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이야기 (1) <부킹강좌>
오랜만에 경방을 찾아온 문어다리 입니다 (__)
여성 분들은 보면 기분 나쁠수 있는 표현이 좀 많으니 되도록 읽지마세요.
이런건 남자들 끼리만 하는 이야기 입니다 -_-
강좌라고 까지 하기엔 그렇고...그냥 팁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나이트는 한달에 2번-3번 갑니다.
요즘은 주로 음주가무에 비중을 두고 여자친구도 있고 눈도 상당히 높아진 편이라 성공율은 적지만...
진짜 물 불 안가리고 즐떡 목표로 다니던 시절의 노하우로 작은 썰을 풀까 합니다.
참고로 홍대근처 클럽이나 강남쪽은 안갑니다 -_-
주로 노는 곳은 인천과 부천 바닥입니다. (거길 못벗어난다는 ㅠㅠ)
1. 매너 / 만취 하지 말라.
절대 Never 취해서 나이트에 가면 안됩니다.
약간의 알콜은 분위기를 업하고 끌어올리는 상승작용이 있지만
과한 알콜은 오바와 실수를 남발하여 비매너로 상대 여성으로 하여금 비호감을 느끼게 만들뿐 아니라
판단력 저하... 나중에 가서는 혼자 취해 테이블에 코 박고 있게 됩니다.
어떤 여성이든지 매너있는 남자에게 끌리고 호감이 갑니다.
간혹 나이트를 잘 안가다 가는 초보 분들이 술 잔뜩 먹다가 그냥 들어가기엔 아쉽고
거석은 조때로 꼴리구 이리저리 갈팡질팡하다 필받고 나이트로 입성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러실바엔 돈 더주고 편안한 안마방에 가시길...
2. 옷차림 / 나를 보이는건 스타일
첫번째 실수를 범하면 대부분 두번째 실수를 범하기 마련 입니다.
만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옷차림도 돌아보지 않고 나이트에 간다면 결과는 물 보듯 뻔 합니다.
여자들은 남자보다 더욱 옷 차림을 신경쓸뿐 아니라 대부분 이뻐보일려고 작정하고 가기 때문에
옷차림은 더욱 중요 합니다. 자신은 모습이 어떤지 보지도 않고 여자를 꼬실 생각부터 하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죠.
간단히 친구만나 삽겹살에 쇠주 한잔 하고 들어갈려는 옷차림으로 나왔다 분위기에 끌려 나이트에
가게 된다면 역시 주위 사람들에 비해 한없이 초라해 보일 뿐 아니라 들어와서 의욕상실까지 듭니다.
반면 작정하고 한번 멋 부리고 필나게 꾸민다면 평소의 자신의 모습 보다 멋진 모습에
자신감도 있을뿐 아니라 의욕도 불타오르기 마련이죠.
옷이 준비 되지 않았다면 집으로 돌아가세요. (__)
3. 파티
파티은 2명이 젤 좋습니다.
3명까지도 괜찮지만 역시 2명이 젤 좋습니다.
노는데는 여럿이 좋지만 나중에 놀다 떡치기 위해 찢어질걸 생각하면 암담합니다.
거석달린 남자들이야 상관없지만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자신이 가벼워 보이지 않을까?
도 있지만 역시 무엇보다 자신을 바라보는 친구들의 눈이 좀 그렇쵸.
두명이라면 나중에 이야기가 셀 확율도 적을 뿐 아니라 둘이서 완전범죄를 꾸미겠지만
4명이상 될 경우 두명의 친구들은 집에 들어가는데 자신 혼자 논다고 생각하면
자신만 쉽운 여자처럼 보이진 않을까 상대여성이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되도록이면 3명이상 파티을 짜는건 안좋습니다.
3. 웨이터 / 미네랄
자, 이제 어느정도 맑은 정신상태와 세련된 옷차림에 자신감까지
맘에 맞는 친구둘 포함해서 세명이서 나이트를 갑니다. 이제 세번째 웨이터 (미네랄) 입니다.
아무리 잘나가도 웨이터가 부킹 안해주면 어쩔도리가 없습니다.
