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의 유혹
얼마전에 부산에서 인천으로 직장을 옵기게 되어던 끼리랑이 입니다, 벌써 연말이군요. 회원님들 하시는일 잘마
무리 하시고,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글을 올리는 계기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분도 좋네요.^^
얼마전 인천으로 올라오게 되어 사실 아는사람 하나 없어, 쉬는날도 어디 나가보지도 못하고 있던차에 네이버3의 경
방에 인천에 대한 정보나 알까 하고 검색을 하게 되었지요.근데 거기서 부평역 부근에 3만원에 떡을 칠수있는곳이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부산에서도 2만원...2만5천원 정도하는 곳이 있긴하지만 술기운을 빌어 한
번 가보고는 한번해보지도 않고 돈만주고 이야기로 시간을 때우고는 나온적이 있기에 별로 내키지는 않는 정보였
죠.그래서 일단 장소만 대강 기억하고는 한번가봐야겠단 생각만 했습니다, 12월 16일날 회사 회식이 있어서 1
차부터 소주로 시작해서 3차 노래방까지 갔었는데, 아직 미혼에다 여친도 없다보니 여자 생각이 슬금슬금 타고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택시아저씨에게 부평역으로 가자고 방향을 바꾸고는 고민을 했습
니다, 가서 후회하면 어쩌나,시간낭비가 아닐까 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중에 부평역에 도착 하고는 부평
역 맞은편 이라는것만 알기에 일단 맞은편 도로쪽으로 갔습니다,근데 술도 좀하고 날씨도 추운 관계로 잘못찾
겠더라구요. 한 10여분을 맞은편도로에서 헤메다보니 파출소가 보이는데 파출소 뒷 골목을보니 여인숙이며 여
관들이 즐비하게 있더라구요.그래서 정보상에도 그쪽 부근 쪽은 다 여자를 불러준다는 정보도 익히 알고있었기
에 돈 3만원을 꺼내,술기운의 힘을 빌어 모여인숙에 들어갔습니다, 주인 여자가 나오더라요,그래서 쉬었다갈꺼
다 하고는 3만원을 건네니 2층 몇호로 가라더군요, 2층으로 올라가서 방에들어가니 작지도 크지도 않은 방하나
에 침대하나 욕실 티브이가 있더군요, 근데 좋은건 날씨가추웠는데 침대 안에 전기장판설치를 했는지 정말 따
뜻했다는..일단 몸을 녹이고 마음을 안정시켜야 되겠다싶어서 누워서 티비를 켜는데..이궁 포르노가 나오는겁
니다, 일단 익숙한 화면(?)이지만 그래도 숙박업소에서 포르노를 틀어주는건 군대 휴가때 본이후로 처음이라
대게 신기하게 봤습니다, 그렇게 한 10분을 보고 10분이 흘렀는데도 아무도 안오고, 갑자기 이게 아닌것같
데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머..이렇게 된거 여자가 오든 안오든 잠이나 자자 싶어서 옷을 벗고 딱 누웠는데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리고 30대 중반의 아짐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저보고 아직 안씻고 있었냐면서 말을
걸더군요,전 좀 낮을 가리는 편이라 말은 안하고 바로 옷다벗고 욕실로 가서 중요부분만 씻고는 나와서 그냥 침
대에 누웠죠,그러니 이 아짐 ,바로 옷다벗고 침대에 올라오더니 콘돔 할꺼냐 물어봅니다, 그래서 할꺼다 이야기
하니까, 일단 입으로 똘똘이 애무부터 해줍니다, 어느정도 똘똘이 가 정상크기가 되니깐 콘돔시우고 저보고 올
라오랍니다, 전 머 볼꺼없이 아짐 봉지에 진입해서 열시미 펌프질하는데 ...역시 술을 먹으니 잘안되네요. 아짐
근데 술먹었구낭하고 한마디 하고는 짜증은 내지 않더군요.전 3만원이든 얼마든 사정은 해야된단 생각에 열시
미 펌프질했습니다, 그러니 역시 사정기미 보이고 나오더라구요, 그리곤 아짐 좀 시간이 길긴했지만 아무말 안
하고 욕실로 가더군요, 좀 미안하긴 했지만 지갑사정이 여의치않아 따로 목욕비는 주지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말로라도 몇마디 해야겠다싶어 욕실에서 나오는 아짐에게 몸매가 좋다는둥 얼굴이 섹스럽다는둥 농담 몇마디
날렸더니 목욕비 야기는 안하더라구요, 그리곤 저도 욕실가서 씻고 다시 여인숙에서 나와 택시타고 숙소로 갔
습니다, 사실 3만원으로 그 정도 아짐은 안올꺼라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괜찮았던것같았습니다, 160정도에 가
슴도 어느정도 있고 ㅋㅋ 그래서 지금 까지 3번정도 더갔는데요, 가다보니 알게된것이 그쪽 골목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노래방 도움이 처럼 한곳에있는게 아니구요, 콜하면 여기저기 왔다갔다한다는걸 알았고 그중에 아짐
말고도 아가씨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사실 아가씨 데리고 안자고 싶은분은 없겠지만 돈이없으신분들은 이런
곳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 허접한 경험담이었습니다,
ps:죄송하지만 따로 장소 로컬문의는 안받겠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남기는 일은 하고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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