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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처음간 섹시바에서..

안녕하세요?
야랑입니다..

회사를 옮기고..넘 바쁘다 보니 4개월동안..잠시 자숙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절 기억하시려나? ㅡㅜ..모르겠습니다..


한..3주전 토욜밤...에 있었던 일을 적습니다..


금욜밤...약...8시경.... 열심히 회사 부하직원과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문득...노는 토요일이 내일인데...ㅜ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ㅡㅜ... 가슴이 미여집니다..

옆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부하직원에게..

야랑 : " 심심한데~~ 함달리까??"
부하직원 : 네..그려요~ 함 달리지요~ 어디로 가여?"
야랑 : " 금욜은 나이트~~"


그런데..총알이 빡빢합니다...
이 총알 가꼬.... 갈대가 엄습니다.ㅡㅜ

시간에 어디를 갈까..하고 갈등하다...예전에 모사이트에서 알게된 고교동창넘에게 전화를 걸구
보보스 9에 전화해서... 단골 웨러에게 전화를 하고..
룸 을 예약을 하고.. 11시에 보보스9 에서 집결하기로 약속을 정하고
서둘러 일을 마무리 하고 있었습니다..

얼추 끝나가는..9시30분.........
갑자기 출두하신....야랑이네 사장님.... 일을 잔뜩 던져주십니다..ㅡㅡ;;
수원으로 출장을 다녀오랍니다..ㅡㅡ;;;

함..확 개겨버리고 펐지만..사장님이..젤 친한넘의 친 누님이었기에...ㅜㅜ..
깨갱~

집에서...꽃단장을 하고........어머님차(아우디 a8;ㅡ,ㅡ;;;) 를 뽀려서 몰고나오려고
사전작업중이던..고교 동창넘 전화를 해서 약속 캔슬을...하고..

회사 부하직원과 수원을 가따가.....ㅡㅜ. 업무를 마치고..
설에 다시 도착하니..시간은 새벽 1시...

아...정말 우울했슴다..
황금같은 금욜새벽에...ㅜㅜ...

이대로 무너질수 없다는 생각에 나투로 저나를 해봤으나...
야랑이 단골 웨러행님들은..전부 룸이 없다는....말씀들뿐......

어쩔수 없이..압구정에서 집으로 오던길에 발견한 x 섹시바로 갔습니다.
솔직히 첨으로 가보는 섹쉬바....

드러가자 마자  홀딱쇼..함 구경해주시고 두리 부어라,,마셔라..하고 있는데...
앞에 서서 말 도와주던....바텐언니.... 말을 거러줍니다..

걍 포기하고 술만 마시던 야랑이와 회사직원..
어느새... 술은 동이나고....다시한병..ㅡ,ㅡ;


갑자기 추워져서 정신을 차려보니.... 도산공원 앞입니다..
어찌된 영문이지? ㅡ,ㅡ;;;

회사직원한테 무러보니..ㅡㅡ;;;;;;
 
야랑 : 어라? 여기 왜있냐?
회사직원 : 헉~ 햄 정신 차리셨어요?
야랑 : 나 뻐던냐?
회사직원 : 술도 못하는 양반이 500m 한병 다 마시니 뻗져..ㅡㅡ;;;;
야랑 : 술쌘 니가 부럽다.. 근데....여서 모하냐? 추워 데지겠다...
회사직원 : 엥? 기억안나여?
야랑 : 머가..ㅡ,ㅡ;;;;;
회사직원 : 우리 xxx 기다리는 중이자나요?
야랑 : 개가 누군데..ㅡㅡ;;
회사직원 : ㅡㅡ;;; 멀라여? 진짜러?
야랑 : 아~ 피곤한데 ~~~~ 누구냐고~~!
회사직원 : 아까 우리 두리 술먹을때 같이 있던 바텐요
야랑 : 개를 왜기다려?
회사직원 : 아까 졸..이빨까더니만..ㅡㅡ;;


이야기를 듣자하니..절대 기억안나는 야랑이......술이 떡이되서..
쳐자는 버릇이 있는 야랑이....... 이번엔.안쳐자고..졸 언냐에게 이빨을 까더랍니다..
후배넘은 술 잘 받아서 안취했나..보다 생각하고 같이 놀고..

언니 끝나고 바깥에서 다시 보기로 약속까정 잡았는데...
바에서 나오자 마자..야랑이 인사불성 되더랍니다...
그래서....술좀 깨게 할려고...도산공원쨕으로 끌고 오고...
그 추운데서.ㅡㅡ;;;;;;
"추워~추어~~ " 하면서..30분을 쳐 자더랍니다.......

암튼가네...넘 추워서....후배넘 차에 드가서...쳐자믄서..



야랑 : 기억 안난다만....애들 오믄..깨워!!



그리고 다시 한숨 자다.....
이윽고..언니들 나오고......
착하게도 같이 일하는 친구 1명 델꼬나온..울 언냐..
2:2로 ..한신포차 로 직행.....

3명이서...쇠주..야랑이는..콜라~
달리고..달리고~~ 달리고달리고달리고~~~

역삼동 mt 촌으로 가서 붕가붕가..후.... 잠이들었습니다.

간만에 쓰려고 하니.ㅡㅜ 글빨이 안나오네요..흑....
자주...경험담을 올려야 겠네요...
 
2006년 이루시는일 모두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P.S : 지금은 회사를 나왔습니다.
        친구 누님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  아는사람 밑에서 일하는게 쉽지가 않내요
        서로 상처주기전에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참 간사하죠? 절 이해해주고 잡지 않내요..
        그런데.......잡지 않는게 너무나 서럽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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