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를 아시나요?
중국 청도를 아시나요?
밤의 거리를 (번화가) 걷다보면 한국과의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하는 곳 입니다.
거의 모든 광고판(유흥가) 은 한글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청도 청양의 밤문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청도 공항에서 내려 앞쪽을 보면 쾌통호텔이라는 커다란 한글 호텔 간판이 보입니다.
그 바로옆에 있는 작은건물이 (우측) 참 재미있는 돗입니다.
지하의 싸우나에 가면 의례히 조선족 남자 웨이터가 물어보는말이 있는데
"써어비스 받으실레요? 저희 집에는 기본 (350원)과 특별(400원) 그리고 쌍둥이미인이 있습니다."
처음의 두가지는 설명이 필요 없지만
쌍둥이 미인은 동북 출신의 여자애 두명이 들어와 하는 것으로
위아래를 립써비스(생각보다 안조음)하고 두명과 돌아가며 함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밤문화----
이 곳의 한국 직원들은 우선 만나면 맥주를 한잔 하러 가는데
안주가 죽입니다.
한국에서는 엄두를 못내는 다금바리회,개고기 그리고 용봉탕을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선 1차를 끝내고 가라오케에 갑니다.
우선 한국 사람들이 잘가는곳은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맥주 기본(500원 한화 약 70,000원),아가씨 팁 (100원 약 12,500원)이면 그냥 즐겁게 놉니다.
양주 기본은 약 (500원 1병) ,그리고 날잡으면(1000원2병+써비스1병)합3명
으로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아가씨들 수준에 실망도 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과 구분이 잘 안됩니다.
특히 한족 이쁜애들은 정말 이쁜 애들도 많습니다.
노래방의 노래는 한국의 금영의 기계를 주로 쓰므로 적정안하셔도 될듯...
잘 놀고 2차 비용은 저희 처럼 상사 주재원이면 노래방팁포함 500원 좋은 곳,싼곳 300원 입니다.
한국에서의 거의1/5이하 이며 술을 버리거나 등이 없습니다.
2차는 손님이 원하는 데로 다음날 아침까지 있으며
아직은 순수해서 다음에 만나자고 하면 정말 나와서 금전 보상 없이 놀아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메일 보내주시면 정말 재미있는 곳도 알려 드릴께요
아가씨 정말 이쁜데 모두 벗기고 노는 곳도 있습니다(술값동일 아가씨팁 200원)
한국에서 계신 여러분 건강하세요
이상 청도에서 음풍농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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