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은날..
무더운 날씨에..건강들은하신지요..
저번주 주말 이야기입니다.
친구가 늦장가를 가게되서..이여름에 결혼식을하더군요...아마 상상하신데로 임신..
결혼식전날 술을거하게 먹고 단란을갔습니다..(비리비리 열외..정예요원3인투입)
아가씨들초이스하려고 마담오라했더니..
잠시후 마담입장..어..어디선본 계집인데..많이생각했는데..
기억이 나지않더군요..마담은 제얼굴을 피하고요..
잠시후 초이스하고 술좀먹은후 화장실가다 만났습니다.
먼저 안척을하더군요..다름아닌 옛날 대학다닐때 친구여친이더군요...
시간이13년이나흘렀으니..기억이 나지않는것도.. 거기에 화장하니..
이래저래 이야기하다..명함한장주더군요..
룸에들어와서 제 파트너 피아노 연주좀 시키고..ㅎㅎ거석도,,샤워시켜주더군요..
간만에온지라 어리버리했습니다..친구들이 완전맞가서리 2차가자하더군요..
제가 옛날에 한쑈당하는지라..
나가서 마담에게 예기했죠...(물좋은애들로,,ㅎㅎ 비수기라나 다들 휴가가서 손님이 없다고 하더군요)
1인당10마넌,..친구들 입이하늘에걸림다..싸게했다고..짜식..내가누구냐..햇죠..
그리고 던걷어서 계산하고 각자 헤어져서..
모텔로 직행..
여기서부터 진짜입니다..전 공짜로했거든요..지가 대리고있는 애라면서..
아는 오빠 왔다하면서..
아가씨 차비만주라 하더군요..쑈당칠때여..ㅎㅎㅎ
짜식들 이건 몰랐을꺼다..ㅎㅎㅎ
모텔가서 한일이야 저보다 리얼하게 해주신분들이 많으시니..
담날 그애기했더니..친구들 날잡아 먹으려고합니다...
그래서 소주한잔 쐈지요..
요즘 즐거운 일도 없었는데..역시 꽁자는좋더군요..소주값이 더들긴 했어도요..
마눌에게 잘합시다..이여름에 굶어죽기싫으면요..ㅋㅋㅋ
질문하나,,
결혼10차라 ..생활이 로스한데..핑크색 진동기,,매추리알만한거요..
여자들이 좋아할까요..? 넘좋아하면..큰일나는데..나이도 많이 안먹었는데..ㅎㅎㅎ
회원님들의 경험을 듣고싶네요..ㅋㅋㅋ
즐거운 하루되시구요..무더위 건강하세요..
급하게 써내려 가느라고 두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이해하세요..경리가 자주처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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