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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를 집에서~

정말 오랬만에 글을 쓰는거 같네요.
그동안 열심히 외도녀들과는 만났지만 항상 비슷한 내용이어서 특별히 쓸일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침묵하자니 미안해서 최근에 있었던 일을 하나 씁니다.
지난 광복절 연휴에 있었던 일입니다.

광복절연휴를 어떻게 보내나 고민하던 차에 집사람이 애들 데리고 처제네 간다고 하더군요.
13일인 토요일날 떠나서 월요일인 15일 광복절까지 지내다 16일 화요일날 집에 온다고 하더군요.
저보고 같이 가자고 했는데 적당한 핑계를 대고 빠졌습니다.
저는 일주일 전부터 계획을 짰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9번째 외도녀와 함께 지내기로 했습니다.
(제 외도녀들에 대해서는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금요일 저녁은 몇일 떨어져있어야할 집사람과 대사를 치렀습니다.
정성을 다해 봉사했기 때문에 정말 만족해 했습니다.

드디어 13일 토요일.. 11시쯤에 집사람과 애들을 보내고 나서 그녀에게 연락하니
그녀 아파트 주차장으로 오라고 합니다.
몇일 동안 차를 주차해야 하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곳에 숨겨놓겠다고 하더군요.
그녀 아파트 주차장이라해야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2개동 건너에 있습니다.
그녀차 옆으로 가니 그녀 짐을 내리는데 몇일을 함께 지내야 하기 때문에 가방, 커다란 종이백, 합쳐서 3개나 되더군요.
일단 차에 태우고 근처 30분정도 떨어진 계곡으로 갔습니다.
물에 발을 담그고 사온 김밥과 과일등을 깍아먹으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해가 기울어갈때쯤 짐을 정리해서 돌아오며 마트에 들려서 술과 안주 식사거리 등을 구입했습니다.
집으로 함께 들어올수 없어서 제가 먼저 집에 들어오고 잠시후에 그녀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맛있게 찌게를 끓이고 몇가지 밑반찬으로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나서
영화감상을 위해 TV에 노트북을 연결하여 최신개봉영화인 after sunset 을 봤습니다.
이제 밤이 늦어가니 저녁술상을 차렸습니다.
마른안주에 그녀 좋아하는 복분자주를 1병정도 비우니 그녀 얼굴이 빨그스름해 집니다.
드디어 분위기 잡으며 키스부터 시작해서 가슴을 애무하고 아래로 내려와 오랄을 하니 그녀 거의 숨넘어갈듯합니다.
첫날부터 침대에서 하기 찜찜해서 거실에 이불을 깔고 다시 오랄을 하다 삽입하고 왕복운동을 하니 그녀 애무가 길어서 그런지 금방 오르가즘에 오릅니다.
평소에 모텔에가서 할때는 고음에 신음소리를 크게 냈지만 집이라서 위, 아래집에서 들을까봐 숨소리 죽여가며 오르가즘에 오릅니다.
그렇게 그녀 3번의 오르가즘에 오르고나서 저도 사정을 하고 씻고나니 더위때문에 옷을 하나도 입지않고 잤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바로 옆에 늘씬한 아낙이 나체로 나뒹어져 있더군요.
가볍게 씻고 쌀을 씻어 취사버튼을 누르고 다시 그녀 옆으로 가서 애무하니 받아주더군요.
그녀 다시 아침에 2번의 오르가즘에 오르며 만족해 합니다. 저는 아침부터 사정하면 하루가 힘들거 같아서 사정바로 전까지만 즐겼습니다.
아침겸 점심을 대충 먹고 텐트와 이불, 버너 코펠 등 짐을 챙겨서 1시간반 정도 떨어져있는 B휴양림으로 놀러갔습니다.
시간도 충분하여 여유있게 드라이브 하며 중간에 간식도 사먹으며 휴양림에 도착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50여개 정도 있는 야영데크는 꽉 찼더군요.
그래서 그냥 한적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숲속을 산책하고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저녁때가 되어 사온 삼겹살에 오가피주 한병을 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잠을 잘려고 텐트를 칠려하니 바닥이 고르지 못해 허리가 아플거 같아 텐트를 포기하고 차에서 그냥 자기로 했습니다.
차가 좀 큰 SUV 라서 의자를 눕히고 이불을 까니 2사람 잘수있는 충분한 자리가 됩니다.
노트북을 연결하여 영화한편을 보고나니 10시가 넘어가고 바깥은 칠흙같이 어둡고 아무도 오가는 사람없어 슬슬 애무를 하니 잘 받아줍니다.
밖을 내다보며 하는 섹스라 신경이 좀 쓰였지만 술을 마셔서 그런지 그녀 차에서의 섹스에도 오르가즘에 오릅니다.
그녀의 오르가즘후에 저도 사정을 하고나서 좀 쉬다가 그녀 냇가에 가서 씻고 오고 저도 씻었습니다.
둘이 껴안고 자다 깨어보니 새벽 1시가 넘어가더군요.

