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성에게 감동받은 썰
아일랜드 어학원 다니는중인데
어제 수업중에 어쩌다보니 군대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해하길래
'한국은 헌법상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지고 건강한 남성만이 현역으로 복무를한다
그래서 나도 대학교를 중간에 멈추고 21개월간 육군에서 복무를했다' 라고 답했음
그러자 몇살에 갔냐고 물어서 20살(만) 되기 직전쯤 갔다고하니
왜 여자는 그 의무를 안지냐는 식으로 의문을 갖더라
그리고 오늘 수업시간에 또 뭔 수업중이엇는지는 기억안나는데
감정에대한걸 말하는중이였던거같음
그러자 '어제 펨창이의 이야기를 듣고 화가 많이났다. 2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학업이나 생업을 중단하면서까지 군대를 가는것도 그렇고 남자만 가는것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식으로 격양된어조로 이야기를했음..
혼자 한국인이었는데 감동받으면서도 아싸펨창에게 이목이 집중되니 좀 쑥스럽기도했다.
아 물론 남친있는 친구였으니 너무 걱정말라구
출처 : https://www.fmkorea.com/1580290531
어제 수업중에 어쩌다보니 군대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해하길래
'한국은 헌법상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지고 건강한 남성만이 현역으로 복무를한다
그래서 나도 대학교를 중간에 멈추고 21개월간 육군에서 복무를했다' 라고 답했음
그러자 몇살에 갔냐고 물어서 20살(만) 되기 직전쯤 갔다고하니
왜 여자는 그 의무를 안지냐는 식으로 의문을 갖더라
그리고 오늘 수업시간에 또 뭔 수업중이엇는지는 기억안나는데
감정에대한걸 말하는중이였던거같음
그러자 '어제 펨창이의 이야기를 듣고 화가 많이났다. 2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학업이나 생업을 중단하면서까지 군대를 가는것도 그렇고 남자만 가는것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식으로 격양된어조로 이야기를했음..
혼자 한국인이었는데 감동받으면서도 아싸펨창에게 이목이 집중되니 좀 쑥스럽기도했다.
아 물론 남친있는 친구였으니 너무 걱정말라구
출처 : https://www.fmkorea.com/15802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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