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친구의 검정 팬티
좆 대가리에 힘들어 갈 내용은 아니니 재미는 좀 없을 수도...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라 귀두가 무뎌져 있음을 스스로 느낀다.
그때 여친은 지금 생각해도 대단히 괜찮은 여자였다. 나에겐 무척 과분한...
나같은 날라리 만나서 마음 고생 엄청 많이 한 여자였고 지금도 가끔씩
생각이 많이 난다. 이제는 다시 그정도의 여자 친구를 만날 수 있을거라곤
기대는 하지 않는다.
날 만나서 여자가 되었고 날 만나서 결국엔 요부가 되어서 날 떠난 여자 였다.
여친이 주위 사람들에게 깔끔 떠는 성격상 자주는 못가고 가끔씩 놀러 가서 자고
올 때가 있었다.
그 때 여친의 모습은 외모는 연예인 한가인과 비슷한 얼굴과 몸매를 가진 나름대로
아주 매력적인 친구였다. 얼굴은 한가인 보다 순진하게 생긴 친구인데 섹스를
할 때면 엄청 적극적으로 즐겼으며 섹스의 마지막은 항상 입안에 사정을 하면
정액 한방울 흘리지 않고 맛깔스럽게 마실 정도의 용량도 되는 친구였다.
수줍음은 많았지만 낮에 하는 카섹스에도 몸이 달아 오르면 본인이 알아서 즐길
정도로 나중엔 요부가 되었다. 그 친구와 사귀면서 항상 고맙게(?) 느낀 것은
언제 어느때 보지 혹은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더라도 그곳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이상하다. 샤워한 이후엔
당연히 무취겠지만 오후도 아닌 저녁시간에 같이 영화를 볼 때 영화관에서
팬티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클리토리스며 보지 안창살까지 헤집어도 본인의
손가락엔 보짓물만 묻을 뿐 흔히 남자들이 싫어하는 오징어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 아직도 그 이유는 모르며 그 친구과 헤어진 이후 난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할 때 보지에서 오징어 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떡 맛이 바로 떨어지는 일시적인
심리적 질병으로 한동안 고생깨나 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뭐 그렇다고
오징어 냄새를 환영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때 여친은 아까 말한대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같은 학교를 다닌 동창과
방 두개를 둘이서 사이좋게 나누어 쓰고 있었는데 친구 또한 퀸카라 불러도 좋을
정도 였다. 한은정을 닮은 그녀의 외모 하나 하나 뜯어보면 여친보다 더 매력적일
수 도.... 매력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내 친구 플랫 메이트는 그 당시 백화점
안내 데스크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 우리들이 백화점가면 안내 데스크에 있는 예쁜
언니들의 얼굴과 키를 상상하면 대충 그녀의 외적인 매력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가끔씩 셋이어 술 자리를 하곤 했다. 여친의 아파트에 자러 갈 때면 맥주 좀
사서 들어가서 셋이서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누곤 했다. 주로 그녀가 하는 말은
백화점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이라 나름대로 재미도 있었다.
둘이 중학교 시절부터 거의 단짝으로 지내온 터라 같이 있으면 그리 불편하진 않았다.
같이 앉아서 맥주를 마실 때 그녀의 짧은 청반바지 사이로 팬티 언저리가 보일랑
말랑 할 때 나의 좆대가리에 불끈 힘이 들어갈 때 성난 그놈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다리 관리하는게 힘든것 빼고는 편안한 상대였다.
가끔씩 웃으면서 나의 다리와 팔 같은데를 칠 때면 왠지 은근한 유혹도 느껴지곤 했지만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나의 여친이 워낙 질투심이 많았고 어떻게보면
결벽증까지 있는 친구라 나 나름대로 원만한 친구사이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었다.
뭐 그렇다고 마음속까진 노력을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렇게 셋이 맥주를 마시고 친구의 은근한 유혹을 느낀 날에는 여친과 섹스를 할 때는
평소 때보다 더 심하게 섹스에 몰두했으며 원래 섹스할 때 신음소리를 잘 못내는
여친에게 억지로 신음소리를 내어보라고 시키기도 했고 내 여친이 신음소리를 참지
못할 정도로 격열한 오르가즘을 주기 위해서 평소 때 보다 보지 애무 시간을 많이
가졌으며 조금 더 자극을 주기 위해서 내 여친이 힘들어 하는 가위치기 삽입으로
순진한 그녀의 입에서 "으윽으윽" 소리가 저절로 나게 만들곤 했다.
물론 그런 날은 섹스 횟수는 최소한 세번이었다.
그 다음날 출근하는 그녀가 힘들 수도 있었지만 둘 다 섹스를 즐기는 타입이기에
진짜 그당시 꿀 맛같은 섹스를 했다.
