 성적인 해소욕구를 느끼는게 사실아니던가
그래서 몸도 찌부듯하고 기분전환할 겸, 찜질방 가자고 했더니 웃으면서 오빠나 다녀오란다.
그래서 무슨 말이 그렇게 성의없냐고 했더니 그럼 어떡하면 되냐고 하길래 찜질방 가는게 목적보다는
오빠가 네 무릎베고 쉬어야 피로가 풀릴 것 같다고 그러면서 오빠가 너를 안아봐야 완전히 피로가 풀릴 것
같다고 하자 웃기만 하더니 지금 오빠는 수원이고 자기는 시흥인데 어떡하냐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1시쯤 오기 때문에 2시에서 5시 사이는 시간이 괜찮단다. 그러면서 찜질방 가면 시간이
좀 걸리고 하니 찜질방은 다음에 가자고 하길래 그렇게 하기로 하고 그시간에 시흥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시간이 되어 시흥에서 그녀를 만나서 우선 주말관련된 이 얘기 저 얘기를 주고 받았다.
그러면서 신천리 모텔촌으로 가는 도중, 그녀의 휴대폰에 벨이 울렸다.
첫마디가 "누구라고", "잘 모르겠는데" 옆에서 들어보니 남자 목소리였다.
좀 경상도 억양이 있는 말이었다. 뭐 쳇에서 만날 때 무슨 모임 동호회가 있는 것을 알고 있어
아마 그 모임 멤버(보통 친구들이라고 호칭)인 것 같았다.
계속 통화하는데 특별한 뜻이나 사항은 없고 그녀는 계속 정확히 누군지 모르겠단다, 그러면서
아마 모임때 한번 봤으면 모를거라고 하고 1년후 통화했으면 당연히 모르지 하면서 알맹이 없는 대화로
통화는 끝나버렸다.
통화하는 사이 차는 모텔촌 부근에 진입해 있었고 눈에 보이는 한 모텔로 들어갔다.
방을 하나 잡고 들어가자 내가 평소와는 좀 다르게 행동하였다.
그녀는 거울 앞에 서더니 옷매무새를 다시 가다듬는 행동을 하는데 내가 느닷없이 뒤에서 끌어 당겼다
그러자 그녀는 화장 묻는다면서 샤워하고 그러라고 저항아닌 저항의 가벼운 동작을 하였다.
난 그냥 그녀를 끌어안고는 그녀 손을 잡아 내 솓은 성기를 만지도록 하였다.
그러고는 바지위만 끌러서 내 성기를 드러내어 만지도록 하였다.
사실 주말 그런 일도 있고 한지라 그녀와의 섹스를 생각하고 있었고 몸의 찌부듯함 그런 것으로 인해
나도 욕정 해소가 올라 있었던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달아오른 내 성기를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만져주자 몸 어느 구석에선 뭔가 불끈 솟음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그녀를 침대에 밀어 쓰러트리고는 그녀가 내 성기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얼굴을 비비고 하자
내가 화장묻는다고 자꾸 얘기를 하면서 조심스러워 했다
난 행동을 막무가내로 해버렸다.
잠시 몸을 일으켜서는 그녀의 바지를 양손으로 잡고 내릴려고 하자 그녀는 그냥 할거냐고 물어보면서도
내 눈에서 어떤 욕정의 끼를 느꼈는지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몇번의 움직임으로 그녀의 팬티와 함께 바지까지 벗겨졌다. 상의는 그대로 입은 상태였고.
나도 그냥 하체부분만 벗고는 그녀 몸위로 올라탔다.
그녀 손으로 다시 내 성기를 잡게 하자 자기 조개 입구에 대고는 삽입이 쉽도록 몇번의 손동작을 취하자
미끈한 감촉이 전해왔다.
약간의 힘을 주면서 조개 입구를 비벼대자 어느 동작에선가 쉽게 그녀의 계곡속으로 들어 갔다.
그러면서 열심히 방아찧듯이 그녀의 계곡 깊은 곴까지 맘껏 휘저어 댔다
조금씩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 것 같았다.
역시 그녀는 내 성기가 들어가자 바로 반응이 오고 있었다.
눈은 반쯤 감긴 상태에서 신음소리를 웅얼 거리고 있었다.
"오빠, 아, 좋아 좋아" 나도 그냥 자유롭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러면서 오늘따라 내가봐도 뭔가 감정적으로 다른 상태인 것 같았다.
"좋다고. 얼마나 좋은데" 하자 그녀는 "응, 음음" 신음만 내고 있었다
그러자 난 "씨발년아 얘기해봐, 좋다며" "응 오빠 좋아 응 좋아" 바로 응답이 왔다
"쌍년아 좋으면 좋다고 얘기해야지 이 씨발년아" 나도 거침없는 나의 속어에 약간의 놀라움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시원한 기분인 것이다. 사람의 심리는 참 이상한 것 같다.
그리고 화장에 개의치 않고 그녀 얼굴을 마구 비벼대면서 그녀 입술속으로 내 혀를 쑥 밀어넣었다.
그리고 내 하체는 그녀 양다리 사이에서 마구 요동치고 있었다. 그녀는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부여잡고는
몸을 더 밀착시키기 위해 애쓰는 것 같았다.