뭐, 자기가 잘생기고 부비부비+껄떡임에 프로라서 스테이지에서 상대여성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면
모르지만 대부분 부킹의 성공 여하는 웨이터가 얼만큼 부킹을 조달해 주는데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친한 웨이터를 하나 잡아두고 그 놈을 우려 먹는게 젤 좋습니다. (나도 좋고 웨이터도 좋고^^)
실제로 남성들이 나이트 들어가서 생판 모르는 웨이터 잡고 팁 없이 맥주 10병 정도 먹는다 치면
그날의 부킹횟수는 총 5회 이상 나오기 어렵습니다.
진상녀들과의 부킹이 섞일경우를 생각했을때 그날 본인에게 들어오는 기회는 3회 미만 입니다.
무엇보다 좀 아는 웨이터(그가 생각했을때 다음에 또 온다 느끼는)일 경우 이야기는 틀려지죠.
팁을 주면 그의 행동이 변하는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4. 돈 / 미네랄
돈은 정말 중요하고 작업을 하고 난후에 기분하고도 즉결되는 부분이 있어 한번 더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나이트에 입성하면 먼저 양주냐 맥주냐 결정하고 들어가야 겠죠.
보통 양주로 드실꺼면 역시 룸을 잡는게 가장 좋습니다.
한때, 친구녀석과 룸의 필요성에 대하여 언질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필수냐? 아니냐?
물론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룸에서는 대화가 잘 통할뿐 아니라 스킨쉽 유도
상대여성이 들어왔을때 우리쪽에서 어느정도 기세 상승하는 효과가 있죠.
노래를 잘 한다면 잔잔한 발라드 한곡 부르며 자신을 어필 할수도 있구요.
당연히 웨이터가 부킹해주는 횟수도 틀리죠. (그리고 여자들도 룸 들어오는거 좋아합니다 -.-)
그리 필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룸이 아닐경우 이곳저곳 쳐다보며 여자탐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상대 여성이 부킹올 경우 바싹 부터
귓속말을 날리며 친숙해지는 이점도 있죠.
제가 하려는 말은 이건 아니고 기본만 안먹으면 됩니다.
남자들이 들어와서 기본과일에 맥주 다섯병 나두고 맥주아껴 먹고 있으면 심히 포스가 부족합니다.
보통 맥주 먹는대로 병집어 가구요. 나중에 가서는 맥주 두병만 테이블에 있어서 눈치보다 나올수도 있습니다.
맥주로 먹는다면 10병도는 먹어줘야죠 -ㅅ-
저 같은 경우는 보통 들어갈때 평일 기준으로
임페리얼 대자 1병 + 맥주 5병 + 과일안주 + 햄치즈 + 음료수 셋팅 하여
21만원에 룸에 들어갑니다. 간혹 어쩌다 도시락도 지참하구요 -_-
5. 탐색
이제 모든게 준비되었으면 슬슬 탐색을 합니다.
맘에드는 여성이 있다면 당연히 눈여겨 보았다 웨이터에게 찜해주구요.
나이트에 오는 여자들은 대부분 3부류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범위는 일단 여자들이 나이트 온다면 그날 하루 좀 놀려고 왔다 생각합니다.
자기들 끼리 수다떨꺼면 삼겹살에 쇠주나 한잔하겠죠.
뭔가 새롭고 기대되는 만남을 갖는건 절대 남자들 만이 아닙니다.
첫번째 분류 (나이트가 조아)
그냥 나이트가 좋은겁니다.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 가슴을 울리는 비트 남들에게
스테이지에서 남자들 앞에서 화려하고 이쁘게 보이는 싶은 즐거움(이게 심한중독)으로 나이트를 오는
쉽게 말해 죽순이양이 되겠습니다.
딱보면 말안해도 어느정도 티가 나고 그런 느낌을 쉽게 받습니다.
대부분 처음 오시는 초보분들은 (딱 보니 죽순이네 재껴야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이들이 부킹의 핵심 입니다.
얘들도 여자 입니다. 봐서 분위기 맞고 필 받으면 오히려 더욱 쉽게 떡치러 가는 분위기가 형성 됩니다.
