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입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ㅎㅎㅎ(별루 안 야함)
흠흠...또 주절주절 거려 봅니다...별루 안 야하므로 찐한거 찾으시는분들은 패쑤~
걍 오늘 보고 느꼈던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퇴근후 여친님과 저녁을 먹으로 갔습니다. 헉쓰~~
무릎위로 살짝 올라오는 스커트에 스타킹은 신고 왔더군요...눈이 o.0 요렇게 되어서 힐끔힐끔 거리고
있었습니다. 목동에 있는 H 백화점 지하 XX런치에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첨 가는곳이라 어리버리 메뉴를 시키고..이리저리 휘휘~ 둘러 보는순간..
오웃! 맞은 편에 앉은 귀엽게 생긴 처자가 역시 무릎 위 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더군요.
이정도야 뭐 맨날 보이는거니 그러려니 하는데..다음순간 스~윽! 다리를 꼬고 앉습니다.
오마나~~~ 차마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ㅎ
팬티까지는 아니고 치맛속이 그냥 훤~~히 보이더군요...
여친님은 등뒤라 알 턱이 없고 뒤쪽은 카운터 및 주방이라 일하는 처자들만 왔다리 갔다리..
살판 났습니다. 한참을 힐끔 거리다 어느순간 다리를 풀고 앉더군요. 음...밥이나 먹자 하며 옆을
슬쩍 보는 순간..여기도 비슷한 광경이...
눈 돌리느라 정신 없습니다. ㅋㅋㅋㅋ
이쪽 봤다가 저쪽 보면 또 다리 꼬고 앉아 있고...
밥을 먹는데 입으로 넘어 가는지 코로 넘어 가는지 정신없이 먹었답니다. ㅎㅎㅎ
겨울이 다가 오는데 여긴 한 여름인줄 알았습니다.
눈 요기 하고픈분들~~~~
겨울이 더 오기전에 대학교(특히 여대)나 목동으로 가 보세요..눈알 굴리느라 정신 없어 지는
자신을 느끼실 수 있을 껍니다.
단, 눈으로만 볼 것! 카메라 들이 댔다가는 뉴스에 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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