한참을 서로 격정을 쏟아내고서는 나는 몸을 일으켜 상의를 벗기 위해 침대에서 잠시 내려왔다.
그녀는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양손으로 상의를 머리위로 벗기고 있었다.
나는 상의를 벗어 완전히 자유스런 몸으로 다시 침대에 올라가려고 하는데 그녀의 하체는 조금전 나랑
한몸이 되었던 그모습이었다. 그녀의 벌어진 양다리 사이를 보는 순간 성적인 감흥이 더해지는 것이었다.
그녀의 벌어진 양다리 사이에는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격렬히 마주친 흔적으로 계곡 수풀이며 그 주위에
하얀 액들이 흘러묻어 있었다.
그래서 난 그녀의 조개를 보기 위해 양다리를 잡고 벌리려고 하자 그녀는 부끄러운지 자꾸 오므릴려고 하였다.
그러면서 부끄러움을 회피하기 위해 날 잡아 끌어 자기 몸위로 올라오게 하였다.
여성 특유의 심리를 가끔은 이해해 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에 내 호기심을 멈추고 그녀 몸위로 올러 갔다.
그녀는 상의를 벗었지만 아직 브라자는 벗지를 않은 상태였다. 검은 브라자였다.
검은색은 성적이라고 하더니 그런 것 같았다.
나는 그녀에게 명령조로 얘기를 하고 있었다. "야, 벗어" 그러자 그녀는 왼쪽 어깨의 브라자 끈부터 내렸다
그러자 한족의 젓가슴이 쏠리면서 드러나자 난 거침없이 입으로 한입 물었다.
그러고는 이리저리 젓꼭지를 돌려보기도 하고 살짝 깨물기도 하고 빨리고 하였다.
그녀는 몸을 비틀면서 나를 꽉 끌어 당겼다.
그녀의 벌려진 다이사이로 저절로 몸이 위치하자 그녀는 다시 내 성기를 부여잡고 자기 조개안으로 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더이상 지체하고 싶지 않았다. 그냥 그녀의 동굴속으로 그냥 꽂아 넣었다.
그러고 상체를 약간 들고 바로 격렬하게 엉덩이를 내리쳤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 아 오빠 좋아" 그러자 난 또다시 발동이 걸린 듯 거침없는 말들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반의식적인 것 같았다.
"썅년아 너, 오빠랑 만날 동안 다른 놈하고 하면 끝장인 줄 알아" 그녀는 계속 신음만 하고 있었다.
"야 씨발년아 대답해, 너 오빠하고만 씹할거지 말해봐 이년아" 그러자 그녀는 바로  "응. 알았어 오빠,
다른 남자는 생각도 안해" 난 계속 지껄여댔다. "그럴거지, 쌍년아 얼마나 좋냐 오빠가 이렇게 쑤셔주는데"
"좋지 그렇지, 말해봐 씨발년아" 바로 그러고나선 "박 ○○야, 오늘 이러는 오빠한테 실망했지, 응?"
섹스의 와중에서도 내 특유의 성격에서 나온 측은지심 같았다.
그녀는 "아냐 그렇게 생각안해, 이해해" "괜찮아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도돼" 난 그녀의 말에 더욱
몸을 요동쳤다, 그녀는 "오빠 나, 될 것 같애 오빠랑 같이 하고 싶어" 하며 절정감에 다다르는 것 같았다.
나도 상대가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지껄여대면서 때론 동물같은 괴성을 질러대면서 그녀와 같이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내 엉덩이는 점점더 빨리 상하로 움직이면서 미끈거리는 그녀의 계곡 깊은 속에서 내 성기는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녀가 거의 울부짖는 상태에 다다르자 나도 주말과 조금시간전까지 압박감속에 있었던 내 감정과 몸이
일시적으로 풀림을 느끼면서 그녀의 동굴속에 있는 내 성기에서도 정액들이 뿜어져 나가고 있었다.
모든 것이 해방되는 듯한 자유스러운 그 상태였다.
그녀의 조개에서도 불규칙적인 근육의 움직임이 내 성기를 조이는 느낌이었다.
잠시 아무 말없이 그녀 위에서 있었던 나는 침대에 누우면서 한쪽 팔로 그녀를 끌어당겼다
"오늘 오빠 좀 이상했지" 그녀는 "아냐 좋았어, 예뻐" 라고 하면서 지난번 섹스 때의 그 말을 반복하였다.
그녀 표정을 봐서는 기분 상하거나 그런 건 같지는 않았다.
그녀에겐 속마음으론 걸려 했으나 그런 행동을 나로서는 시원함이 느껴지는 섹스였다.
그녀에게 좀 이기적인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뭔가 통하는 남녀간의 애정에 그런 생각은 무의미하다고 여겨졌다.
주말 일로 답답스러웠던 심기를 한방에 날려보낸 그녀와의 격정의 시간이었다.
 
 
 
P.S
     남녀간의 은밀한 환경속에선 하지 못할 말 들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들의 일상생활은 사회적 울타리와 각종 관습과 규범에 의해
     인간 본성이 억눌려 있죠
     남녀간의 애정행위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은 바로 이런 것에서도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애정행위를 하는데 까지 갔다고 해서 오늘 저같이 그런 말을 무조건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 여성과 정서적으로 통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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