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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술집까지..신종수법 고발..

너무나 황당한 일을 겪어 기에 이렇게 밤새우고 아침에 글을 올립니다.
 

금요일날 친구와 함께 묵동에 있는 동양제일관광나이트에 갔습니다.

 
꽉꽉찬 홀과 룸에서 친구와 저는 30여분 홀에서 놀다가 룸으로 들어갔죠.
 
새벽 3시에 되서야 부킹에 성공하여 룸에서 키스하고 젖가슴 만지고 하니
 
이 여자가 흥분을 해서..바로 나가자고 하더군요..
 
밖에서 5분정도 기다리는데 친구하고 함께 오더니 집이 중곡동이니 거기까지
 
친구 데려다 주자고 하더니 택시를 타니 둘이 애기 하는데 술 한잔 간단히
 
하자고 하더군요..이때 눈치 챘어야 하는데..너무..그거에 눈이 멀어서..ㅜ.ㅜ;;
 
새벽 4시에 문연 술집..딱 한군데 있더군요..중곡동 한신아파트 입구쪽에서 묵동쪽
 
으로 가는길에 2층에 까망이라고.. 아무생각 없이 들어갔습니다.
 
그냥 칸막이 쳐있고 간단한 분위기더라구요..주문서를 가져다 주는데 이놈의 두 여자가
 
버드와이저 3병하고 육포 하나 시킵니다...주문서 보지도 않고..
 
술먹다가 3병더 주문..전 언제 눕히나 하고 고민하는데 갑자기 좀 취하고 싶다고 주인 오라
 
더니 조용히 헤네시 중간병을 시킵니다.
 
주인 말없이 조용히 헤네시 들고 와서 따려는 순간..잠깐~~~~이게 머냐고 누가 시켰냐고
 
하니 옆에 여자..“자갸..왜그래..나 오늘 취하고 싶어..자기 옆에서 오늘 하루종일 있고시퍼.”
 
여자 친구왈.."나 이제 가야겠네..호호호..잘 보내"..하고 나거더군요..
 
나 술도 취했고 이제 나가자..하니 왜그러냐고..양주한잔 하는게 아깝냐고..투덜투덜..
 
결국 헤네시 반납하고 나가자고 하니 자기 기분 나쁘다고..휙 나가더군요..
 
빨리 계산하고 나가려는데..88,000원..헉..버드와이저 8,000원씩 6병..
 
육포 10조각..40,000원 머 이리 비싸냐고 하니 주문서에 나와있는데 보지도 않았냐며
 
사장 남자 우린 야채안주만 60,000원 받는다고....헤네시 작은거 300,000하더군요
 
확 뒤집어 엎을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 88,000원 내가 똥 밣았다 생각하고 계산하고
 
나가니 아까나간 친구랑 같이 있더군요..이번엔 노래방 가자고..
 
“니네 수법 잘 알았으니 내가 니 년 키스하고 젖 만진걸로 그 가격 냈다 하자..”
 
그 말하니..자기네들을 멀로 보냐고..우리가 그렇게 보이냐고..그래서 한마디 더
 
“그면 더치페이 하자” 남자가 술값갔고 그런다고 3차는 자기들이 쏜다고..다 필요 없으니
 
더치페이 하자고..하니 지금 카드 뿐이라고..현금 없다고..띠불..지갑에 30,000원도 없냐..
 
니년 젖탱이 값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렇게 살지마라..하고 집에 오니 새벽 5시..
 
내가 멀 하는라고 이 시간까지 난장판을 떨었는지 후회 되더군요..
 
중곡공 한신아파트 정문에서 묵동 가는 방향..주연컴퓨터 2층 까망 우리 회원님들도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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