자기 말로는 춤추고 놀러 왔다고 하지만 앞에 말했듯이 물론 자신들은 놀러왔다 가면 그만이라지만
음주문화와 남녀관계라는게 봐서 분위기 형성된다 싶으면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거죠 --
그리고 죽순이들이 스타일은 제일 괜찮습니다.
두번째 분류(조낸 뜯어먹자)
얘들도 죽순이 부류에 포함되지만 좀 틀립니다.
나이트는 거의 70% 이상이 죽순이라 생각합니다.
거의 가는 사람만 가고 안 가는 사람은 거의 안가죠
초반에 언급한 죽순이들은 대부분 직장인 여성들로 어느정도 돈이 있는 상태에서 음주를 즐기며
남자랑 놀기 좋아하는 여성들이라면 얘네들은 대부분 하는일 없이 노는 백조에 얼굴은 졸 못생겼습니다.
많이 있는건 아니고 종종 있습니다.
싸구려 화장품 향수 냄세에 좀 싸보이 옷차림 부킹오면 갈생각을 안하는 여자들 바로 얘들 입니다.
돈이 없다보니 대부분 주말이 아닌 평일에 서식하며 푸싱이나 이른시간
기본할인으로 미리 나이트에 와서 맥주 3병 깔고 있습니다.
부킹오면 이야기도 잘받아주고 술도 잘먹습니다.
제가 말한 위의 사항들만 준비해서 간다면 얘들은 손쉽게 델고 떡치로 갈수 있습니다.
문제는 얘들이 좀 엿같은 짓을 하는데 있습니다.
물론 상대가 자신들의 마음에 좀 맞을경우는 쭉 달라 붙어있지만
자신에 마음에 별로 맞지 않는 상대라면 틀려 집니다.
테이블에 있던 술이 순식간에 쫑나 버립니다.
뻔뻔하게 자신들이 한잔씩 하자고 말하여 순식간에 빈병만 남기고 자리를 털어 버립니다.
싸가지 없는 양아치 웨이터에게 사주받고
맥주 많이 시키고 스테이지 안올라가고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부킹만 시켜 달라며 만취해서 웨이터에게 팁 만원 찔러주며 무한 부킹요구하시는 분들
얘네들이 투입 됩니다 -_-;;
나이트에서 절대 없어져야 할 남자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 입니다. (얘들은 꼭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분류 죽순이가 아닌 여자들
얘들은 저도 뭐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가끔 친구들 끼리 기분 맞춰서 오는 애들 입니다.
무리 파티션에 죽순이 한두명이 종종 끼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반에 설명했듯이 하루 한번 신나게 놀아볼려고 온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대학생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핑계 되는게 많으며 따지는것도 많을 뿐 아니라 끌고 나가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역시 한번쯤 뜨거운 광란의 밤을 생각하고 온 만큼 잘만 한다면 떡치로 데리고 나 갈수도 있습니다.
간혹 나이트에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눈에 확 뛰는 참한 스타일의 여성분들이 간혹 끼어 있습니다.
간추려서 말하면 나이트에서 떡을치러 갈려면 죽순이를 꼬셔야 쉽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좀 놀아보고 놀줄 아는 애를 꼬셔야 통하지 웬만큼 선수가 아닌고는 일반인은 좀 어렵습니다.
대충 떡칠수 있는 확율 통계를 내어 보면
빈대붙는 죽순이 80%
잘노는 죽순이 50%
죽순이가 아닌 여성 30%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통계)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날 하루 보낼걸 생각해서 잘 맞춰서 고르시길 바랍니다 (__)
6. 뻐꾹이.
자 이제 스킬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웨이터가 여자를 끌고 들어오면 무엇부터 말을 꺼내는가?
일단 웨이터가 델꾸 오는 여자가 맘에 들경우 앞에 친구보다 한차원 빠르게 엉덩이를
초스피드로 우측으로 이동시키고 자신의 옆자리에 앉을수 있도록 유도를 합니다.
환한미소를 보이며 최대한 단시간에 호감을 표현해 드리구요.