우리가 이렇게 섹스를 할 때 과연 한은정 그녀가 잠을 자고 있을까 ?????????????
아니면 우리들이 내는 엷은 신음소리와 침대의 삐걱소리에 몰두하고 있지는 않을까 ????
혹시 자위행위에 열중하고는 있지 않을까 ??????????
옆방 친구가 어떨까 하는 상상까지 겸비한 그때 그 당시 여친과의 섹스는 나의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쾌감을 안겨 준 섹스로 아직까지 남아 있다.
나는 그때 출근을 하는 직업이 아닌 관계로 여친과 그 백화점 친구가 항상 내가 자고 있을
때 먼저 아파트를 나간다. 둘이 나가고 난 아파트는 나에겐 또 다른 흥분의 장소인 것이다.
여친과 둘이서 뻐근한 섹스를 한 다음날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모닝 커피
한잔 때리면서 백화점 친구의 방으로 들어가본 적이 있다.
난 그 당시 아 여자들도 방을 이렇게 지저분하게 사용할 수도 있구나 라고 알았다.
여친의 방은 성격 그대로 정리정돈도 잘 되어 있고 방바닥이며 가구 위에 먼지 같은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깨끗했다. 이와는 반대로 백화점 친구의 방은 난장판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신없이 흩어져 있는 책들하며 그리고 빨아 놓은 옷가지들이 옷장에 정리되어 있지 않고
대충 개어져있는 것하며 발바닥에 느껴지는 미세한 먼지들의 느낌하며 하여튼 일반
남자들의 방과 그다지 틀릴 것이 없는 상태였다. 이리 저리 둘러보는 데 나의 눈을
번쩍 자극하는 것이 그녀가 침대위에 벗어 놓는 짧은 청숏팬츠 였다.
그 전날 함께 술을 마시면서 나의 눈을 많이 괴롭힌 그 반바지였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자세히 보니 허거거걱... 검정 팬티가 반바지안에 같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한마디로 심봤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변태들에겐 이런 상황에서의 여자의 팬티는 심마니의 눈에 어렵사리 발견된 산삼과 같은 것
아니겠는가.
그녀의 검정 팬티엔 어제 밤 그녀의 몸부림 흔적이 고스란히 자국이 되어 남아 있었다.
보지가 닿았을 그 부위엔 그녀의 분비물이 말라서 노리끼리한 흔적을 크게 만들었다.
그 흔적만으로 흥분이 몰려왔다. 어젯 밤 나의 여친의 보지와 입안에서 엄청 고생(?)한
나의 좆대가리에 또 불끈 힘이 들어간다. 흥분 만땅인 상태로 팬티 이곳 저곳을 자세히
살피면서 최대한의 상상력으로 그녀의 보지를 생각하며 천천히 나의 민감한 코로
그녀의 팬티를 가져갔다. 특히 그녀의 분비물이 말라 있는 그 흔적을 나의 콧구멍으로
최대한 밀착을 시켜갔다.
그녀의 팬티가 나의 코에 닿는 순간 난 착각에 빠졌다.
내가 혹시 울릉도에 와 있는 것은 아닌지.........
엄청난 오징어 냄새가 그녀의 팬티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녀의 외모와 몸매와 하얀 피부색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오징어 냄새
말로 그 냄새는 어떻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
내가 수 많은 전장을 누벼왔지만 그녀의 "보징어" 냄새는 천하 제일이었다.
그녀를 향한 나의 성적 상상력이 그동안 너무나 컷기에 오징어 냄새가 더 심하게 나의
뇌리에 각인 되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확실히 독한 오징어 냄새임은 틀림없었다.
얼마나 냄새가 독한지 그녀의 청숏팬츠 앞자크 부분까지도 냄새가 스며져 있었다.
평소 때 오징어 냄새가 조금 나는 상태였을 수도 있겠지만 전날 밤 나의 여친과 내가 나눈
섹스에 그녀가 최대한 민감해진 나머지 많은 분비물을 흘렸을 것이며 그렇게 하룻밤 삭힌 그녀의
팬티는 내가 지금까지 만난 팬티중 제일 강한 느낌으로 아직 남아있다. 그렇게 그날 그녀의 보징어
냄새를 확인 한 이후 가끔씩 그녀와 여친 그리고 나 셋이서 가지는 술자리며 밥자리에서 그녀가
언뜻 언뜻 보이는 유혹에서 내가 저절로 강해짐을 느꼈다.
역쉬 보징어 냄새는 남자들의 정력 저하엔 최고의 명약임을 그때 제대로 깨달았다.
그래서 그날 심마니가 어렵사리 발견한 산삼은 3초 만에 도라지로 바뀌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