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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과 내여자 이야기....11부

한동안 글을 못올렸네요...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연말이라서 먹구 사는게 힘드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얼마전부터 근처 룸싸롱에 이쁜 언니들이 새로 왔다고 하더군요....
 
언니들이 손님들과 함께 우리가계를 이용하는데.....
 
생각보다 이쁜 언니들이 왔더군요.......(새로온 언니들이더군요)
 
룸언니들과 친한관계로 카운터에서 커피도 주고 그래요....(관리하는거죠)
 
그래서 새로온 언니랑도 많이 친해지게 되고 은행에서 가끔 마주 치면 수인사만 하고 오곤했지요.....
 
그리고 얼마전 친구녀석이 결혼한다고 해서 총각파티를 해줄려고 그룸싸롱으로 갔지요.....
 
사장님도 잘알고 모두 아는 사이라서 참 써비스 많이 주시더군요......
 
그리고 친구녀석먼저 고르라고 하고 난 그 이쁜 언니를 선택했죠.......
 
그리고 정말 신나게 놀고 새벽에 친구들은 이차를 내보냈구 전 이차를 못갔지요...... ^^;;
 
그리두 이쁜 언니에게는 이차비를 팁으로 주고 나왔어요........(이미지 관리상 못했어요)
 
이쁜언니는 안받겠다고 하는걸 주머니에 넣어주면서 그럼 다음에 점심한번 사줘라구 말하구 찔러주고 나왔죠
 
그리고 몇일뒤인 일요일날 점심때 가계로 전화가 왔더군요....
 
이쁜 언니가 전화를 해서 점심산다고 시간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간있다고 하고 나가서 언니를 만났죠.....
 
언리를 태우고 다른 동내로 가서 스테이크를 먹구 커피 한잔하고 돌아오는 도중에 언니가 그러더군요.....
 
"오빠 우리 쉬었다가 가자...."
 
전 조금 놀랐는데 그녀는 태연하게 말하더군요......
 
전 웃으면서 그냥가자고 하니깐 이쁜언니는 그럼 자기가 불편하다고 하면서 쉬었다가 가자고 하더군요.....
 
저야 싫을건 없지만 이럴려구 그런게 아닌데 웬지 미안하더군요.....
 
그래도 남자인지라 모텔로 향했죠........
 
방으로 들어가서 그녀가 먼저 샤워를 하더군요........
 
부끄럽다구 방에 불끄고 창문을 닫아달라고 하더군요......
 
조금 있다가 그녀가 나오고 전 샤워를 할려구 들어갔죠........
 
그리고 그녀가 있는 침대로 다가갔죠.......
 
그녀의 입술을 찾아서 살포시 뽀뽀를 하고 몸을 훌터서 내려가는데 가슴이 절벽이더군요.........
 
하지만 그게 중요합니까..... 같이 있다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그녀의 숲을 탐험하면 그녀의 중심부를 열심히 핡아주었죠........
 
간지름을 많이 타서 그러는지 금방 자지러지더군요.........
 
애무만으로 허리가 휠정도로 많이 느끼더군요......
 
그리고 그녀가 올라와서 애무를 하더군요.....
 
그래도 선수라서 애무솜씨는 역시 선수급이더군요.....
 
그녀와의 합궁을 그런데로 괜찮더군요.......
 
제가 좀 오래하는 편이라 힘들어하는것 같길레 좀 빨리 끝내주고 안아주었는데 좋아하더군요......
 
그리곤 놀라운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자신은 쌍둥이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언니고 동생도 같은 가계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이런일이)
 
그런데 내가 돈준사람은 동생인데 동생이 몸이 안좋아서 대신왔다고 하더군요.......
 
헉~~~~~ 전 너무 놀랐죠.........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구 자세히 물어보니 동생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오늘 만나서 밥먹구 그럴려구 했는데
 
어제부터 몸상태가 안좋아서 언니가 대신나왔다구 하더군요.......
 
전 웃어야 할지 기가 막혀서 할말이 없더군요......
 
내가 물어봤죠....
 
우리 가계에도 같이 왔었냐구요......
 
같이는 아니지만 자주 왔다고 하더군요.......
 
결국전 쌍둥이가 한사람인지 알고 언니와 동생을 봤더군요.......
 
그러면서 동생보다는 자신이 나를 더 좋아한다면서 그래서 동생대신왔다고 하더군요......
 
순간 전 왠지 모를 내가 강간당했다는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지금도 두언니들은 우리 가계를 열심히 이용합니다......
 
동생은 저를 보고 형부라고 부르면서 놀리고 언니는 웃으면서 나가요.....
 
언니가 나갈때는 저두 나가서 키스를 하곤해요......
 
요번크리스마스는 언니랑 지낼려구 그날을 가계쉬라고 했어요......
 
동생도 같이 놀자구 하더군요......
 
정말 똑같이 생겨서 몰랐는데 자주 보니깐 조금 달라보이더군요.......
 
열분들도 이번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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