자기 옆자리에 앉으면 일단 주위 경쟁에서 50% 먹고 들어간다 생각 하면 됩니다.
가볍게 인사를 합니다 (목을 흔드는 정도)
술 한잔을 가볍게 따라주며
" 스타일이 좋으시네요? "
그럼 대부분 여자들 웃기만 합니다. 간혹 " 그래요? 오늘 스타일좀 내봤는데 "
이런식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있구요.
여기서 한번더 " 혹시 디자인쪽으로 일하시나요? "
헤어가 독특할 경우 " 미용쪽으로 일하시나요? "
나이트에 오는 여자들 중에 미용쪽으로 일하는 여성과 디자인쪽으로 일하는 여성들이
꽤 많습니다. 봐서 그런 분위기 느껴진다면 바로 한번 찔러줄 필요가 있구요.
자신을 칭찬해 주면 상대 여성도 처음부터 어느정도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대화를 이끌수가 있습니다.
봐서 좀 독특한 스타일의 뷰추나 악세사리 안경 패션등을 찍어주며 초반 대화를 유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초반 이야기의 시작은 그 여자의 스타일에 대하여
대화를 유도하며 그 여자를 탐색해 봅니다.
스타일이 독특하지 않더라도 머리스타일이나 피부 눈 등등 찾아모면 매우 많습니다. ^^
몇 마디 오가면 나이를 물어 봅니다.
대화의 썰을 풀려면 역시 연령대를 알아야 그에 맞게 대화를 이끌수가 있습니다.
" 몇살이세요? " 이렇게 물어보기 보다는 " 저 몇 살인거 같아요? "
이렇게 물어 봅니다. 보통 나이보다 2-3 어리게 봅니다.
그러면 제 나이를 밝히고 상대여성의 나이를 2-3살 낮춰서 " 그쪽은 23살인것 같네요. "
이런식으로 묻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저의 나이를 가지고 어려보인다고 하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나이에
테클를 거는 여성분들도 있습니다.
간혹 여자가 실제 나이보다 높게 부르거나 " 그럴것 같았어요 "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어느정도
쿨한 성격으로 성격으로 판단되다면 나이를 3살 정도 더 높여서 " 사실은 그쪽은 27처럼 보입니다. "
이런식으로 유머를 유도할수가 있습니다. 아니라고 발끈한다면 신분증 보여보라고 짖꿎은 농을 던지는
것도 때에 따라 초반의 어색함을 무너트리는데 좋은 작용을 하구요.
물론 장난을 하고 난 경우 바로 장난이라고 하며 술한잔 따라 주며 뒷 수습을 하는건 기본입니다.
몇 마디 나누고 나면 나이트 들어온 시간과 가치온 친구에 관하여 물어 봅니다.
이제 어느정도 파악이 되면 보낼 시간 입니다.
정말로 필이 팍 꽂히지 않는 이상 이쯤에서 스테이지쪽으로 유도하거나 전화번호를 따내고
보내야 합니다. (그래야지 다음 부킹을 하죠 -_-)
슬쩍 " 춤추는거 좋아하세요? " 물어 봐서 좋아한다고 하면 나가자고 해서
스테이지쪽으로 작업을 유도하고 별로라고 하거나 못 춘다고 하면 앉아서 마저 작업을 해야 합니다.
스테이지쪽 유도는 밑에서 자세히 설명.....
물론 봐서 맘에 들고 가치 나갈수 있겠다는 확신이 선다면 계속 잡아두고
술잔을 기울이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봐서 친구들과 합석이 가능하다면 합석을 유도하고 합석유도가 어려울 경우
일단 전화번호를 체크 합니다. 전 휴대폰 사진을 보여 줍니다. (대부분 잼있게 봄) 휴대폰 사진을 보여주다
전화번호를 찍고 통화버튼(반드시 누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름도 물어 봅니다.
제 이름도 알려주구요. 전화번호를 체크가 끝나면 " 스테이지에서 보면 아는척 하세요" 이러고 보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본연의 자세로 들어가서 부킹을 합니다.
