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푸켓공항에 도착하여 우리는 가이드를 찾았다
택국에 몇번가본 친구덕분에 현지 가이드를 예약해두었다
가이드는 공항에서 푸켓에있는 반타이호텔까지만 우리를 데려다주면 임무끝이였다
의외로 가이드가 우리말을하는것이다
처음가본 외국여행에 우리말을하는 현지가이드를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ㅎ
여러가지 푸켓사정을 듣고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하다가
저녁에 술마시고 싶으면 전화하란다
아가씨와 술마시고 이야기만하는곳! ㅎㅎㅎㅎ
호텔에 여장을 풀고 오늘 계획을 잡아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푸켓은 신혼부부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헌팅이 쉽지않을것같다 자신만만하던
친구들도 푸켓에서는 한발짝 물러서더군 ㅎㅎㅎ
바나나 나이트에가면 쉽게 구할수있다는 친구이야기지만 확실한 방법을 사용하도록하였다
가이드에게 전화하니 바로오겠다는군요
룸방에 갈줄알았는데 푸켓시내에있는 환타시아라는곳으로 안내하더군요
푸켓아가씨들이 200명정도 준비하고있었다
무대에서 쇼도하고 댄스도추고 노래도하구 ㅎㅎㅎ
무대에있는 아무 아가씨라도 찍으면 된다고하더군요
처음가본곳이라 계속 보고있자니 마마상[마담]이 빨리 구해보란다
무대는 계속 바뀌고 친구들 세명이서 한명씩 구하여 바뚱시내로 옮겨왔다
우리칭구세명과 태국아가씨세명이서 바나나나이트로 가보았다
사실 다음날 헌팅장소라 사전답사 삼아가본곳이다 아가씨들은 그것도 모르고 좋아서 ㅎㅎㅎㅎ
근데 어떻게 우리나라 여자에들이 이렇게 많은지 현지애들반 우리나라나 일본애들이 반이였다
쪽팔려라....
첫날 태국아가씨[긴장했어 그런지 이름을 까묵었다]와 그렇게 하룻밤을 보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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