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과 내여자 이야기...8부
모텔을 하면서 황당한 일을 가끔 격지요..
하지만 얼마전 일을 생각하면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솔직히 이런 일이 있을때는 이일을 그만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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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이야기입니다.
늘 그렇듯이 많은 아베크들이 오는 날이었지요.
늘 오는 단골이 있었어요..
하지만 왠지 어색한 커플.....
남자는 50대중반 여자는 20대초반..........에휴... 짜증나
그런데 이여자는 남자를 항상 아빠..아빠 이렇게 부르더군요.....
이쒸~~~~ 아빠랑 그짓하러 오나..........
전 그녀가 나가요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낮시간에만 잠깐 오던 커플이 밤에 와서 숙박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시간뒤 남자는 나가고 여자만 방에 있는듯했어요......
그리고 얼마후 젊은 남자가 들어오면서 그녀가 있는방에 간다고 하면서 올라갔죠....
전 속으로 생각했죠.... 띠블~~여자.........
전 그렇게 아무일두 없이 끝나는지 알았어요......
그러나 일은 새벽에 터지구 말았어요........
나갔던 남자가 등산복차림으로 새벽4시가 되서 왔더군요......(허걱)
남자는 당당히 방으로 올라갔구 전 급히 방으로 전화를 했는데 방에선 전화를 안받더군요...
잠시후 남자가 내려와서 잠자서 문못여는거 같다구 문을 열어달라구 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올라가서 방문을 열어줬는데..........
신발이 두켤래가 있는것을 보구 남자는 욕을 하면서 방문을 열더군요.....(방문좀 잠그고잠을 자지)
방에 불이 켜지고 남자의 욕과함께 퍽퍽 소리가 나더군요....
그때까지 문밖에 서있다가 방으로 들어갔죠.....
젊은 남여는 홀라당 벗구 있었구 50대 남자는 그것을 보구 남자를 때리고 맞는 남자는 잠에서 덜깨서 무슨일인지
모르고 맞고 있고 여자는 얼굴히 하얏게 질린상태이구.....
그 상황에서두 전 그녀의 몸매가 참 이쁘고 가슴이 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남자다 보니)
몇대 때리던 남자는 젊은 남자의 얼굴을 자세히 보구선 그자리에서 주저 앉아 버리더군요.......
젊은 남자 역시 때리던 남자의 얼굴을 보구선 충격을 먹었는지 멍한 상태였어요......
50대 남자는 정신을 차렸는지 젊은 남자에게 묻더군요..
"니가 만난다는 여자가 이여자였냐~~"
젊은 남자의 이야기 "네 아버지 여긴 어떻게 오셨어요"
순간 모든상황파악이 되더군요.....
부자간에 한여자를 아버지는 세컨으로 아들은 애인으로 만나고 있었더군요..
아버지는 아무 말없이 방을 나서더군요.....
여자는 대성통곡을 하더군요........
젊은 남자도 눈치를 챘는지 여자에게 먼가를 물어보는것을 보고 전 나왔죠.....
에휴~~~ 정말 이런 어이없는 일이 있을때 마다 정말 빨리 그만두고 다른일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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