부킹했던 여자분과 한번 부킹이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봐서 문자도 보내고 스테이지에서 마주쳤을경우 2차 작업이 가능합니다.
여성분이 지칠? 무렵에 문자를 보내며 뻐꾹이를 날리며 나갈때 통화를 유도하여 만나는 방법도 있구요.
7. 스테이지
춤은 물론 잘추면 여자를 작업하는데 있어 좋은 스킬이 되지만 못 춰도 그렇게 상관이 있는건 아닙니다.
요즘은 또 비트가 예전 복고풍 빠른 디스코 분위기가 아닌 가볍게 리듬을 밝으며 흔들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스텝 입니다.
춤을 전혀 못춘다고 해도 쿵짝 쿵짝 스텝만 초반에 집중해서 밝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손동작은 옆에 사람들 그냥 따라하기만 하거나 간단히 박수정도만 쳐도 괜찮구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쭈볏쭈볏 아무것도 못하시는 분들... -_-
춤에 대하여 아예 몸서리 치시는 분들... 여자쪽에서 대화가 통하여 스테이지를 요구할때 상당히 난감합니다.
이런경우 춤 못춘다고 빼다보면 평생 스테이지에서 스트레스가 다 뚫린때까지 온몸은 땀을 쫘악 빼며
나이트에서 흔드는건 불가합니다.
한번 나가서 되던 안되던 그냥 살자꿍 스텝만 밝아주면 됩니다.
그냥 마냥 착한고 순진한 미소만 지으면서... 그냥 쑥스러워 하면서 살짝 웃으면서 즐기다보면
어느새 박자를 맞추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미소 입니다. 착한 미소 호감가는 미소만 날려줍니다.
그러면 여성들도 어느정도 마음에 있다면 대부분 귀여워 하기 마련이죠. (영구 웃음은 안됩니다)
이건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고 스테이지에서 작업 아까 위에 뻐꾹이에서 하다말은 이야기
2차 스테이지 유도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부킹시 스테이지 유도에 여자가 응할경우 여자를 데리고 스테이지로 나갑니다.
보통 주말같은 경우 사람이 많을 경우 일단 당당하게 먼저 진입해서 여자의 자리를 확보합니다.
자신의 친구들이 있는 쪽으로 먼저가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친구쪽으로 가서 가볍에 눈인사를 하며 친구쪽 호감도 유도해야 합니다 (착한미소로)
부비부비 시작~ 스킨쉽는 역시 오바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여자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온다면 틀려지만 그렇지 않다면 초반엔 가볍게 어깨에 손을 올리는 정도...
스테이지가 끝나면 다시 여자를 우리 룸으로 데리고 가거나
여성분들이 있는 테이블로 직접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여자들이 있는 테이블로 가서 여자가 자신을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준다면...
친구들에게 착한 미소 -_- 를 보여주며 자연스레 합석을 유도할수가 있습니다.
평소 스테이지에서 흔드는중 전화번호를 체크한 여자분이 눈에 뛴다면 역시 다가가서
마찬가지로 작업을 해주구요.
장시간 타이핑을 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군요 -_-;; (3시간)
즐떡 하는데 있어 꼭 스테이지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전 도움은 좀 된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녀석은 정말 춤이라면 몸서리 치는데 나이트 가는건 저보다 더 좋아합니다.
그냥 앉아서 고단수 뻐꾹이만 날리고 있습니다. (외모도 평범)
그래도 나올땐 어김없이 하나 물고 나와서 사라져 버리더군요 -_-
스테이지에 약하신 분들 돈과 적절한 준비 그리고 적극성으로 얼마든지 카바 가능합니다.
나이트는 역시 적극적인 자세가 밖에 나와서 라면을 먹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가 하느냐
모텔로 가서 땀을 잔뜩 흘리며 떡을치고 아침에 해장국을 먹느냐 결정이 됩니다.
여자와 떡을칠려고 생각했다면 그에 맞는 준비 그리고 적극성 매너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팁으로 여자들은 이쁘다는 말 자기 칭찬에 매우 약합니다.
이왕 띄어주는거 공주처럼 팍팍 뛰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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