차에서 자서 그런지 몸이 뻐근하여 대충 차안을 정리하여 집에오니 3시가 넘더군요.
가볍게 샤워를 하고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잠자리에 들어 광복절 태극기를 달아달라는 방송을 듣고 깨어나니 9시가 넘어가더군요.
일어나서 대충 씻고 밥을 얹히고 다시 그녀옆에 누워 애무를 하니 그녀 또 흥분합니다.
오르가즘에 오르는걸 확인하고 저는 사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해먹고 오후는 계속 집에서 놀았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저는 팬티하나만 그녀는 팬티와 브라만 입고 지냈습니다.
눈만 마주치면 키스를 하고 애무도 하고 부르스도 추다가 야한 영화도 한편 봤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산머루주 한병을 나누어 마시며 뜨거운 눈길을 교환하다가 애무로 부터 시작하여
2시간에 걸친 마지막밤의 향연을 끝냈습니다.
그날 그녀의 오르가즘은 끝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저도 사정을 하고 씻고 잠이들어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16일 화요일.
오늘 집사람과 애들이 오는 날이고, 저도 그녀도 출근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녀 늦게 출근해도 된다고 하고 저도 오후 회의시간에 맞추기만 하면 되어 다시 애무를 시작하여 마지막 모닝섹스를 했습니다.
그녀를 오르가즘에 올려주고 오늘 오는 집사람과 의무 방어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저는 사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집을 완벽하게 흔적없이 치워놓고 그녀 혼자 아파트를 나가 걸어서 차까지 가고 저는 몇가지 짐을 실고 차를 몰아 그녀 차가 있는 주차장에 가서 짐을 주었습니다.
그녀 차를 몰아 직장으로 떠나고 저도 직장으로 왔습니다.

오후쯤에 장모님을 모시고 집사람이 집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오고 저도 저녁시간에 맞추어서 퇴근하여 집에와서 집사람과 애들의 연휴동안의 행적에 대하여 열심히 들어주었습니다.
드디어 취침시간이 되어 씻고 침대에 들어가서 안겨오는 집사람과 오랬만에 질퍽한 섹스를 했습니다.
집사람의 그곳은 장기간에 걸친 케겔운동과 요가로 인하여 제가 만났던 9명의 외도녀들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쫄깃쫄깃합니다.
거기다 오르가즘에 오르며 사정을 하기 때문에 항상 할때마다 최고의 섹스가 됩니다.
하지만 아직은 만나고 있는 외도녀들을 버릴수는 없습니다.
요즘 9번째 외도녀에 집중하다 보니 K시에 사는 8번째 외도녀가 삐진거 같습니다.
K시까지 거리가 편도로 1시간이나 걸려서 많이 부담됩니다.
그렇다고 헤어질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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