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의 황당....
오랫만에 가족이 육식을 하러 갔습니다....
저희 집은 쇠고기 보다는 도야지 고기를 좋아해서... 돼지 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고기가 익어갈무렵..... 괜히 돼지의 출신 성분이 궁금해진 저는 짤라 주는 아가씨한테...
" 이거 국산인가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잠시 고민후에 아가씨가 하는말이.... "이거 한우에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뎅....
순간..... 우리는 돼지 갈비를 먹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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