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 구경( 어릴적 추억) 중2때
어릴적엔 제가 몸이 너무 약해서,제 나이를 사람들이 어리게 본적이 있습니다....ㅡ.ㅡ;
그땐 그것이 정말로 싫었는데...그래도 혜택본것이 있습니다.
극장이나,버스탈때,어린이 대공원에 갈때,모두 반표만 내고 이용했지요...^^*
사설은 여기서 그만하고......
중2때로 기억 합니다.
워낙,키도작고 몸도 호리호리해서,남들이 보면 초등학생으로 볼때입니다.
어머니 께서,저녁시간이 다되도,동네 목욕탕에서 안오시니,아버지께서,저에게 목욕탕에 가서
어머니 불러 오라고 하셨습니다.동네 목욕탕으로 직행....아주머니께서 카운터에 계시더군요.
" 저, 아줌마, 저희 어머니 여탕에 계신가 불러 주실레요?"
아줌마 왈: 꼬마야, 니가 들어가서 찾아보렴
나 : "네? 그래도 되나요?"
아줌마 왈: 그래
와우~~~^^*
이게 왠 횡재냐...ㅋㅋㅋ
바로 여탕으로 직행...짜잔~~문을 황짝열고,들어갔습니다....와~~~별천지, 냄새 부터 다르더군요..ㅋㅋ
향수 냄새,비누냄새,샴프냄새,화장품냄새에~~~알수 없는 향기 까지..^^*
눈을 크게 잡아뜨고, 열심히 카메라( 눈 )에 담았습니다.그때 처음 봤습니다..여인에 나신을~~*^^*
4살 부터 ~ 60살 할마니 나체 까징...ㅎㅎㅎ...역시 제눈엔, 젊은 나신이 좋더군요(고등학생 누님들..^^)
재일로 땡땡한,분들은 역시,20대 초반에 언냐들...ㅋㅋㅋ...진짜 눈이 빠지도록 봤습니다...
그런데, 기쁨도 잠시,뒤에서 갑자기~~~끼약~~~(비명소리?)
깜짝놀라서,뒤돌아 보니 거기에,저에 반 친구 여자아이가 있네요( 저는, 남녀 공학에 다녔습니다)..^^*
윽, 이런 됀장할(ㅡ.ㅡ;) 산통 다깨졌습니다...이때부터, 목욕탕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아줌마 오시고
육장한 몸매에(물론 나체...^^*)아줌마 들에게 포위 됐습니다...도저히 빠져나갈 틈도없습니다..살아야 됀다.
여기서 정신 놓치면 정말 내인생 종친다..(변태로 찍히면)...ㅠ.ㅠ...갑자기 날라오는 조그만 물 바가지,연이어서,날라오는 수건, 비누 샴프뚜껑,옷가지들?(속옷도 있던거 같네요...^^*),,,애라 모르겠다, 얼굴에다,수건 한장 뒤집어쓰고 욕탕서 달려나와서, 집으로 도망쳤습니다.뒤에서 누가 오는것도 아닌데...ㅋㅋㅋ
집에 왔을때,아버지 왈" 엄마는 찾아 봤냐?" 나: 네, 목욕탕에 안 게셨습니다(거짓말).
잠시후 어머니 오십니다.목욕가방들고서, 오셔서는 어머니 왈" 요즘엔 별 미친놈이 다 있네요
얼굴에 수건 뒤집어 쓰고선,여탕에 들어논 변태놈이 다 있더라구요?....윽,,,,ㅡ,ㅡ; 순간 심장이 벌렁 벌렁,
어머니, 소자를 용서 하세요...그X가 바로접니다( 속으로만 대답함).
이상 입니다...두서 없이, 옛날 추억을 써서 죄송 하구요....^^*
지금도, 이기억은 영원희 남을듯 합니다.
추 신: 물론, 그후 학교에선 변태남(바바리맨2) 로 불리게 돼고,졸업할때 까징,그여자 반친구 얼굴도못보고
살았습니다...뒤에서 여자들끼리 수군덕 거리고...ㅋㅋㅋ남자애들 에겐 물론 영웅이 됐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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